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꾼으로 많이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돈이 먼저가 아니고 사람이 먼저가 되어야 하는데
돈만벌면 그만이라고 생각을 하다보니
조황이 좋던말던, 사람이 고생을 하던말든
일단 돈 받고 갯바위 내려놓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뭐 다시는 그런 곳에 가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같은 경우를 당하는 분들이
계속 있으시다는 것이 마음 아픈 현실이지 싶습니다.
저도 낚시 참 좋아하고 야영 낚시 좋아하고 하지만
고생하고 재미 없는 낚시는 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아마도 저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분들의 생각이
그럴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돈 받고 갯바위 내려 놓으면 끝이라고
생각지 마시고 조황이 좋지 않으면 오지마시라고
해주시고 대충 사람 설수있는 자리에 내리게
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확률 높은 포인트에
하선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말씀 드려봅니다.
낚시꾼들 출조 한번 하려면 집사람 눈치도 봐야지
호주머니 사정도 봐야지 회사일도 염두에 둬야지...
그렇게 모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출조를 했는데
제대로 낚시도 못하고 돌아올때 그 기분이 어떠하겠는지
제발 점주님들 입장을 바꿔서 생각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내 동생이, 내 형님이, 내 아버지가
손님이라 생각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하시고 기분 좋게 귀가 하실 수 있도록
신경좀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초도권 출조를 조금 해보았지만
사리물때는 뻘물이 일어서 일부 국한된 포인트 외에는
저조한 조황을 올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바람이 동풍계열로 강하게 부는 날에는 가급적
출조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즐거운 출조를 생각하셨을 텐데
실망만 가득한 출조가 되셨네요.
글을 읽는 제 마음이 다 아픔니다
그래도 뭐 지난 시간을 어쩌겠습니까.
얼른 잊어 버리시고 다음엔 즐거운 출조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돈이 먼저가 아니고 사람이 먼저가 되어야 하는데
돈만벌면 그만이라고 생각을 하다보니
조황이 좋던말던, 사람이 고생을 하던말든
일단 돈 받고 갯바위 내려놓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뭐 다시는 그런 곳에 가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같은 경우를 당하는 분들이
계속 있으시다는 것이 마음 아픈 현실이지 싶습니다.
저도 낚시 참 좋아하고 야영 낚시 좋아하고 하지만
고생하고 재미 없는 낚시는 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아마도 저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분들의 생각이
그럴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돈 받고 갯바위 내려 놓으면 끝이라고
생각지 마시고 조황이 좋지 않으면 오지마시라고
해주시고 대충 사람 설수있는 자리에 내리게
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확률 높은 포인트에
하선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말씀 드려봅니다.
낚시꾼들 출조 한번 하려면 집사람 눈치도 봐야지
호주머니 사정도 봐야지 회사일도 염두에 둬야지...
그렇게 모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출조를 했는데
제대로 낚시도 못하고 돌아올때 그 기분이 어떠하겠는지
제발 점주님들 입장을 바꿔서 생각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내 동생이, 내 형님이, 내 아버지가
손님이라 생각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하시고 기분 좋게 귀가 하실 수 있도록
신경좀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초도권 출조를 조금 해보았지만
사리물때는 뻘물이 일어서 일부 국한된 포인트 외에는
저조한 조황을 올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바람이 동풍계열로 강하게 부는 날에는 가급적
출조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즐거운 출조를 생각하셨을 텐데
실망만 가득한 출조가 되셨네요.
글을 읽는 제 마음이 다 아픔니다
그래도 뭐 지난 시간을 어쩌겠습니까.
얼른 잊어 버리시고 다음엔 즐거운 출조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다음부터는 출조지 정보를 미리미리 회원님들께 여쭤보고 많은걸 알아본 다음 정하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영업하시는분들 믿으면 안됍니다. 물론 아주 잘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134점 적립되었습니다!
수고하셨네요.
근데 멀리까지가셔서 기분 잡치고 오셔서 불편하셨군요
낚시계통이 원래 뻥도 심하고....좀 그럽니다. ㅎ
다음엔 현지인이라도 한분 사귀시면 더 좋은 정보를 갖고 가시면
출조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근데 멀리까지가셔서 기분 잡치고 오셔서 불편하셨군요
낚시계통이 원래 뻥도 심하고....좀 그럽니다. ㅎ
다음엔 현지인이라도 한분 사귀시면 더 좋은 정보를 갖고 가시면
출조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 또한 어쩔수 없는 경험입니다.
그정도면 잡아둔 고기나 주변어선
고기 몇마리라도 챙겨 줄법도
한데 참~
제발 그런 선주들
좀 변했으면 하네요.
그 또한 어쩔수 없는 경험입니다.
그정도면 잡아둔 고기나 주변어선
고기 몇마리라도 챙겨 줄법도
한데 참~
제발 그런 선주들
좀 변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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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지식인 Q&A에 문의만 했더라도 이런 황당함은 없었지 싶네요.
비용은 많이 들었지만 출조 계획할 때 참고 할 노하우 하나 생겼다 생각하시고,
그리고, 물때를 볼 때 사리나 조금때 보다 2~3일 후가 물이 더 쎄거나 약합니다.
비용은 많이 들었지만 출조 계획할 때 참고 할 노하우 하나 생겼다 생각하시고,
그리고, 물때를 볼 때 사리나 조금때 보다 2~3일 후가 물이 더 쎄거나 약합니다.
손맛도 못보고 고생하는 것은 둘째 치고 화도 엄청 많이 났을것 같군요..
하여튼 수고하셨읍니다..
님의 글을 보는 순간 내가 느낀 것은 님 같은 분들이 많아야 양심과
매너 없는 선장과 점주들이 잘먹고 잘 살아 갑니다...
그러니 한순간 그들에게 봉식이가 되어 주셨다고
쿨하게 생각하십시오..ㅎㅎ
이런 일을 겪지 않으시려면 항상 낚시를 가지전에 많은 정보를 가지고
출조지를 선정한 다음 출조를 하심이 마땅합니다..
사전에 준비가 별로 안된 상태에서 출조를 하다보니 그런 낭패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다음 출조에서는 손맛 많이 보시고 즐낚 하시길 바랍니다..^^
하여튼 수고하셨읍니다..
님의 글을 보는 순간 내가 느낀 것은 님 같은 분들이 많아야 양심과
매너 없는 선장과 점주들이 잘먹고 잘 살아 갑니다...
그러니 한순간 그들에게 봉식이가 되어 주셨다고
쿨하게 생각하십시오..ㅎㅎ
이런 일을 겪지 않으시려면 항상 낚시를 가지전에 많은 정보를 가지고
출조지를 선정한 다음 출조를 하심이 마땅합니다..
사전에 준비가 별로 안된 상태에서 출조를 하다보니 그런 낭패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다음 출조에서는 손맛 많이 보시고 즐낚 하시길 바랍니다..^^
콩쥐 아빠님 글을 읽으니 남의 일 갖지 않게 느껴지네요 .
지금은 퇴직을 하고 낚시를 하고 싶으면 하고, 하고 싶지 않으면 안하는 자유로운 입장에 있습니다만 . 저도 10년전만 해도 철 없는 낚시를 참 많이도 하고 다녔습니다 . 그래서 내게 제일 잘 맞는 낚시 취미의 패턴을 찾게 되고 찾아본 결과 , 가장 스트레스 안받고 낚시를 즐기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으며 , 취미 활동은 하되 , 추자 가거 거문도 가서 이리저리 스트레스 받지 말고 고생스러운 낚시는 금하며 , 가까운 곳에 가서 고등어 새끼라도 잡으면 좋고 , 못잡으면 못잡는데로 만족하고 , 코 속에 바람 넣었다 생각하며, 먼거리도 즐겁게 운전하며 취미 활동하는 것이 가장 순수하며 아름답다라고 생각하였습니다 . 제가 섬에서 생활 할때보면 , 그 추운 갯바위 새벽 1 시에 도착하여 (약 6 시간 동안 ) 날 밝기를 기다리는 조사님들을 볼때 안타까운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 그렇다고 손 맛을 꼭 보는 것도 아니고......
콩쥐아빠님 ! 그래도 콩쥐를 보면 얼마나 행복하시겠습니다 . 이글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콩쥐 아빠님에게 위로의 마음을 갖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 좀더 행복한 낚시 취미를 즐겨보시기를 감히 생각해 봅니다.
지금은 퇴직을 하고 낚시를 하고 싶으면 하고, 하고 싶지 않으면 안하는 자유로운 입장에 있습니다만 . 저도 10년전만 해도 철 없는 낚시를 참 많이도 하고 다녔습니다 . 그래서 내게 제일 잘 맞는 낚시 취미의 패턴을 찾게 되고 찾아본 결과 , 가장 스트레스 안받고 낚시를 즐기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으며 , 취미 활동은 하되 , 추자 가거 거문도 가서 이리저리 스트레스 받지 말고 고생스러운 낚시는 금하며 , 가까운 곳에 가서 고등어 새끼라도 잡으면 좋고 , 못잡으면 못잡는데로 만족하고 , 코 속에 바람 넣었다 생각하며, 먼거리도 즐겁게 운전하며 취미 활동하는 것이 가장 순수하며 아름답다라고 생각하였습니다 . 제가 섬에서 생활 할때보면 , 그 추운 갯바위 새벽 1 시에 도착하여 (약 6 시간 동안 ) 날 밝기를 기다리는 조사님들을 볼때 안타까운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 그렇다고 손 맛을 꼭 보는 것도 아니고......
콩쥐아빠님 ! 그래도 콩쥐를 보면 얼마나 행복하시겠습니다 . 이글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콩쥐 아빠님에게 위로의 마음을 갖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 좀더 행복한 낚시 취미를 즐겨보시기를 감히 생각해 봅니다.
모든낙시선배.후배님들 위로의마씀들 감사합니다.속상하고답답한 마음에 공유하게되었는데 관심가져주셔서 고맙고 나와같은쓰린상처안받을수있게.양심좀가지시고.낙시인들을 대하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건강들 하시고 대물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