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인 조우와 함께한 조행기 1부

회원랭킹(월 글등록)


공지사항


NaverBand
낚시인 > 조행기

친구인 조우와 함께한 조행기 1부

1 바다백호 3 2,392 2009.01.06 00:17

 
 2003~2004년 원전의 조황을 꾸준이 올리고 2005년에도 번개조황을 좀 올린 것 같다.
그러다 2006년 뜸해 지고 2007년 오례전 친구가 낚시를 배워 보겠다하여 봄에 볼락을 출발으로
열심히 함께 다녔다.
 
이 친구와 낚시에 인연은 내 중학교시절로 돌아 간다.
같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중학교에 다녔지만
중학교 당시 함께 어울일 시간이 없었다.
중학교 일학년 일학기 여름방학 난 아버님과 작은 고무보트를 가지고
남해미조권에 있는 조도등지에 포인트 계척을 하러 갔었다.
 
아버님께서는 낚시에 조예가 깊으시고 어찌보면 釣狂이시기도 하시다.
어찌 어떤일에 미치는 것이 나쁜것인냐  하겠지만...........................
빌 게이츠가 인터넷을 처음 이야기 할당시만 해도 다들 미처다라고 했다.
에디슨 역시 누가봐도 이해를 못했고 하지만 이런분들은 업적을 남기셨다.
난 아버지께서 낚시에있어 유년시절에는 큰 스승이셔고 좋은 파트너이기도
하셔지만 날이 갈수록 잘 못된 점을 괜찰하며 점점 아버님과 마음이 멀어저 갔다.
특히 사람은 삶을 중시해야 하는 것인데...................................................
 
어린시절부터 여름방학은 아버님을 따라 야영생활을 하면서 그렇게 보내 왔다.
이때도 어김없이 미조에 도착하여 선착장과 낚시점등 할인마트를 알아 두고 낮에
관광을 하고 오후에 큰조도 동굴쪽에 하선하여 텐트를 치고 한 자리를 잡아 낚시를 시작
하였다. 오기전 올 해는 여름방학을 바닷가에서 친구 없이 보내기 싫어 이 친구에게 함께
갈 것을 권유하니 어릴때 부터 보이스카웃 활동을 열심히 한 친구는 정말 멋진 자연활동,
그리고 낚시라는 매체에 기대를 하며 집안에 농사를 짓기에 수박농사를 마치고 가자고 하였다.
그리하여 난 먼저 일주일을 야영을 한뒤 이 친구를 되리러 가야 했다.
올 때 제일 중요한 식수를가저 오기 위해 자바라 물통을 챙기고 배낭을 메고 간조시간에 마추어
갯바위를 30분을 걸어 물을 건너 마을에 진입 다시 마을길을 따라 도선이 오는 곳으로 방했다.
도선이 여름시즌인되도 불구하고 관광이 발달되지 않아 하루 몇 차례 없어 도선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도 무료했다. 방파제에 붙은 오른쪽 갯바위를 관찰해 보니 이 곳도 고기가 나올 만해 보였다.
하지만 어릴떄 지식으로는 큰 씨알이 나오질 않을 것 같았다.
 
이곳에서 한 달 정도 있으면서 알게된 정보지만 누군가 이곳에서 낚시가 된다고 하시고 또 그 분의
지인이 40cm급 감성돔을 낚아 연락 오는 장면도 목격했다.
 
그렇게 무료한 시간이 흐르고 도선을 타니 선장님이 누구집에 왔냐며 물어 보시고 낚시관광객이라고
말하니 혼자 다니냐 면서 의아해 물으셨다.
 
참 어린시절부터 지방으로 낚시를 다니면서 험한꼴도 당하고 한 편 따뜻한 분도 많이 만나 보았다.
자초지정을 말씀해 드리고 그렇게 선비를 지불하고 한 섬으로 향하면서 또 낯선곳의 미지의 장소가
너무도 궁금해 졌다.그렇게 저 곳도 언젠가 들어 가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미조 마을에 도착하여 오락실에
들러 섬에 갖혀있던 알수 없는 그런 기분들을 잠시 풀고 다시 바스정류장으로 향했다.
 
버스를 혼자 타고 가면서 저녁 기운이 내려지면서 기분이 묘해 졌다.
지금도 아직 남아 있지만 혼자 외롭게 자라서 인지 아직도 저녁의 석양을 봐라보면
아름다움을 잠시 느끼다가 알수없는 감정에 젖어 든다.
 
두바이 한 해변에 석양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 있나보다.
그곳에는 여인들이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자살을 많이 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25b925f625c125ee252025be25cb25be25c625b625f8_resized.jpg 
  
그렇게 남해시외주차장에 도착하여 휴대폰도 삐삐도 없는 시절 아니 휴대전화기라는게 그 당시는
우리같은 이에게는 해당이 안되었다.ㅎㅎ 그 때 휴대폰을 본적 있는데 무전기 보다 더 무식해 보였다.
공중전화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두시간 남짓 하면 도착한다고 짐을 챙겨 집으로 자로 올 준비를 하라고 하니 자기 집으로 와서 짐 챙기는 것 좀 도와 달라고 한다.
그렇게 전화 통화를 마치고 다시 마산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먼 길의 고단함에 잠이 들었다.
예민한 탓인지 어딜 가나 버스를 타면 잘 졸다가도 목적지가 다가오면 뇌구조에 알람이 숨어 있는지
잘 일어난다. 이것은 아마도 본능적인 거리와 시간을 알고 있는 가 보다.
이것이 낚시에도 나에게는 적용이 된다.
갯바위에서도 자주 새우잠을 자는 편인데 물이 돌때 되면 언제든지 일어나 낚시를 다시 한다.
 
그렇게 단잠을 청하고 나니 어느덧 마산 시외주차장에 도착.
출출하여 하차장 주변에 우동을 한 그릇 하기위해 포장마차를 찾는데 어린내가 혼자 여행차림으로 다니니
알수 없는 낮선자들의 그리고 알수 없는 눈빛, 그 시선이 싫어 가까이 있는 포장마차로 언능 들어가  우동을 식혀다. 그 때는 깊게 생각안해 봗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어느지역이든 주차장은 위혐한 곳이 였고
우리 같은 어린아이에게는 위험한 지역인게 분명 했다.
많은 여행지를 다니며 낯선세계를 체험하면서 특히 갯바위와 산에서 목숨을 건진적도 한 두 번이 아니지만  이럴때 마다 신에게 감사를 전한다.
신이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어떤 신을 선택도 안 했지만 난 어릴때 부터 기도를 하고 지내온 것 같다.
나의 바램과 그리고 희망 그리고 지인들의 꿈까지 기도를 하고 살아 온것 같다.
 
우동을 천천히 먹고 언능 일반버스 정류장을 찾아 창원으로 향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지금은 마산에 거주하지만 창원에 시외터미널이 없던 당시 창원에거주하던 당시
버스를 이용하던 나는 교통이 참 불편한것 같았다.
 
창원에 도착하여 한 정류장 미리 내려 친구의 집으로 또 15분을 걸어 향했다.
친구의 집 마당에는 친구가 가저 놀던 R/C 스포츠카가 보였고 이 친구는 우리 또례들보다 뭐든
빨란 것 같다. 지금은 손 기술이 좋아 자동차 튜닝에도 일각연이 있어 정비사업도 하다가 지금은 다른업을
하지만, 그렇게 친구의 이름을 반갑게 부르니 친구의 어머님이 먼저 반겨 주시고 어머니가 없는 내가  늘
안스러 우신지 달려 오시어 안아 주셔다. 그 큰 품속이 외 안 싫은지 지금도 모를 일이다. ㅎㅎ
어릴적 어머님품은 모르고 할머니 품만 알고 커 왔기에 여자의 손실이 너무도 낮설었고 이모뻘이나
누나뻘줌 되는 사람들이 포응을 해오면 너무도 부끄러워 얼굴이 빨게지곤 했다.
그렇게 친구는 뭐뭐 챙겨다며 빠진것 없냐며 물어 보고 아버님께서 메모해주신 준비물을 챙기고 어머니께서 밑반찬등을 챙겨 주시고 직접 농사지은 큰 수박까지 두 통을 준비 해 주시고 앞만 봐도 저 수박이 먹을때는 담콤하지만 어린나와 친구에게는 너무도 큰 짐인것 같았다.
그렇게 어머니께서 걱정 스러운 마음에 안전 당부의 말씀. 물 조심하고 사람 조심하고, 차조심 하시라는 말과 예 알겠습니다.라는 인사의 말을 뒤로 한체 친구의 부품 여행길의 마음을 함께 안고 우리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도착하여 수박이 안만 봐도 고민이다. 저걸 가저가는게 너무도 부담스러워 옆집에 전해 줄려니
늦은 밤이고 친구에게 우리 저거 어떻게 해서든 절반을 먹어 없에버리고 반쪽은 아이스 박스에 담고 한통은 가저 가자라고 했다.
친구는 알았다며 둘이서 아주 무식하게 반쪽을 양것 먹어 보았지만 둘이서 반쪽의 반정도 박에 못 먹고
다음날 아침에 출발 하기전에 먹기로 하고 그렇게 낯선곳의 생활을 잠시 잊고 피로를 뒤로 하고 누우니
집 만큼 또 편한 곳이 없다는 느낌을 받고 또 알수 없는 끌림의 장소로 가기위해 친구와 잠 못 들 것
같은 그 날 밤을 우린 꿈속으로 여행을 떠났다.
어느 덧 날이 밝아 조우와 아침을 간단히 먹으려 했지만 간 밤에 먹은 수박 탓에 배도 안 고프고 아침이라
또 먼 장시간 버스를 타니 다시 아침을 수박으로 선택 하였다.
이넘의 수박은 먹어도 끝이 안 보이고 옆집에 좀 드리고 그렇게 다시 아이스박스를 정리해 겨우 반쪽의 반을 길게 넣어 아이스박스 정리하고 집안 단도리를 하고 길을 나섰다.
친구가 얼마가지 않아 큰 아이스박스가 무겁다 하여 그례도 아이스박스를 들어본 내가 군살도 더 있을 것
같아 내가 옆으로 울러 매보니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항상 친구들과 여행을 가나 뭘 하나 체구는 내 가 제일 작지만 짐은 항상 내가 크고 많다. ㅠ.ㅠ
이렇게 무거운걸 친구가 어덯게 매고 왔을까? 이 친구도 보통 또례와는 확실히 달랐다.
아마도 농사일을 거든 탓 인가 보다.라고 느끼며 생각을 하고 걸으니 어깨의 무게가 어디로 잠시 도망을
간 것 같다. 그렇게 10분을 걸어 버스 정루장을 향하고 버스를 타지 않고 택시를 타니 택시기사 아저씨께서
피서 가냐며 어디로 가냐며 둘이 가냐고 물으시고 목적지에 아버님이께시고 남해로 간다고 전해 드리고
마산 시외주차장에 내리니 무더운 날씨에 눈부신 햇 살이  썬글라스 사이로 들어 오고 하얀 면티는 속살이
다 보일만큼 땀에 젖어 붙고 다시 짐을 챙겨 남해로 가는 버스표 두장을 끊어 조우에게 경비 7만오천원을 받았다.지금 생각해 보면 돈 가치가 지금은 너무 없는 듯 하다.
버스에 잠시 앉으니 이 땀에도 수박 탓인지 소변이 매려워 친구에게 화장실 간다고 하니 친구가 불안한지
참으면 안되겠다고 하고 금방 갔다 온다고 하니 같이 가자고 한다.
소변을 보고 버스에 탑승하여 출발을 기다리며 어느덧 출발하면서 고속도로를 달리는 길에 차창박을
내다 보며 혹시 친구가 멀미 할까봐 멀리 봐라 보라고 이야기 해주고 또 무료한 버스길.
하지만 혼자가 아니기에 친구랑 함께 이기에 좀 덜 한 것 같고 그렇게 참돔 대물을 꿈꾸고 생각하며
어느덧 남해터미널에 도착 하니 미조권 버스가 들어와 있고 언능 짐을 화물칸에 넣으며 아이스박에에서
음료수를 꺼내어 좌석으로 이동하라고 친구에게 말해주고 난 제 빨리 표를 끊고 버스기사님께서 언능 타라고 제촉하시고 그렇게 미조가 다가올수록 또 알수 없는 설레임이 다가 오고..............
 
 
b9ccc1b6.jpg 

남해미조에 도착하여 농협마트에 들러 간식꺼리를 사고 이용하던 낚시점에 들러 아주머니께 인사 드리니
언제 나왔냐고 물으신다. ㅎㅎㅎ
도선 타고 나왓다고 하니 섬에서 어떻게 나왓냐고 물으시고 갯바위 걸어서 날물에 나왔다고 전해 드리고
선장님께 전화 드려 배를 준비해주시고 선비를 건내 드리고 조우와 짐을 챙겨 출조선이 있는 방파제로 향하고 반가운 선장님께서 나오시고 인사를 드리니 언제 나 왔냐고 물으시고 또 한 말을 대풀이해드리고고 ㅎㅎㅎ
친구와 함께 달리는 바닷길이 너무도 아름답고 친구는 입을 벌린채 감상에 젖어 들고 한참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하니 아버님이 보이시고 짐을 받아 주시고 무거운 수박에 무거운 물에 다 내리고 나니
홀가분한 기분에 땀을 식히기 위해 수영을 하로 갈려니까 아버님께서 밥 부터 먹으라고 하신다.
귀찬치만은 코펠에 해 먹는 밥이 그렇게 맛 있을수가 없다.
특히 그 누릉지 만큼은 정말 정말 먹고 싶은 그 누릉지. 하지만 야영이라 식수를 잘못 먹어 탈이 날까봐
방지 차우너에서 이 누룽지를 끊여서 숭룽을 해야 하니 마음대로 먹지도 못하고, 그례도 끊고 남은 그 누룽지도 고소하고 바삭한 맛은 사라졌지만 그례도 맛있다.
 
아직은 어리기에 매운탕 보다도 인스턴트인 3분요리에 햄버그 스테이크,미트볼,짜장 이런게 입맛에 더 맛고. 아직도 들고 다닌다. 모회사의 이 요리 제품들을 ㅎㅎㅎ
간편하고 추울때 밑찬찬으로 참 편리 한 것 같다.
 
그렇게 친구와의 추억이 회상되고 그 뒤로 낚시를 제대로 안 해 봐다하여 조우를 위해 내가 아는 한
좋은 방법을 알려주기로 마음먹고 2007년 봄에 출발으로 장대 낚시와 흘림으로 볼락 낚는 법,습성,
요리들을 하나 하나 맛 보여 주며 하나씩 알려주고 여름에는 내만권 살 감시 낚시를 알려줘가며
주말마다 피서형태로 늘 떠나고 가을철 살감시 장대낚시와 흘림낚시를 알려줬고 겨울에는 또 혼자
외로이 겨울 대물 감성돔사냥을 하로다니다 2008년 어느 봄 조우가 되버린 친구가 나도 멀리
고싶다라고 말한다.
나에게 낚시를 배우러 오면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한 기본인 볼락 낚시와 팔에 힘을 기르기 위한 숭어 낚시
를 바탕으로 출발 한다. 그런게 가만히 괜찰해 보면 낚시는 기본만 잘 습득하고 지형과 조류를 알고나면
기법은 자신이 선택하고 그때 부터 낚시는 홀로 가능하다.
그런데 대부분 입문을 스스로 하고 기본을 이해 못하고 출조점이나 낚시점에서 접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경비도 너무 많이 들고 잘못된 지식으로 출발 하는경우가 많다.
주위에 좋은 낚시선배를 두신 조우님들은 어찌 보면 행운아들인지도 모른다.
 
p1000097283113291.jpg 
 
조우이전에 친구이기에 걱정스러워 먼저 약속을 권했다.
원도권 가는건 좋지만 절대 조광이 되지마라고 원도권 맛들여 놓으면 여태것 해온 낚시는 처다 보지도
않게 된다고  그렇게 말하니 나 없이는 그런곳 가지도 못할 꺼고 아직 실력도 안될꺼라고 말했다.
다시 조우에게 봄에는 볼락을 칠 것을 권하고 그 이유와 또 여름에는 25cm이상의 살감시 낚시를
그렇게 계절에 맞는 낚시를 하다보면 어종 보호도 되고 경비도 아주 효율적이라고 전해 줬다.
하지만 난 친구를 안다. 지기 싫어하는 성격과 뭔가를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을..
 
c1b6bfec1.jpg 
내 가 또 한사람을 뵈리는건 아닌가 라는 걱정스런 마음을 뒤로 한체 조우의 첫 갯바위를 다대에서
가기로 하고 형제섬으로 향했다 명단작성후 하선 할떄 유의상황을 말해 주고 기장과 설레임의 친구의
눈빛을 또한 번 보게 되었다.다른 팀들이 내릴떄 잘 못됨점과 어떻게 해야 할지 말해 주고 친구를 위해
바람을 피할수 있고 파도를 피 할 수 있는 높은 자리를 부탁 드리고 포인트에 도착.
 
노링치는 배에 몸을 비틀거리면서 짐을 들고 내릴려는 조우에게 몸부터 내리고 뱃 머리 조심하라고
일러 주고 짐을 뱃머리에 모으고 조우에게 받아서 안전한 곳으로 옴기고 안전하게 제 빨리 움직이라고
 당부해 주고 먼저 할 일은 뜰채부터 조립하고 배가 남긴 소음과 물보라를 제우기 위해 밑밥 을 주고 채비
를 하라고 일러 주고 밑밥 운용법과 어신의 관찰 방법등 간단하게 코치하고 낚시 돌입....
새벽녁에 어신은 없고 좀 떨어진 옆 낮은 포인트에서  즐거움에 소음이 들려온다.
감시가 가까이에서 나온다는 소리가 들리고 씨알은 자네게 크나 내끼 크나 하면서 대충 들으니 30cm급으로 추정되고 그렇게 날은 밝아지고 방탄류에 낚시는 힘들고 물 끝물 물이 죽어 들면서 채비 를 교체하여
까끔한 어신을 받고 파이팅을 들어 같다.
발밑에 고기가 놀라까봐 왼쪽으로 끌어 오고 릴링을 해 보니 4자의 힘으로 추정하여 조우에게 4자다라고 고기가 나오기전에 단정지어 말해가며 당찬 힘에 하강할때마다 브레이크를 잡았다 노았다 3회 반복하고
힘겨루기를 끝내고 강제 릴링에 들어가고 조우는 관찰을 잘하는 것 같아 밑밥좀 치주라고 알려주고 고기가 수면에 뜨니 빵이 좋고 은빛이 아닌 약간의 검은 빛으로 굳박이성 감성돔이 수면위로 떠 올랐다. 조우에게 뜰채를 아사 달라고 하고 릴링을 보여줬으니 뜰채질 하는 방법도 몸으로 서서히 보여 주고 조우 찌는 안보고 낚은 고기만 보고 있다.
언능 바늘 빼고 포인트 뒤편에 자연 수족관으로 보내 놓고 한 수 더하기 위해 다시 미끼 를 끼고 케스팅
조우에게 고기 나온 정확한 자리와 어신형태를 말해 주고 여기서 하라고 하니 방해 하기 싫은지 오지를 않고 끝물이 끝나고 물이 멈추고 내가 낚시대를 놓으니 조우가 그때서야 내 자리로 와서 공략해 본다.
조우도 한ㅅ 하기를 기대 하며 밑밥을 줘가며 코치하고 하지만 조류는 없고 저우의 조황이 없으니 너무도 아쉬워 고기를 장난해 아침을 먹여야 겠다는 생각에 감성돔을 게척해보니 38cm이다.
그러넫 굳박이라 힘이 당차고 배는 빵빵하지 않는데도 아로가 길어(등선과하단배의 거리)4자의 힘이
나오는것 같았다. 장만하여 회와 메운탕을 준비해 조우가 먹어가며이런 굳박이 고기 특징에 따라 파워와 마지막 테크닉이 달라 질수 있다라고 알려주고 그렇게 아쉬운 조우의 첫 출조를 마치고 뒷 날을 기약
하였다.
 
b1bbb9dac0cc_0285294291.jpg 
 
몇 일 뒤 조우 그 날 파이팅 하는 모습을 보고 장비를 구입해야 겠다며 고가의 장비를 물색하기 시작햇다.
친구들에게도 전화가 오고 그런대를 사야되냐며 물어 본다.
조우는 너내들이 안 낚아봐서 모른다며 그 날 파이팅 한 모습이 연상이 되는지 설멸을 하기 시작하고
형편이 되면 좋은 장비가 좋지만 테크닉으로 구사하면 다 되고 대회참가 하면 강제 집행이 필수라 그런거지만 구지 그런대 까지 구입 할 필요는 없다라고 친구들에게는 말해 주고 또 주말이 다가 왔다.
 
2부에서 게속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3 댓글
12 오짜멸치 09-01-06 12:29 0  
바다백호님 글을 참 오래 간만에 접합니다.
1 바다의방랑자 09-01-06 21:36 0  
저도 오래간만에 바다백호님 글을 접하니 반갑네여 ^^
1 바다백호 09-01-09 11:18 0  
방갑습니다^^꾸뻑^^* 그 동안 잘 지내 셔는지요? 이 년동안 조우와 꾸준히 낚시를 다녀지만 조황기와 번개조황을 올릴 여유가 안된 것 갔습니다. 그리고 원전은 새 방파제덕에 낚시인이 너무 많아 소란 스러울 것같아 글 도 못 올리구요^^; 올 해는 자주는 못 올려도 틈 날 때 올려 보려 합니다. 올 한 해 건강하시고 어복하시고 대물 하시기 바랍니다.꾸뻑 ^^*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