제가 나이는 어리지만...똑같은 사람은 없다고 들었습니다...선장님..화푸시고 사모님이랑..행복하게 사시면서 가게가 번창하였으면 좋겠네요...화푸세요...선장님...
삼천포쪽은 낚시를 거의 가지않으나, 이전에 솔...님의 조행기 읽어보았고,, 오늘 문득 선장님의 조행기 아니,,,, 그날의 상황을 읽어봅니다.
글을 읽는 내내 선장님 가슴깊숙히 아픔이 자리한 모습에 낚시꾼의 한사람으로서
미안한 마음 몸둘바 모르겠네요 ^^
어쩌겠습니까,,,
요즘 개념없는 낚시꾼들,,,, 넘 많죠...
돈이면 다되고, 고기나오면 죽을동 살동 들이밀고 들어가는 인간들 넘 많죠
선장님 마음 푸시고, 그래도 그 폭풍우속에서 함께하신 사모님,,,
세상에서 가장소중한 사람이 있으니,, 저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물속에 넣어
두세요 ^^
가슴깊이 가지고 있으면, 몸 상합니다. ^^
항상 귀댁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남해 삼천포쪽으로 혹 낚시를 가면 꼭 함 들러겠습니다.
>> 꽤 괜찮은 낚시꾼들도 있어요 ...ㅋㅋ
안녕하세요.
저도야영을즐겨하는편이라서 남의일같지가안내요.
저는주로 여수쪽에서 야영을하는데 야영할때 선장에게 애기를합니다.
혹시 내일일기가 나빠진다는데 일기가나쁘면 들어오지말고 좋아지면들어오라고말입니다.
저는 낚시꾼과 선장은 낚시할때는만큼은 한식구라고 생각합니다.
꾼은선장을믿고 선장또한 꾼을 자기식구라고 생각해야만 위험에서 조금은 안전하다고
할수있겠습니다.
위의내용을떠나서 아주위급한일이아니면 야영하시는분들은 한번더 심사숙고해서
결정을해야하지않겠나 생각해봅니다.
(야영은 준비를철저히하고나서 행해야합니다)
미조쪽으로도 자주갔는데 삼천포쪽갈때에는 꼭 한번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금양호선장님.그리고 사모님 정말로 수고 많으십니다.
F-TV방송과 인낚상으로 낚시하는 모습과 선행을 평소에 인상 깊게 보고있습니다.
저도 부부조사인데 새벽 첫출조시(03:00경)에 칠흑 같은 어둠속에 출항할 때는 오직 레이다 및 GPS에만 의지하고 달릴시 정말로 가슴 떨리죠. 왜냐하면 마누라와 동승하므로....
더군다나 비바람이 몰아 치는 날이면 와이퍼를 돌려도 앞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더더욱 무섭고 떨리죠.
선장님의 글을 보니 선장님과 사모님이 처한 그날의 상황이 눈으로 그려집니다.
저도 푸른솔잎님의 글은 보았습니다만, 긴급상황이 아닐시 심야에 본인의 요청으로 선박을 불렀으면 그에 따른 유류비는 당연히 지불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며, 그 당시 상황도
긴급상황이 아니라고 보아 지며 본인의 요청하에 선박을 운항케 하였고 사전에 유류비에 관한 두분의 대화도 있었으므로
철수후 가게에 도착하였을시 당연히 유류비에 관한 논의가 있으야 했다고 봅니다.
아무튼 좋치 못한 기억은 잊어 버리시고 ,
두분 평소와 다름없이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기대하며,
추석 한가위 복많이 받으시고 사업 더욱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너무 열받지 마세요.. 건강에 해롭습니다.
그사람 글을 읽어보니 ..
분명 화장실 갈때와 나올때의 마음 그것이었을 겁니다.
도착하고보니 고마움보다는 몆푼안되는 돈이 아까워
함께 철수한 야영객과 나눠야하나 , 알마를줘야하나 ..하는등 ..
나름대로 머리속이 계산으로 팽팽 돌은것같은데...
그런상황에서 감사함 , 고마움 , 죄송함 보다
계산이 앞서는 인간이라면
더이상 말 , 글을 섞을 가치가 없습니다.
혹시.. 보따리 내놓으란 말은 없던가요 ..ㅎㅎㅎ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
금양호 화이팅 !!
제가 보기에도 처음 철수할려고 했었던 마음과 철수후에마음이 틀려진것 같으네요 같은 낚시인으로서 조금 미안하게생각되어지네요 그어려운 상황에서 애써주신 선장님께 힘내시라고 응원합니다
푸른솔잎님!
인낚이라는 공간에,먼저 서운한 마음의 글을 올리지 않았나요?
댓글이 스무개가 달려 있고..............(2269번 글)
모든것 배제해 버리고,질문 함 드리겠습니다!
'돈'주고 오셨습니까?
일부 부담키로 한 기름값 말입니다.
객관적으로 느껴지는,철수당시 선장내외분의 어려운 바다조건속 노력은
참으로, 칭찬받아 마땅하다 생각 됩니다.
그리고 *지도 사건과는 비교할수 없는, 님의 즉흥적 야영으로 인해
발생된, 내외분의 사투를 건'아름다운 사건'입니다.
돈 한푼도 못받고 말입니다.
기억하기 싫은 *지도는 왜 거론 하셨습니까?
모든분들의 마음이 무거웠던 사건인데!
판이하게 다른 상황을............................
이제서야 오프라인 으로 풀고 싶습니까?
점주분이 인낚 눈치 보지않고 대차게 그날의 모든 상황을 나열하니,
조금 놀라셨읍니까?
남의 눈치나 보고,적당껏 영업 하셨던 분이라면,
목숨걸고 그날 소중하디 소중한'돈'받았겠지요.
그분은,
분명그날,고객에게 목숨을 건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지금,당시의 선비를 드리려 한다면 받겠습니까?
돈보다도 현재의 업을 접고싶어 하실것 같습니다.
심적 공허함과 상처 때문에...............
고객은 고객데로,점주는 점주데로,,,,,,,,,,
'권리'가 있습니다!
상호간 이해되는 권리만 누리려 한다면,
우리모두의 낚시가 좀더 편안해 지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가급적이면,,,,,,,,,,,,,,,,,
점주분 흔들어 놓기식의, 비양심적 글은 없어 졌어면 합니다.
거짖조황으로, 고객 흔들어 놓는 점주가 없어지기를 바라듯....
지나다가 한마디 하고 싶네요
그날 저도 통영쪽 칼치선상갔다가 혼이났네요
지금 두분 다 그날 사항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장님에 그 책임감
정말 칭찬하고 싶네요 사실 그날 얼마나 비바람과 파도가 심했는지 정말
돌아오는길에 이렇게 죽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 였으니까
그리고 선장님께서 푸념하듯 올린글 를 푸른솔잎님께서 너무 직선적으로
인넷상에 글을 올리신것 같군요 선장님께서 목숨을 걸고 행한 행동에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무슨 말씀이신지??도불장군이라니요?
독불장군??
저도예 지가 독불장군이면 좋겠습니다..
이사람 저사람 눈치 안 보고 살아도 되게 말입니다..
근데 무슨 근거로 독불장군이라 하시는지??
독불장군??
저도예 지가 독불장군이면 좋겠습니다..
이사람 저사람 눈치 안 보고 살아도 되게 말입니다..
근데 무슨 근거로 독불장군이라 하시는지??
혹시 저를 아시는 분 이신지요?
그럼 전화로 하셔야지 만다꼬 여기다가 글 칩니꺼?
안부전화라도 한통 쎄리 주이소..
혹시 저를 아시는 분이시면..
전화번호는 제 프로필에 나와 있지예??
011-875-2332라 돼 있을겁니더..
프로필 누르시는 수고를 들어 드리고져~
그럼 전화로 하셔야지 만다꼬 여기다가 글 칩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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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를 아시는 분이시면..
전화번호는 제 프로필에 나와 있지예??
011-875-2332라 돼 있을겁니더..
프로필 누르시는 수고를 들어 드리고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