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클럽 '길물' 5월 정기출조-소매물도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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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클럽 '길물' 5월 정기출조-소매물도의 부활

1 해나 27 2,539 2016.05.3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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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43컷의 사진으로 소매물도를 둘러 보겠습니다.



  2016.5.28.

  대구에 본부를 두고 전국의 바다낚시 동호인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활동하고있는 피싱클럽 '길물'의 올 5월 정기출조를

  소매물도 일원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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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지기 이면서 개인 스케줄을 변경 못해
  회원이 같이 움직이는 본대와 행동일치도 못했던 필자 이지만 
  회원 한분(해남 최사장님)과 본대 보다 3시간이나 늦게 출발을 하고....ㅎ
  본대로 출발한 회원님 한분을 우리둘 자리확보 차원에서
  우리가 도착 할때까지 보초를 서게하는 무리수 까지.... 그레선 않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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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우리둘 자리로 확보 해 놓은 곳이 두룩여 안통 물골자리.
  마주하는 등대섬 본섬과의 사이로 강한 물골이 형성되는 자리.


  오른쪽으로 세차게 치고 나가는 조류에 미끼를 흘리다 보면
  감당못할 대물참돔도 만날수있는 참으로 매력만점의 포인트를 잡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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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1시쯤 포인트 도착을 하니 지금 대전서 근무하며
  클럽 정출을 위해 먼길도 마다않고 달려와, 또 우리를 위해 무려
  서너시간을 혼자 자리를 지켜주는 감사한 마음.
 ' 팀원이 아니면 누가 그런 일을 해 줄까'하고 생각 하면 고마운 마음을 떨칠수 없다.
  하기사 그것이 '팀'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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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해인님은 다시 배를 타고 자기 짝지한테로 보낸 뒤

  짐을 대충 정리하고 주변을 살펴 보니 비교적 께끗하게 보인다.



  먼저 모기약을 온 몸 노출된 부위에 살포를 한뒤 채비를 한다.

  대물과의 조우를 기대 하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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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날이 밝을때 까지 볼락 한수 말고는

  그 어떤 생명체도 확인이 않된다

  '이럴 리가 없는데?'

  속으로 생각을 하며 그래도 꾸준히 발밑에 밑밥을 퍼 넣으며 열중 하는데

  드디어 기다리던 입질을 받았다.

  그때 시각이 아침 6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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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공 플러스 5B에 2B조개봉 3개를 분납 하면 약 -0.8호의 무게가 되는데

  이렇게 잠길찌 형식으로 70여m를 흘려 주던 순간에 받은 입질.

  오랜 시간만에 받은 전형적 참돔의 입질 - 대를 뺏을것 같은 파워.



  거기다가 아래 사진에서 처럼

  또랑물이 흐르듯 세차게 흐르는 조류와 합쳐 대단한 저항을 하는 상황.

  참돔 낚시는 이맛에 하고

  참돔 낚시는 이 힘겨룸이 있어 쉽게 손을 털수가 없다

  이 칠십 노인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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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한마리 걸어 올려 놓고보니 겨우 5짜 조금 넘지만

  조류빨과 합쳐진 힘은 7짜를 연상케 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다 참돔은.



  8시 간조시가 되니

  거짓말처럼 조류는 죽어 버리고

  간간히 용치놀래기와 복어만 물고 올라 온다.



  그런데 우리는 왕왕 참 이해불가한 꼴을 보는데

  바로 참돔 10호바늘이라는 그 큰 바늘에 작은 입을 가진 용치며 복어가 낚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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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같은조 해남님과 아침밥을 때우고 벵에돔을 공략 해 보기로 한다.

  밑밥은 크릴 카터로 크릴 한장을 잘게 부수고 거기에 카멜레온 두봉지를 더해

  두레박으로 물을 길어 적당한 묽기로 섞어 반죽?을 한다

  주걱으로 퍼 물에다가 던져 확산도를 봐 가며....ㅎ

  그렇게 시작한 벵에돔 사냥 1시간 반 가량만에

  덩치좋은 벵에돔 16~7수를 포획.

  오늘 낚시를 마감 한다.  



  이곳은

  조류가 조금 약할때는 꽤 다양한 어종들이 얼굴을 보이곤 하는데

  그중 벵에돔이 으뜸이고 30cm 전후의 뻰찌에 씨알급 볼락. 어떤때는 농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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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결과적으로 벵에와 볼락 말고는 확인을 못했지만

  보통은 뻰찌 몇마리와 제법 많은 볼락은 담아 가는 곳이다.

  조과는 저어 아래 사진으로 보여 드리기로 하고



  그제서야 건너편 좌우측, 그리고 두룩여 남.서편에서 낚시하는 조객들이 눈에 들어 온다.

  어떤 사람들은 살림망을 물에 띄워 놓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아침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몇방울의 비를 피해

  낚싯대를 접고 식사 중인 이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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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부터는 소매물도

  그 숨막히게 하는 절경과 거기에 걸맞는 포인트들 감상을 해 본다.

  앉아 본 자리

  말은 들어 봤지만 아직 서 보지 못한 자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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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섬 촛대바위에는 한사람의 낚시인만 보이고

  그위 사진 유명한 벼룩여에는 두사람이 호흡 맞추는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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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굴우측 높은자리 일명 식겁자리엔 방금 통영 바다호가 철수를 시키고

  지금은 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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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들어 호조황이 소문 나

  자리다툼이 치열한 이름만 들어도 살떨리는 '남단여 높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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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뒤쪽에 발판도 평평한 남단여 낮은여엔 두사람이 앉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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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에서 바라 본 남단여 높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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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단여 안통의 식겁자리에도 사람이 세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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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단여 고,저 엿등과 안통 식겁자리 까지 한눈에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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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여에 낚시중인 두사람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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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낚시에 사용한, 아니 최근의 필자 주종 사용찌

  속공 플러스와 그 찌를 구성하는 소품들.

  속공플러스, 전유동용 찌홀더, 케미컨넥터, 컨트롤씽커.



  필자가 근래들어 이 속공플러스찌를 즐겨 사용 하는데는

  딱 두가지가 편리해선데 이것이 편리한것에만 국한 되는것이 아니라

  탁월한 예민성 때문에도 있다.



  편리한점 그 첫번째가 원줄을 자르지않고 여러가지 부력을 맞춰서 사용 할수 있다는데 있고

  두번째가 주야간 겸용으로 케미 컨넥터에 케미만 부착하면

  쓰던 채비 그대로 야간에도 사용 할수 있다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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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잡아 낸 굵은 벵에돔 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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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올린 5짜 참돔과 회원들이 잡아 모은 벵에돔, 볼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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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잡은 고기를 한데 모아 점심과 회식을 위해 참돔과 벵에돔

  필요한 마릿수만 골라 내고 고기가 필요한 회원님들에게 나눠 드린 뒤 

  회를 떠 접시에 담으니 큰 접시로 다섯접시나 되었는데

  놀랍게도 그걸 게눈 감추듯 모두 사라지게 하더라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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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음직 해 보이자나요?

  횟집 주방장 경험도없는 순수 낚싯꾼들이 썬 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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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이 차려지고 카페지기인 필자가 건베를 선창 하고

  참석한 회원들이 한목소리로 "길물의 영원한 번창을 위하여,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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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한장 남기고

  2016년 피싱클럽 길물의 5월 정기출조를 마쳤다.


  조행기라고 쓴다는 것이 일개 낚시단체의 정기출조 이야기로 꾸며져
  식상하신 회원님들도 계시겠지만, 애교로 보아넘겨 주시기를 바라며
  다음번에는 좀더 재미난 소재를 들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인낚 회원님들 모두 깨바즐낚 하시기 바라며.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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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댓글
1 해나 16-05-30 23:00 0  
시간에 쫓겨 바삐 올리다 보니 제대로 교정도 못보고 올렸으니 혹시 읽으시다가 눈이 선데가 있었다면 양해를 구합니다.
8 찌밑두발반 16-05-30 23:24 0  
매물도 안 가본지가 언~제적인지 기억도 안나네요ㅎㅎ 바쁜 일과로 낚시댕기본지도 오래전인데 이렇게 조행기로 대리만족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안낚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 다음 조행기 기대해 봅니다.
8 해나 16-05-31 04:52 0  
매물도는
특히 소매물도는 꼭 낚시가 아니어도
금강산을 앞서는(개인적 소견이지만) 아름다운 풍광만
해도 잊을수없는 섬이지요.
여행객들이나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은 맛볼수없는
오직 낚시인 이라야 즐길수있는 해변의 기암괴석....
기회 만들어서 다시 들어 가실날 있기를 기원 합니다.
1 토스맨 16-05-31 02:56 0  
유쾌하고 즐거운 정출이였습니다^^모기빼고^^^ㅋ
쨟으면 쨟고 길면 길다고 할수 있었던 낚시여정(오후5시집합부터 담날 오후1시)
매물도의 아름다운 풍경도 눈에 담고 회원들간의 정도 가슴에 담아온 길물 5월정출^^^
6월 주중 정출도 기다려집니다..내일 번출도 있으신데 조행기까지 적으신다고^^수고하셨습니다.
1 해나 16-05-31 05:03 0  
낚시 동호회 활동도 지금껏 여러군대를 해 왔고
정기출조라는 이름의 행사도 수없이 경험 해 왔지만
이번 길물의 5월 정출만큼 자유롭고 화기애애 한 정출은
제 기억에는 없었다 할 만큼 좋았습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동질감에 친목적 분위기.
두고두고 잊지못할 정출로 기억 될것 같구요.
동참 해 주셔서 감사 하고 쉽게 결정못할 기부
가격도 만만찮을 발렌타인 30년산
그걸 내 놓으셨기 때문에 더욱 뒤풀이 자리가 빛났던 날
회원님들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던 날
길물의 앞날이 번창일로 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 장가이버 16-05-31 05:31 0  
읽어도 읽어도 정겹습니다. 소매물도가 눈에 선합니다.
모기 참 많습니다. 야영 텐트 못 치는게 아쉽고 힘드네요....비박하기엔
모두 고생햇습니다.
1 해나 16-06-01 01:34 0  
애 많이 쓰셨습니다 회장님.
그 덕분에 정출도 멋지게 마무리 할수 있었고
다시 6월 정출을 기다리는 회원 님들도 만하졌고^^
캬~너무 즐거운 출조길입니다.
소매물도의 멋진 포인트와 절경을
이렇게 한눈에 다 보네요.
적당한 저과물과 회원님들의 환한 웃음~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66 해나 16-06-02 06:37 0  
거의 대다수 낚시클럽 정기출조는 주말을 통해 이뤄지고
그렇다 보니 조과는 저조할수밖에 없는데도
이번 우리 길물의 5월정출은
나름대로 만족한 조과를 기록 했으니
앞으로 길물의 정출은 조과면에서 승승장구 할것이라
혼자서 자위하고 있답니다^^*
1 검정돔잡이 16-05-31 13:39 0  
다시 가고프게 하시네요...^^
언제나 매물도는 매력이 넘치는 섬인것 같습니다.
포인트를 이해하려면 한두번의 낚시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어느 날에나 다시 설수 있으려나.....
조행기 쓰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1 해나 16-06-02 06:42 0  
海劍 운영자님?
맞다면 이번 정출 준비 진행 하느라 너무 고생 했어요.
나는 덜렁 카페만 개설해 두고 개인사를 명분삼아
별로 도돠 드리지도 못했는데....
매물도 전체가 아닌 소매물도 본섬에 딸린 포인트만 해도
모두 이해 하려면 한달에 4회정도 출조로는
몇년이 걸려야 누구한테 "어느 포인트는 이렇게
어느 포인트는 저렇게" 하고 설명을 할수 있을만큼
복잡하고 다양한 포인트들이 있는 섬이지요.
59 폭주기관차 16-05-31 18:58 0  
길따라물따라~ 길물
동호회 이름을 참 잘 지으신듯합니다.^&^

길물의 5월정출이 소매물도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치뤄진듯하네요.
다양하게 올라와준 조과물로 맛있는 점심을하시고
회원님들의 얼굴에 잔잔한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소매물도의 멋진 풍경들을 감상하고 대리만족하네요.
긴꼬랑지 소식이 들려오면 저두 나서보려고 준비만해두고
요즘엔 서해권참돔을 만나러다니는데 그것도 신통치가 않네요.ㅎ

5월의 마지막날 마무리 잘하시고 맛있는 저녂시간되세요.
정성스럽고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59 해나 16-06-02 06:53 0  
감사 합니다.
원래 이 이름이 탄생 된것은
인낚아뒤 '장가이버'라는 우리 길물의 회장님과 제가
통영권 어느 섬에 출조를 다녀 오던 지난해 어느날
고령 쌍림을 지나 오면서 언듯 눈에 들어온
'강따라 물따라'(정확친 않지만) 상호를 보고
"우리 카페 이름으로 저게 어떻겠습니까" 라며
둘이서 만들어 내게된 이름입니다.
만들어 놓고 보니 낚싯꾼들의 속마음을 내포한것 같아 좋았습니다.
이번 정출에는 통영바다호 코털 선장에게 신세를 많이 지게 되었는데
특히 <낚시인의 쉼터>에서 뒷풀이도 할수 있게 해 주어서
더욱 고맙게 여기고있고 그 마음을 고맙게 여기고 있구요.
구을비는 초장에(5월말 전후) 반짝 긴꼬리가 비췄고
지금까지 별 신통한 조황이 없어 저도
구을비 긴꼬리 소식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23 그그림자 16-06-03 10:43 0  
해나님 금번조행기로 매물도 전역을 멋지게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요즘 매물도에 푹 빠지신듯 합니다.^^
길따라 물따라 회원님들께서도 모두모두 행복하신 정출이 되었을듯 합니다.
해나님 조행기를 몰때면 늘 생각나는 부분이 노장은 살아있다.ㅋㅋ 멋지십니다.
다음에는 알아뵙고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3 해나 16-06-03 13:31 0  
감사 합니다
이제 갯바위도 은퇴 해야할 군번인데도
악착스레 갯바위를 오르게 되는건
혹자들이 말하는 '낚시 중독성' 이 아닌
오로지 즉석에서만 느낄수있는
자연상태의 회맛을 잊지 못해서 입니다.
그런데도 특이하게 제 낚시 동료들 중에는
회는 입에도 못대면서 손맛에 중독되어
낚싯가방 챙겨서 갯바위 오르는 그런
재미없는 시람도 있어요^^*
저도 혹, 그림자님을 갯바위 위에서 만나게 되면
정중히 술한잔 따라 올리겠습니다.
46 청파 16-06-03 10:49 0  
직접 뵈니 연세가 꽤 있으신 분이시던데 낚시에 대한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사진을 촬영한 솜씨도 좋으시고, 좋은 분들과의 출조도 보기 좋습니다.
처음 내려본 자리라 포인트 이름을 몰랐는데, 제가 내린 자리가 소매물도 첫여였네요..
긴꼬리 낚시만 하느라 일반벵에 포인트는 잘 안내리는데, 최근 긴꼬리가 너무 안보여
그 날은 일반벵에 해본다고 그 곳에 내려었는데, 제가 들어간 사진이 세장이나 보이네요.^^
뜻밖에 전국 낚시인들께서 보는 이 곳에 제 사진이 나오니 감회가 새롭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46 해나 16-06-03 13:46 0  
연세랄건 없어도 젊은 후배들 보면
괜히 주책스런 늙은이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절로 주눅도 들고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호기롭게 갯바위에 오를수 있는건
때론 아들같은 낚시후배들이
진심으로 따라 주고 이해해 주기 때문 아닐까
스스로 자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석장의 사진에 청파님의 모습이 당겼다면
아마도 첫여가 아니라
등대섬 두룩여 치끝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대물급 긴꼬리와 참돔 포인트로 유명 한.
밑밥띠만 잘림없이 형성시켜
70~100m를 흘리다보면 자주 강력한
입질을 받는 곳.
전형적인 본류대 낚시 포인트 인데요 그곳이.
앞으로 기회되면 칠십청춘을 구가하는
이 해나와 한번 갯바위에서 조우 하기를 바랍니다.
고운 댓글 감사 드리구요.
46 청파 16-06-03 14:46 0  
"첫여에 낚시중인 두 사람이 인상적이다"라고 멘트를 남기신 그 사진의 두사람 중 사진상 왼쪽편에 있는 사람이 접니다..^^
46 해나 16-06-03 19:39 0  
ㅎ~ 죄송 합니다 착각을 해서.
저는 단순히 "청파님 모습 담긴 사진이 3장면이나" 라는데만 꽂혀
첫여라는 표현까지 해 놓고 그만 그걸 깜빡.
이해 바랍니다 늙은이 덤벙증을^^*
38 호야도미 16-06-04 01:04 0  
해나님의 사진은 뭔가 모르는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
특히 회원님들의 모여있는 사진이 정감이가네요~~ 그리고 역시 실력이 ㅎㄷㄷ 해요^^
씨알좋은 참돔과 벵에돔 ~~ 너무 부럽습니다 해나님^^
38 해나 16-06-04 19:05 0  
정감 깃든 사진이야 호야도미님과 비교가 되겠습니까만
취미로 찍고 쓴걸 photoessay란 이름으로 여기저기 기고도 하다보니
자연 구도설정이나 앵글이 어떤 이야기가 담기도록 설정 되나 봅니다.
때로는 매크로렌즈를 과감히 생선의 이빨에다 들이 밀수도 있는데^^*
어쨌든 좋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1 코난3 16-06-04 20:13 0  
만재도 사랑 해나님!
반갑습니다.
사진보니 새록새록 제가 내렸던 자리 지인과 내렸던 자리....
그 땐 이름도 몰랐던 자리였는데,,,,이름이 있었군요?
그중에 두룩여,,,,
제겐 잊지못할 여지만 뜰채분실한곳으로 기억이,,,,,
감사합니다....옛날의 추억을 다시 안겨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잘 보고 읽고갑니다.
1 해나 16-06-05 14:43 0  
두룩여
분명히 매력있는 섬이지만
그건 딱 두포인트에서만 낚시를 할때에 해당 되는거고
그렇지않고 사이상에 낚시인이 끼어들면
물골자리든 치끝이든 별 재미를 보지 못하는 곳이
또 두룩여의 단점이라면 단점 이지요.
그런데 거기서 뜰채를 수장 시키셨다.... 아깝습니다.
1 해나 16-06-06 08:59 0  
다녀가신 흔적 감사 드립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1 홈통바리 16-06-08 10:36 0  
잘보고 갑니다
매물도 너무 멋진곳이죠 ^^
1 해나 16-06-08 19:12 0  
그렇습니다
매물도는 풍광도 낚시도
정말 매력있는 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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