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다니요.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흥분됩니다.
그런 벵에돔이 지천에 널려 있다는 것이 놀랍고, 3짜는 그냥 방생하신다는 여유에 더 놀랍습니다. 아마 한국에서 그런 벵에돔이 나온다고 하면, 날새기에 바톤터치에 일년이면 씨가 마르겠다는 생각입니다.
댓글을 달고 있는 이순간에 제가 무슨 생각하시는지 알고계십니까?
거기 가는 경비가 얼마나 되는지, 가면 고기 잡는대로 가져올수 있는지 등등
거기 고기 빼먹을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그런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사람들이 부럽네요.
또 거기서 낚시하시는 쌔치님이 부럽고요.
다음에 가시거든 꼭 오짜 벵에돔 사진 보여주세요.
조행기 또 올려주시는것 잊지 말고요.
《Re》발전 님 ,댓글감사합니다.저는 한국계시는분들이 부럽습니다.괴기맛이 한국이 더좋은거 같습니다. 요즘 통영뽈라구 묵고 싶어 죽을지경입니다.
한국-오사카(왕복뱅기30만원),간사이공항에서 와까야마(차로2두시간),마끼 3키로(600엔~800엔),파우다1봉(500엔~800엔),선비3000엔~4000엔 숙박4000엔~5000엔(차에서자도됨)와까야마 온천도 유명하답니다.괴기잡는대로 다 가져갈수 있읍니다.낚시장비 쇼핑겸해서 한번쯤 놀러오셔요~ 제 휴일만 맞으면 동행출조 가능합니다.
제주에도 일명 '그님'이라 칭하던... 감당키 어려운 힘과 스피드로 혼비백산케 하던 대물이 많았는데 그 빈도 수가 일본에는 못미치는거 같습니다.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곳인데 맘같이 안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볼라닥코지님 반갑습니다.
제주도에서는 그님이라하는군요.연속으로계속 당하다보니 이건 못먹는괴기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담에 원정장비 확실히 챙겨서 다시 도전하겠읍니다.건강하세요~
제주도에서는 그님이라하는군요.연속으로계속 당하다보니 이건 못먹는괴기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담에 원정장비 확실히 챙겨서 다시 도전하겠읍니다.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