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은 위치정보 혹은 다른 곳과 구별짓기 위해서 만들어 집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그 형상이 자연스럽게 지명으로 됩니다 그러니 옛날 지명들은 정감이 가며, 예쁘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그 형상이 자연스럽게 지명으로 됩니다 그러니 옛날 지명들은 정감이 가며, 예쁘기도 합니다
곶밖구미가 원래 이름이었나 봅니다.
낚시인들은 낚시하러 가면
선장님들이 포인트 이름 뭐라뭐라하면
아~여기 포인트 이름이 **이구나 하고
그걸로 인식을 해 버리는데
틀린포인트명도 무지 많을듯 하네요.
하나 배우고 갑니다.^^
낚시인들은 낚시하러 가면
선장님들이 포인트 이름 뭐라뭐라하면
아~여기 포인트 이름이 **이구나 하고
그걸로 인식을 해 버리는데
틀린포인트명도 무지 많을듯 하네요.
하나 배우고 갑니다.^^
예전 제가 사회초년생일적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당시 공무부장이신 분이 저보고 "야! 저기 가서 도라무깡 가지고 온나"
저는 처음 듣는 용어라 "예~~? "
"도라무깡! 도라무깡!" 외치시면 자리를 뜨십니다.
그래도 첨듣는 용어지만 일단 지시가 내려졌으니 뭔가 해야되겠다는 생각에 뭔갈 가져옵니다.
나중에 그분이 오셔서 자기가 가져오란걸 가져오지 않으니
격노 하십니다.
"야!!! 도라무깡 가져오라고!!!"
"아니 그게 뭔데예?"
"저거 임마!!!"
손가락 방향을 쳐다보니 소위말하는 드럼통 이더군요...
전국적으로 갯바위 약간 발판 조금 위험한 지역 포인트명이 '아부나이' 라는 이름 지어진 자리가 많습니다.
이제라도 한국적인,표준적인 명칭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보는 글입니다.
즐거운 밤 되십시요~
음 제고향은 예구구요ㅋㅋ
저희 부친께서 살던곳은 서이말등대밑에 외딴집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듣던거와 조금달라서요.
미조라 유투기지가 생기기전에 꽃바구니가 거기에 꽃나무밭이 이쁘게 자라있어서 꽃밭띠 라고해서 꽃밭등이 동네어르신들이 불렀고요.
서이말 동섬은 도치여 그리고 공곶이는 내도앞에있는게 공곶이입니다.
샛비는 새비나물이 아니라 새풍이제 라고 있습니다.
그새풍이제를 간출여 샛비라는 발음을하게 되었구요.
예구는 옛날이름이 왜구미 였습니다.
왜구들이 선착하며 들낙거려서 왜 구미 왜기미 하다가 예구로 마을 이름을 명칭했구요.
꽃바구니보다는 꽃밭등이 명칭이 맞습니다.
서이말등대지기가 서이말에 포인트 이름을 거의대부분 지은것도 맞구요^^
지금의 돼지강정은 원래 코강정 굴강정 어려운도치여 하늘보는자리등 대부분등대지기가 이름을 만들었어요.
저도 그것듣고 포인트 이름을 말하는것입니다.
미조라는 옛날에 625전쟁때 포로들과 공산당측근들은 생매장한동네였다고도 합니다.
미조라 땅이 하나의 돌떵이라서 탱크놓기최적이라고하여 기름탱크를 놓고 마을분들은 거의대부분이사를 갔다고합니다ㅋㅋ
하여 꽃바구니는 원래는 꽃밭등이 맞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희 부친께서 살던곳은 서이말등대밑에 외딴집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듣던거와 조금달라서요.
미조라 유투기지가 생기기전에 꽃바구니가 거기에 꽃나무밭이 이쁘게 자라있어서 꽃밭띠 라고해서 꽃밭등이 동네어르신들이 불렀고요.
서이말 동섬은 도치여 그리고 공곶이는 내도앞에있는게 공곶이입니다.
샛비는 새비나물이 아니라 새풍이제 라고 있습니다.
그새풍이제를 간출여 샛비라는 발음을하게 되었구요.
예구는 옛날이름이 왜구미 였습니다.
왜구들이 선착하며 들낙거려서 왜 구미 왜기미 하다가 예구로 마을 이름을 명칭했구요.
꽃바구니보다는 꽃밭등이 명칭이 맞습니다.
서이말등대지기가 서이말에 포인트 이름을 거의대부분 지은것도 맞구요^^
지금의 돼지강정은 원래 코강정 굴강정 어려운도치여 하늘보는자리등 대부분등대지기가 이름을 만들었어요.
저도 그것듣고 포인트 이름을 말하는것입니다.
미조라는 옛날에 625전쟁때 포로들과 공산당측근들은 생매장한동네였다고도 합니다.
미조라 땅이 하나의 돌떵이라서 탱크놓기최적이라고하여 기름탱크를 놓고 마을분들은 거의대부분이사를 갔다고합니다ㅋㅋ
하여 꽃바구니는 원래는 꽃밭등이 맞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