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개인기록은 욕지도에서..1.5호목줄로 잡앗는데...
매년 11월부터..2월달까지는...원줄3호에..목줄2.5호를 써도...
수십방 해먹는 자리가 또 잇네요...ㅎㅎㅎㅎㅎ...
.............. 대물이 힛트됫를시엔..
완전 대물맘이겟지요..ㅎㅎㅎ...
겁나는 파이터가 될것이냐...아니면..순한 양이 될것이냐..ㅋㅋㅋㅋ
대물과의 승부라....運七技三...이 아닐런지요...
추자도 사자섬 머리에서 어마어마한 감생이 걸어서 터뜨렸던 올겨울이
다시금 생각이 나네요. 항상 채비는 튼튼!!! 또 튼튼!!!
이제 초등시즌에 0.8대 들고 목줄 1.5~1.7호 낚시는 그만...
원도권 낚시는 최소 원줄3호 목줄2호이상 ㅋㅋㅋ~~~
참고로 저는 이제 포인트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물 나왔던 포인트에서는
특히 6짜 나왔던 포인트에서는 원줄4호 목줄3호 이상 사용할랍니다^^
감생이가 1호대 기준 낚시대 탄력으로만 먹을수 있는 씨알은 한계가 있은듯..
낚시대도 최소1.5호 이상... 저는 기본이 2호 ㅋㅋ
2호대에 원줄3호 목줄3호로도 포인트가 험하니 강제집행이 힘들더군요...
제가 사자머리에서 4짜는 그냥~~~~~~~ 순식간에 올렸는데...
5짜 이상 6짜??? 안되더군요. 채비는 튼튼히...
그리고 다음날 저와 같이 낚시했던 조사님 다시금 내려서 6짜를 잡아 냈어요.
ㅋㅋㅋ~~~ 튼~튼~한 채비로...
"왕사미"님 언제 어느때 올지 모르는 대물에 튼튼한 채비로 대물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