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주에서 널널하게?
낚시하다 육지와서 칼싸움에
진을 뺐었는데 나름 적응되서
그냥저냥 다녀봅니다^^;
다대포는 혼자서는 절대 안가고
아는분 동출하면 마지못해 따라
다녀오는 코스입니다...
해나님도 늘 안낚하시고 올해는
대어의 꿈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 12번 자리싸움 꽤
치열한가 봅니다 그냥 내리라
그래서 내렸습니다ㅎ
벵에 씨알이 아쉬워서 그렇지
재미나게 놀다왔습니다
늘 안낚하세요 감사합니다
울산엔 여치기란 낚시 외에는 이런 섬이 없어서 ~ 갯바위 낚시보단
방파제낚시가 주로 이루거든요~~ 서 정말 멋스럽습니다 ^^
예전에 서생에 여치기 간적
있는데 나름 재밌더군요 옆에
폭탄 하시는 조사님덕에 손가락
빨고 오긴했지만ㅋ
시간되면 가보시란 말씀 드리기
애매한게 조사님들 너무 많네요
제 스타일 아닙니다^^;
늘 깨바즐낚하세요~
그리고 오랫만에 이곳 인낚에서 제주꿀감시님
조행기를 만나네요.^^*
바쁘셧는가봅니다? 자주 좀 올려주시지요.ㅎ
아가야 돌돔이 참 이쁘네요.
관상용으로 키워도 이쁠듯합니다.
올해는 유난히 뱅어돔소식이 늦는듯합니다.
지금쯤이면 원도권에서도 대물급들이 나와줘야하고
입질도 시원하게 가져가야 하는데 ...왜 일까요?
수온이 낮아서 그러는가요?
덕분에 한번도 내려본적없는 나무섬의
멋진 풍경들을 감상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집에 일이 좀 있었고 각시가
제주서 올라와서 감시자들
때문에 요즘은 소리없이 조용히
댕기고 있습니다^^;
올해는 뭐 만만히 잡을만한 어종이
없습니다 남획으로인한 개체수
급감에 한표를 주고 싶은데 어디서
원인을 찾아야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다대포는 연중 한두번 갈까말까 하는데
풍광좋은 포인트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늘 안낚하시고 건강하세요^^
모기도 넘 많고...ㅜㅜ
찌가 정말 오래 돼보입니다.
예작수 찌는 저도 아직 한개 가지고 있는데...간혹 아주 요긴하게 쓰이더라고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집이 근처라 자주 나가실수
있나 봅니다 조사님들 너무
많아서 솔직히 선호하는 섬은
아닌데 시원하니 바람쐬기는
좋더군요 늘 안낚하시고 어복충만
하시기 바랍니다
예작수찌 일원행님 제법 들고 계신던데
일원행님이 준건 아니지요? ㅋ
벵에돔이 고생을 많이 했나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일원이형님 예작수찌 많이 가지고
계시던가요? 그냥은 안주실건데ㅋ
다른 지인분이 쓰라고 몇개 주셔서
고이 보관중입니다^^
올해도 손맛 듬뿍 보시고 무더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기록어 갱신 하시구요~
간간히 조행기를 통하여 그곳바다를 구경하지만 경치는 정말 절경인듯 합니다.
나무섬에도 살인적인 모기가 많은가봅니다..ㅋㅋ
멋진 지인분과 즐거운 힐링낚시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모기에 샌드플라이에 정말
낚시할 맛이 안납니다
샌드플라이에 두어달 고생한거
생각하면 여름낚시 쉬어야는데
어찌 그럴 수 있겠습니까^^;
자연경관이 수려해서 갈때마다
힐링하는 기분입니다 늘 안낚하시고
갯가에서 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지금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서울에 있지만
본래 부산이 제 고향이라 나무섬에서 낚시를 배웠는데
그때 어린 시절에는 크릴도 귀했고 비싸고 해서 크릴 밑밥은 엄두도 못냈죠.
홍개비 달랑 한통, 쓸개(홍합 캐고 부수는 쇠막대기-홍합을 잘게 꺠서 밑밥으로 썼음),
막장대 3.5~4 칸 찌낚시가 다 였으니까요. 그래도 벵에는 잡을만큼 잡았던 어자원이 풍부한 곳이었는데 이제는 고기 잡기 힘든 곳이 되었죠.
마리수로 잡다 보면 홍개비 모자랄때 홓합 짤라 쓴다고 손도 많이 베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ㅎ
추억을 되살려줘 감사합니다.
검정고기 맛 없다고 발로차던
시절도 있었다는데...남획으로
25이상 사이즈까지 귀해진 지금
자원고갈에 대해 고민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어릴적 추억이 가득한
포인트인가 봅니다 자연경관이던
어자원이건 후손에게 물려줄수
있도록 잘 보존해야는데...
저부터 노력해야지요^^
늘 안낚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