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프님 안녕하세요...
가슴으로 느끼는 글 ... 저도 그런 글을 배우고 싶습니다 ㅎㅎ
배움의 티를 내는 학식의 글은 그들만의 쉼터가 될터이고
거짓없이 약간의 양념만으로
만인의 공감을 자아내는 단어들이 그립습니다.
저의 2% 부족한 글을 편안하게 보셧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꾸벅 ~
가슴으로 느끼는 글 ... 저도 그런 글을 배우고 싶습니다 ㅎㅎ
배움의 티를 내는 학식의 글은 그들만의 쉼터가 될터이고
거짓없이 약간의 양념만으로
만인의 공감을 자아내는 단어들이 그립습니다.
저의 2% 부족한 글을 편안하게 보셧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꾸벅 ~
아내에게 감사하게 느껴지는게 왜 40대가 되서야 깨닫게 되는것일까요??
좀더 일찍 깨닫게 된다면 잘해줄 수 있었을텐데...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아자아자 40대 화이팅!!!!!!
좀더 일찍 깨닫게 된다면 잘해줄 수 있었을텐데...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아자아자 40대 화이팅!!!!!!
진리를 말씀 해 주셧습니다.
20대와 30대 - 피가 끊고 하늘이 용솟음치는~ (무협지 귀절같은데요 패쓰요 ~ㅎㅎ)
나의 안사랑이 진정한 사랑인것을 깨닫게 되는데
제법 오랜 시간의 숙성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언제 깨우치느냐.... 글쎄요 사람마다 틀리겟지요 씨익 ~
답글 감사드립니다 ^^*
20대와 30대 - 피가 끊고 하늘이 용솟음치는~ (무협지 귀절같은데요 패쓰요 ~ㅎㅎ)
나의 안사랑이 진정한 사랑인것을 깨닫게 되는데
제법 오랜 시간의 숙성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언제 깨우치느냐.... 글쎄요 사람마다 틀리겟지요 씨익 ~
답글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꾸벅 ~
사진은 좀 잘나왓고요 - 사실은 멍게(선동열)과입니다 ㅎㅎ
돌아올때 빈손이라도 웃을수 있는 여유.. 필히 갖추어야겟죠
헤어질때도 각자 빈손인 저희들의 삶은
거제도 이름모를 땅이면 원이 없을듯 합니다.
답글 감사드리며 대물안낚 하십시요 .. 감사합니다 ^^*
사진은 좀 잘나왓고요 - 사실은 멍게(선동열)과입니다 ㅎㅎ
돌아올때 빈손이라도 웃을수 있는 여유.. 필히 갖추어야겟죠
헤어질때도 각자 빈손인 저희들의 삶은
거제도 이름모를 땅이면 원이 없을듯 합니다.
답글 감사드리며 대물안낚 하십시요 ..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손맛으로님
이제야 글을 보네요.
낚시 가기로 작정하고나면, 주의보가 떨어지건 장대비가 쏟아지건 안 가고는 못배기지요.
가봐야 고생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다녀와야 직성이 풀리니까요.
낚시꾼들의 공통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곤 다녀와서 후회를 하지요.
아껴 두었다가 가고 싶을때 가는건데 라고 말이지요.
한달에 두번 가게 되면 집사람의 눈치를 봐야 하니까 말이지요.
이시대를 살아가는 남자들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렇지 40대가 젖은 낙엽이 된다는 것은 너무 서글픈 일이지요.
그래서 사모님이 아직은 젖은 낙엽이 아니라고 하셨겠지요.
나중 50대 후반에 젖은 낙엽이 안되기 위해서라도 평소에 잘 해놔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고기 잡은 살림망을 분실했으니 누군지는 몰라도 살림망 줍는 사람은
고기까지 가져가겠습니다.
누군가는 불행인데 누군가에게는 행운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다녀오신 조행기 잘 봤습니다.
이제야 글을 보네요.
낚시 가기로 작정하고나면, 주의보가 떨어지건 장대비가 쏟아지건 안 가고는 못배기지요.
가봐야 고생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다녀와야 직성이 풀리니까요.
낚시꾼들의 공통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곤 다녀와서 후회를 하지요.
아껴 두었다가 가고 싶을때 가는건데 라고 말이지요.
한달에 두번 가게 되면 집사람의 눈치를 봐야 하니까 말이지요.
이시대를 살아가는 남자들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렇지 40대가 젖은 낙엽이 된다는 것은 너무 서글픈 일이지요.
그래서 사모님이 아직은 젖은 낙엽이 아니라고 하셨겠지요.
나중 50대 후반에 젖은 낙엽이 안되기 위해서라도 평소에 잘 해놔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고기 잡은 살림망을 분실했으니 누군지는 몰라도 살림망 줍는 사람은
고기까지 가져가겠습니다.
누군가는 불행인데 누군가에게는 행운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다녀오신 조행기 잘 봤습니다.
발전님..안녕하시죠.
인낚을 근 8개월만에 들어왔습니다.
삶의 조그만 여유인 낚시가 이토록 힘들어서야 에구구 ~
진작 인사드려야 햇는데 뒤늦게나마
행복하신 삶을 기원 해 봅니다.
선배조사님도 많이 계시는데
(예전 저의 아기들 스토리에 답글 주신 선배님들 ^^*)
저는 그 넓으신 생각 잊지않고
고마운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꽃 핀 출조가 되시고
화목한 가정이 되시기를 발전님의 지면을 빌어 인사드립니다.
건강 하십시요.. 꾸벅~
젖은 낙엽 ..^^*
젖은 낙엽이 되지않을려 애는 씁니다만
사회가 만만치 않네요.
한달 백을 만지나 천을 만지나
모두가 꾸르륵~ 소리만 하는 바닷속에서
여유롭고 당당한 삶을 꾸린다는게
녹녹치만은 않습니다.
저에게는 숨가쁜 40대인것만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인간답게 살기를 포기한거는 아니고요 ㅎㅎ
낚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어망을 확인했을땐
이미 50m도 넘게 떠나고 있었습니다.
오래된 망인지라 옆의 부력도 몇개 떨어져 나간거 같고요.
너울이 제법 거세었던 모양입니다.
오죽하면 친우가 뛰어들까?... 하고 묻더랍니다.
수영 하난 타고난 친우이지만
1%의 사태가 염려되어 포기하는게 맞았던것 같습니다.
행여나 누군가 뒤늦게 건졋어도 망태기만 ..
다음 조행엔 ...
좋은 사진(괴기) 올리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또 큰소리만 ㅋㅋ)
답글 주신 발전님에게 감사드리며 대물안낚 하십시요 ^^*~
'푹푹 찌는 더위는 이제 집에 가라 합니다'
기가 막힌 표현이군요.덥다 땀 난다 숨 막히게 찐다 등등이
그한마디에 모두 함축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얼굴이라도 보여 주고 생긋 웃으며
작별을 고한 그녀.
살림망을 잃고도
여유만만한 모습들.
님은 진정 바다를 사랑하고
釣行 자체를 즐기는 조사로서 부족한 구석이 보이지 않습니다.
여유있는 조행기
즐겁게 보고 나갑니다.
기가 막힌 표현이군요.덥다 땀 난다 숨 막히게 찐다 등등이
그한마디에 모두 함축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얼굴이라도 보여 주고 생긋 웃으며
작별을 고한 그녀.
살림망을 잃고도
여유만만한 모습들.
님은 진정 바다를 사랑하고
釣行 자체를 즐기는 조사로서 부족한 구석이 보이지 않습니다.
여유있는 조행기
즐겁게 보고 나갑니다.
안녕하세요 ..^^*
편안한 휴일 되시고 계시죠 ..
essay 란에 선배조사님께서 올려주셧던 음률과 마음을
고맙게 보았습니다.
조용하게 흐르는 음률은
저의 마음을 갯바위 어디에 놓아두어도
편안한 바다곁임을 느끼게 햇습니다.
시인의 문맥처럼 아름다운 단어들..
어둠은 반짝이기 위함이라는 귀절이 뇌리에 머뭅니다.
종종 선배님 글을 읽으며
삶의 호흡을 가다듬겠습니다.
답글에 감사드리며...
선생님의 갯바위주점을 기다려봅니다 꾸벅 ~ ^^*
편안한 휴일 되시고 계시죠 ..
essay 란에 선배조사님께서 올려주셧던 음률과 마음을
고맙게 보았습니다.
조용하게 흐르는 음률은
저의 마음을 갯바위 어디에 놓아두어도
편안한 바다곁임을 느끼게 햇습니다.
시인의 문맥처럼 아름다운 단어들..
어둠은 반짝이기 위함이라는 귀절이 뇌리에 머뭅니다.
종종 선배님 글을 읽으며
삶의 호흡을 가다듬겠습니다.
답글에 감사드리며...
선생님의 갯바위주점을 기다려봅니다 꾸벅 ~ ^^*
발신 : 여우, 여우께서 보낸 문자가 압권입니다. 40대에 이른 부부간에 정(고운정, 미운정?)을 한꺼번에 느끼게 해 주는 압축 문장입니다. 손맛으로님 문장도 가슴에 와 닿네요. 그래도 50대 60대 보다는 40대가 더 좋은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는 더 행복하게 사세요. 고기는 다음에 대박을 맞으시길,,,
안녕하세요 꾸벅 ~
미운정 고운정 ^^* - 절대 부정하지 못합니다.
24년을 지나는 동안
많이도 다투고 또 많이도 사랑하고 ~
그렇게 살아오면서 어느 시점 서로를 보는 시각이 수평선에 이릅니다.
네 없으면 애처러워 눈 못감을것이오..
나 없으면 홀로 서는 그 고통이 가시밭일겁니다.
사랑도 곧 양심과 인격에 비례한다는게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하룻밤 풋사랑 짝사랑 등은 ....
감히 사랑이란 단어가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봄바람님의 소중한 말씀처럼...
현재의 시간을 아끼고
남은 시간 더욱 소중히 여기어
노년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언제나 안낚하시고 손맛의 즐거움이 함께 하십시요..
미운정 고운정 ^^* - 절대 부정하지 못합니다.
24년을 지나는 동안
많이도 다투고 또 많이도 사랑하고 ~
그렇게 살아오면서 어느 시점 서로를 보는 시각이 수평선에 이릅니다.
네 없으면 애처러워 눈 못감을것이오..
나 없으면 홀로 서는 그 고통이 가시밭일겁니다.
사랑도 곧 양심과 인격에 비례한다는게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하룻밤 풋사랑 짝사랑 등은 ....
감히 사랑이란 단어가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봄바람님의 소중한 말씀처럼...
현재의 시간을 아끼고
남은 시간 더욱 소중히 여기어
노년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언제나 안낚하시고 손맛의 즐거움이 함께 하십시요..
사랑과 애정이 듬뿍 담긴 여우님의 문자~
참말로 압권이네요~ ㅋㅋ
빈손으로 돌아오는 뱃전에서도 씨익~ 머금은 미소에
손맛으로님의 풍요가 느껴지고요~
그 여유로움은 아무나 가질수는 없겠지요
항상 여우님과 행복하시고 즐거웁기를 바랍니다
참말로 압권이네요~ ㅋㅋ
빈손으로 돌아오는 뱃전에서도 씨익~ 머금은 미소에
손맛으로님의 풍요가 느껴지고요~
그 여유로움은 아무나 가질수는 없겠지요
항상 여우님과 행복하시고 즐거웁기를 바랍니다
인사 드립니다. ^^*
선배조사님의 풍요로운 모습에 비하면 저야 명함도 못내밀죠 ㅎㅎ
항상 인자해 보이시는 외모에
소탈한 쇠주한잔을 내미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항상 기품을 갖추신 미덕에
어린 후배가 따라붙어서 애~도 좀 먹여야 하는데..
그냥 상상의 나래로 즐거움을 맛보겠습니다.. ^^*
건강하시고 화목하시어
손맛의 즐거움이 오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선배조사님의 풍요로운 모습에 비하면 저야 명함도 못내밀죠 ㅎㅎ
항상 인자해 보이시는 외모에
소탈한 쇠주한잔을 내미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항상 기품을 갖추신 미덕에
어린 후배가 따라붙어서 애~도 좀 먹여야 하는데..
그냥 상상의 나래로 즐거움을 맛보겠습니다.. ^^*
건강하시고 화목하시어
손맛의 즐거움이 오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