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셨는지요~물론 g4낚시대는 부상으로 차지 하셨을테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쌔빠지게 봉사할려고 약속은 하지만
낚시하고 돌아오면 파김치가 되는지라 그약속은 어기게 되고~~
항상 낚시란것이 현장에서의 채비가 중요하긴 한데 그게 조과로
이어져야 그런 기분도 드는것이지, 낚시후 그런 생각은 누구나
다 갖지만 너무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또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을 기약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요즘은 이상하게도
많이 바쁜것 같습니다,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감기 조심 하시길~~
참 부시리는 개체수가 올해는 유난히 더 많은것 같습니다,
잡기가 싫어 낚시를 접었다면 말 다했죠~~~ㅎㅎ
사진 색감이 점점 좋아집니다.
저기 사진에는 푸른하늘 구름이 금방이라도 바다로 솓아져
떨어질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옛팝송을 들으니 그시절 생각이 나기도 하는군요.
좋은그림 즐감하고 휘어진 낚시대 보니 또 바다가 그립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것보다 우리들 마음속에 있는것이 아닐런지요.
좋은 주말되시고 건강하세요.
그기분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런 아쉬움이 있어야 또
어디론가 떠나는 기대감과 설레임이 생기질 않습니까~
정말 좋은 말씀(행복은 멀리 있는것 보다 우리들 마음속에 있다)
이번 주발 원대로 마음껏 낚시대를 휘두룰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수북이 형님 파이팅 멌있네여...
용가리형님 파이팅은 더 멋나네여 ㅋㅋ
국도...
아름다운 섬, 원도권, 그 놈의 날이 안좋아서
날만 좋은면 참돔 녀석을 형님 한테
혼줄이 날텐데 말이죠...
그림 잘보고 갑니다... 멋있습니다 ㅋㅋ
바로 직벽 발밑에서 한번 꾹하고 쳐박아 버리는
강력한 어신, 챔질 하였어나 바늘귀가 날아가 버리더군~~
아마 부시리씨알 정도의 돌돔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아쉬움을 접고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는것 아니겠냐~
국도는 정말 우리 동호회와 개인적으로도 궁합이 잘안맞는
섬이 아닌가 할정도로~~ 무슨말인지 알지 ㅋㅋ
카메라의 화질이 좋습니다
조황이야 항상 들숙날숙 하지만 요즘은 정말 부시리가 너무 많은것 같에요
상쾌한 가을 하늘 만큼이나 부시리인생님의 삶도 상큼했으면 합니다
이가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바다로 가는 마음과 갯바위에 섰을때의 시원함은 어디다
그 무엇에 견줄수가 있을까요~ 님께서도 가을 하늘만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근데 사진화질이 너무좋습니다 사진기탓인지???
촬영기술차이인지? 많이궁금합니다
딸래미가 취미활동하랍시고 하나사줘서 갖고다니면서 찍어보는데요
내가봐도 내가찍은사진의 화질이 떨어지는것같아 항시의문을가지고있습니다
혹여 도움이될수있는 노하우라도 있으시면 조언부탁해도될까요??
건강하십시요
항상 출조시 카메라를 챙겨 가지만 저도 사실은
카메라에 대해선 잘모르지만 결코 쉬운 장르는
아닌것같더군요, 물론 카메라 가격이 고가일수록
모든면이 뭐가 틀려도 틀리지 않겠습니까, 그렇지만
현재도 매번 찍을때마다 화면 화질이 다 틀린것 같고
색감또한 카메라가 받아들이는 감도가 틀리는것 같습니다,
결론은 많이 찍어봐야 한다는겁니다, 그게 노하우면 노하우라
할수 있겟네요~ 이가을이 가기전 좋은추억 많이 담아보시길~
참돔의 달인이신가 봅니다, 돌돔 매니아,참돔달인
아닌가요~ 여차가셔서 손맛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다음에 한번 초빙을 해서 현장 강의를 들어야
할듯, 사랑님께서 잘 이야기해주시면 감사~~ㅎㅎ
돌돔이 한창 나온다는 꼬득임에 갔었지만....
시원치 않은 성게 입질에 넉아웃 당하고 왔었지요~~~~~
저 멀리 보였던 간여에서는 다른팀들에게 씨알좋은 볼락이
쏟아져 나와 하룻밤을 더 붙들렸었기도 했구요~~~
낚시란 것이 좋아하는 동행이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 좀처럼 쉽게 만날 수 없는 좋은 날씨......
원하는 고기는 못만났지만 좋는 안줏감도 덤으로 얻었으니 얼마나 좋은 날이었습니까 ^^
다음번에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지요~~~~~
돌돔 포인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낚시에서 파트너의
중요성 동감합니다, 같이간 파트너와의 짧고 긴시간이
대부분 그렇게 느껴지는건 당연한 사실이고 순조로운
낚시가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힘겨운 낚시도 동행인이
인내심과 상대방을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면 인생의 파트너를
삼아도 후회는 하지 않겠지요~ 일방적이지 않고 피동적이지 않는
그런 파트너를 저도 만났어면 하는 바램이며, 노모의 건강이
회복 되기를 거듭 바라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