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 저럭 먹을만큼은 잡았습니다.
하필 제가 간 날이 가장 조황이 안 좋은 날이라는 아디다스님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뽈치러 추자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경에.....
그런데 고민중입니다. 열기냐, 볼락이냐
님의 선택은?
고기가 잡혀줘야지.....
어부왕님 조황 쫒아가려다가 통장이 찢어집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봄에 뵙겠습니다.
낚시에 몰두하는이유?
눈맛.손맛.입맛..?
취미생활..?
정답????....없음ㅋㅋㅋ
낚시 요거 안할려고 하늘도 날아보고.산악자전거.
오만거 다해봐도 소용없음니다.
결국 아내까지 중독되었습니다.ㅠㅠ
발전님도 그렇게 하시고 있지않습니까?
그냥 즐깁시다^^ 조황에 억매이지말고 좋은분들 만나면서 활짝 웃으면서요^^
호래기라면 너무맛있게 보입니다~~꿀꺽(저도한번도 못먹어봤음)
좋은사람들과의 만남 이어서인지
사진에 표정들이 아름답게 보이네요.
좋은글.사진.구경 잘하였습니다.
명절 잘보내시고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사실 다 읽는 분은 몇분 안 되는거 같더군요.
대화도중에 분명 조행기에 있는 얘기를 하는데, 물어 보시는 분이 종종 있습니다. 그분들은 그림만 보는 분이지요
그런 반면에 우리 형아님은 댓글을 보니 다 읽으셨나 보군요.
형수님도 중독되셨으니 정말 좋겠습니다.
혼자 다니시는 것보다 함께 하시는것이 얼마나 좋은지, 혼자 다니시는 분들은 심정을 알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함께 다니셔서 깨소금 향기가 먼 당진까지 풍기게 해주세요.
낚시라는 하나의 공통분모를가지고 있으니
조만간 또 뵐수있겠지요^^
다가오는 설명절....가족들과 오붓한
시간보내시구여....
고행하셨습니다.
멋진 조행기 정말정말 즐감했슴다^^*(
잠깐의 만남이지만, 아주 반가웠습니다.
특히 여차쪽은 꽉잡고 계시는 님을 만나니 왠지 잘 보여야 겠다는 본능적인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그래야 고기 나올때 전화해 주실것 같아서요. ^_^
설명절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 많이 가졌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열기 잡아서 장인께 보내드렸더니, 소고기 등심이 몇 근 왔습니다. ㅋㅋㅋㅋ
덕분에 입도 즐거운 명절이 되었습니다.
3월달에 뵜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_^
사진부터 섬세한 글귀 하나하나
또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사부님 ㅎㅎ
그날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낚시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대화를 많이 못한게 아쉽습니다.
바쁜 일정이라 낚시후 급히 가시는 바람에 같이 식사도 한끼 못했네요.
다음에는 여유 있게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나 좋았구요.
같이 낚시하게 되어서 또 너무 좋았습니다.
통영쪽으로 오시면 호랙회와 라면은 제가 언제든 책임지겠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다음에 또 뵙는 날까지 건강하세요^^
처음 만나서 통성명하고, 호래기 라면을 맛있게 끓여주셔서 너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전화로 이것저것 귀찮게 해드렸는데, 받아주셔서 도 감사하구요. 다음에 다시 함께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자도 볼락 야영낚시는 저한테 무리고요, 주말에 별도로 다녀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볼락도 잡고, 감성돔도 잡고......
아마 형제들과 다녀올것 같습니다.
조행기에도 있지만, 그날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도망치듯 왔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올해 꼭 결혼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다가옵니다.
낚시... 인생의 한 모퉁이가 아니라 인생 그자체가
아닌가란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저런 조행길. 여러분을 만나고 대화하며 조황 또한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있고(요즘은 나쁠때가 훨씬많고)..
우리의 삶도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고.......
하여튼, 시조회 무사히 잘 치루시고 ......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신글 흐믓한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얼마전 큰형이 전화가 왔습니다.
" 니가 주주클럽에 나가고 부터 형제들 출조횟수가 줄어드니, 한번 주주클럽에 갔다오면 다음에는 형제들과 같이 가자 " 라는 내용의 전화였습니다. 찔끔했습니다.
여기도 가야하고 저기도 가야하고, 돈이 많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보고 싶은 분들은 봐야지요.
시조회는 3월인데, 너무 먼데.....
그렇다고 2월에 낚시를 안 갈수도 없고, 3월에는 형제들과 가기로 예약이 되어있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리라 생각하며, 건강하세요
명성이 자자하신 발전님 얼굴을 직접뵈니
짧은 시간 이었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멋진 조행기 잘 감상하고 갑니다..
다음에 또 만나 볼수 있을런지요...ㅎ
다가오는 설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마루나님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몸이 너무 피곤하여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 못해 죄송했구요.
프로필에 올린 들고 있는 감성돔은 아마도 오짜는 넘겠지요.
놀랐습니다.
잡지는 못하더라도 오짜 감성돔이 얼마나 큰지 구경이라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마루나님이 전화만 주신다면야 다음에 득달같이 달려내려갑니다.
꼭 전화 주세요.
특히 감성돔 많이 붙었을때 전화 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