낑까님의글을 보고 혼자 많이 웃었습니다.부산에서 살때 갯바위에서 부시리 낚시에 매료?되여 지금까지 낚시 공부 하고있는데요 언젠가 다대포 부시리 선상을 하면서 옆에 분이 두바늘 채비를 하시길래 그러다 두마리 물으면 낚시대 부러질건데요 라고 했는데 그날 그분 정말 수리를 할수 없을정도로 박살이 나버리던군요 다행이 원줄이 강해 부시리 두마리 올리시긴 하던데 그때 박살난 어느님의 모습이 떠올라 웃었습니다.
부시리 선상 하시면서 두바늘 채비? 하시지 마십시요...한바늘로 하셔서 대물 하시길 ...
저 번주 선상 갔을때 두바늘 보고 낼모래 가서. 서먹을 라고했는데.......
저렴한 대로 도전 해보아야겠읍다. 보지못하고 갔다면 견적짱짱하게나왔을 텐데...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