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포도 주인 아주머니의 강렬한 인상 만큼이나 음식도 맜있고, 저녁마다 어디서 잡아 오
는지 상에 올려 주는 주인 아저씨가 잡은 감성돔 회, 아침엔 소라죽 정말 좋죠. 2박 3일 낚
시 갔다 오면 2kg은 빠지는 것 같더군요. 푸른 바다에에 맑은 공기, 그리고 무공해 자연식
그리고 도보로 오가며 적당한(?) 운동 몇 일 머물며 낚시 하기엔 이만한 곳이 없죠. 저도
다녀 온지가 삼 사년 되었나 보네요. 하도 바다를 그리워 하다 이젠 바닷가에서 살려고 대
마도 행을 결정 했읍니다. 대마도 모 낚시 전문 출조점(?), 여행사라고 해야 하나. 가이드
로 낚시 인생을 시작 해볼려구요. 언젠가 인연이 되면 직접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술
한잔 사주신다했으니 잘은 못하지만 님께서 사주시는 술 한잔 받고 싶습니다. 제가 잘 모
를지도 모르는 예전 아버님 얘기도 듣고 싶구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행복하시기를
는지 상에 올려 주는 주인 아저씨가 잡은 감성돔 회, 아침엔 소라죽 정말 좋죠. 2박 3일 낚
시 갔다 오면 2kg은 빠지는 것 같더군요. 푸른 바다에에 맑은 공기, 그리고 무공해 자연식
그리고 도보로 오가며 적당한(?) 운동 몇 일 머물며 낚시 하기엔 이만한 곳이 없죠. 저도
다녀 온지가 삼 사년 되었나 보네요. 하도 바다를 그리워 하다 이젠 바닷가에서 살려고 대
마도 행을 결정 했읍니다. 대마도 모 낚시 전문 출조점(?), 여행사라고 해야 하나. 가이드
로 낚시 인생을 시작 해볼려구요. 언젠가 인연이 되면 직접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술
한잔 사주신다했으니 잘은 못하지만 님께서 사주시는 술 한잔 받고 싶습니다. 제가 잘 모
를지도 모르는 예전 아버님 얘기도 듣고 싶구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행복하시기를
사실, 야인도 길동이아저씨에게 가르침을 받았달 수도 있고
또 추자의 예전 가이드나 민박집들이 모두 야인에게 전수를 받았을겝니다.
정확한 시간에 어느 곳에 가서 두어마리를 낚으면
자리를 이동해야했고 손님이 낚은 고기는 가져가게 하고
아저씨가 낚은 고기가 상에 올라 오곤했습니다.
장기전으로 하다보면 고단함과 매번 같은 포인트의 무료함이
걸림이 되다보니 언젠가는 꾀도 나고 그리워지는 곳이겠죠...
가이드 생활은 오래하기가 힘들겠죠?
가거도나, 목포, 추자도, 녹동, 제주 등지라면 자리가 있겠지만
1년내 고기가 잘 잡히고 손님이 많은 곳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언제고 그런자리가 만들어 지겠지요.
바람이 자고 제자리에 설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해 드릴게요
오늘도 화창한 날씨입니다.
또 추자의 예전 가이드나 민박집들이 모두 야인에게 전수를 받았을겝니다.
정확한 시간에 어느 곳에 가서 두어마리를 낚으면
자리를 이동해야했고 손님이 낚은 고기는 가져가게 하고
아저씨가 낚은 고기가 상에 올라 오곤했습니다.
장기전으로 하다보면 고단함과 매번 같은 포인트의 무료함이
걸림이 되다보니 언젠가는 꾀도 나고 그리워지는 곳이겠죠...
가이드 생활은 오래하기가 힘들겠죠?
가거도나, 목포, 추자도, 녹동, 제주 등지라면 자리가 있겠지만
1년내 고기가 잘 잡히고 손님이 많은 곳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언제고 그런자리가 만들어 지겠지요.
바람이 자고 제자리에 설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해 드릴게요
오늘도 화창한 날씨입니다.
추포도 아주머니 부분에서 낄낄거리고 좀 웃었습니다.^^
뭔가 드라마 한장면을 보는 듯 해서...
심각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해학을 발견하고 그걸 또 표현할 수 있는게 한국인 정서겠지요. 먼거리까지 고생하며 가셨는데 해녀(남) 분들이 쓸고 다니면 짜증이 많이 나셧을 만도 하신데 상황을 여유를 가지고 보신 듯 해서 읽는 저도 흐믓합니다.
윗 분 말씀대로 쓰신 글 모아서 책한권 내시면 좋을 듯 한데
출판사에서 편집한답시고 매듭님의 맛깔스런 글 망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책한권 내시면 좋겠습니다.
두고두고 몇번 읽어도 질지리 않을 글들이라.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요.
뭔가 드라마 한장면을 보는 듯 해서...
심각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해학을 발견하고 그걸 또 표현할 수 있는게 한국인 정서겠지요. 먼거리까지 고생하며 가셨는데 해녀(남) 분들이 쓸고 다니면 짜증이 많이 나셧을 만도 하신데 상황을 여유를 가지고 보신 듯 해서 읽는 저도 흐믓합니다.
윗 분 말씀대로 쓰신 글 모아서 책한권 내시면 좋을 듯 한데
출판사에서 편집한답시고 매듭님의 맛깔스런 글 망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책한권 내시면 좋겠습니다.
두고두고 몇번 읽어도 질지리 않을 글들이라.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요.
욕심을 부린다고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특히 바다낚시 아니겠습니까? ^^;;
오늘은 틀렸다 싶은면 포기하고
주변도 둘러보고 갯바위 뒤로도 올라가 사진도 한장 찍어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시간에 쫓기다 보니
자기가 간 섬에 관심을 두지 못하고
돌아오기에만 급급하지요.....
글쎄요...책? 일반인들은 바다를 전혀 모르다 보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을겝니다.
시간이 되고 제법 양이 모아지면 재밋거리로 한번
해볼까 합니다.
점심식사는 어떤걸 드셨습니까?
이제 막 식사를 하고 들어왔습니다.
화창한 날씨가
곧, 봄소식을 전해주겠습니다.
기분좋은 소식만 가득하세요~~~~~~~ ^^//
특히 바다낚시 아니겠습니까? ^^;;
오늘은 틀렸다 싶은면 포기하고
주변도 둘러보고 갯바위 뒤로도 올라가 사진도 한장 찍어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시간에 쫓기다 보니
자기가 간 섬에 관심을 두지 못하고
돌아오기에만 급급하지요.....
글쎄요...책? 일반인들은 바다를 전혀 모르다 보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을겝니다.
시간이 되고 제법 양이 모아지면 재밋거리로 한번
해볼까 합니다.
점심식사는 어떤걸 드셨습니까?
이제 막 식사를 하고 들어왔습니다.
화창한 날씨가
곧, 봄소식을 전해주겠습니다.
기분좋은 소식만 가득하세요~~~~~~~ ^^//
2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또 마지막 날이기도 하구요.......
뭔, 시간이 이리도 빨리가는지요.....
어른들이 끌탕을 하시는 기분을 알만합니다....
가는세월 잡을 수가 없나요~~~~~
어쩜, 노랫말도 착~! 착, 맞아 떨어지는지요........
월요일이면 노모도 병원에서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오시게되었답니다.
가까운(?) 통영의 연화도 좌대로 전갱이 잡이라도 하루 다녀올까합니다.
노모가 전갱이(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하시거든요...
그 핑계를 대고서요... ^^;;
이제, 퇴근준비를합니다.
다시 출근하면 3월이군요......
3월이자 첫월요일 부터는
좀더 보람차고 알찬 3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또 마지막 날이기도 하구요.......
뭔, 시간이 이리도 빨리가는지요.....
어른들이 끌탕을 하시는 기분을 알만합니다....
가는세월 잡을 수가 없나요~~~~~
어쩜, 노랫말도 착~! 착, 맞아 떨어지는지요........
월요일이면 노모도 병원에서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오시게되었답니다.
가까운(?) 통영의 연화도 좌대로 전갱이 잡이라도 하루 다녀올까합니다.
노모가 전갱이(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하시거든요...
그 핑계를 대고서요... ^^;;
이제, 퇴근준비를합니다.
다시 출근하면 3월이군요......
3월이자 첫월요일 부터는
좀더 보람차고 알찬 3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