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어느정도의 조황은 있겠다 싶었는데
찌매듭님의 글을 보니 그것도 아니네요.
서해 시즌이 되다 보니 조만간 한번 출조하려고 했는데, 생각좀 해봐야 겠네요.
오늘은 우럭을 잡아보려고 가까운 곳에 갔다가 몇마리 해서
기포기에 살려놓고 있습니다.
내일 회로 장만하여 처가에 가야 하기 때문에요.
그런데 우럭이 고기로 보이지 않으니 낚시 다니면서 입만 고급화 되었나 봅니다.
위의 광어 사진에 침이 꼴깍하고 넘어가네요.
누가 회를 뜨셨는지, 아주 맛나게 잘 떴네요.
가거도에 볼락이 한창이라서 가려ㅕ고 맘만 먹고 있는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만재도에도 볼락이 많이 나오나요?
얼마나 그 바닷속을 선장이 잘 알고 있는가가 관건입니다.
배질 4년만에 십오년을 다닌 저보다 잘 아는 선장도 있지요...
TV를 보니 홍도의 홍어잡이 선장은 십년도 넘게 일기를 쓴다더군요
수온과 물때, 부지런한 선장만 만나면 이십수도 가능한 곳이 서해입니다.
아직 자원은 풍부한 편이지요.
가거도는 섬이 크고 포인트도 많으니 볼락의 서식 여건이 좋은편이지요
만재도는 볼락 포인트에 한정이 있을수밖에 없는데 빠른 물살영향이 큽니다.
물소통 좋고 물살 약한 곳이어야하는데 2~3물 밤낚시가 제일입니다
태도의 물 안가는 여라면 한여름에도 나가놀다 몰려오는 씨알 큰 볼락은 마릿수와 크기가 균일한 것이 전국제일일게구요...
5호줄에 5호바늘 이상은 써야할껄요? ^^;;
좋은밤 되세요 ^^
배질 4년만에 십오년을 다닌 저보다 잘 아는 선장도 있지요...
TV를 보니 홍도의 홍어잡이 선장은 십년도 넘게 일기를 쓴다더군요
수온과 물때, 부지런한 선장만 만나면 이십수도 가능한 곳이 서해입니다.
아직 자원은 풍부한 편이지요.
가거도는 섬이 크고 포인트도 많으니 볼락의 서식 여건이 좋은편이지요
만재도는 볼락 포인트에 한정이 있을수밖에 없는데 빠른 물살영향이 큽니다.
물소통 좋고 물살 약한 곳이어야하는데 2~3물 밤낚시가 제일입니다
태도의 물 안가는 여라면 한여름에도 나가놀다 몰려오는 씨알 큰 볼락은 마릿수와 크기가 균일한 것이 전국제일일게구요...
5호줄에 5호바늘 이상은 써야할껄요? ^^;;
좋은밤 되세요 ^^
찌매듭님, 조행기가 여기에 숨어 있었는데도 어제 술을 조금
과하게 마신탓인지 아직 어질어질 합니다, 세상 살이 참 힘듭니다,
며칠전 거제 홍도 선상 지인 6명이 1팀을 맞춰 나갔는데 씨알좋은
농어 1수, 80급 방어1수, 볼락 몇마리가 고작 이었습니다, 선상도
물때와 조류 여건이 맞지 않으면 빈작에 불과하긴 마찬가지이구요~
참으로 어자원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어려운 가정사
잘 헤쳐나가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과하게 마신탓인지 아직 어질어질 합니다, 세상 살이 참 힘듭니다,
며칠전 거제 홍도 선상 지인 6명이 1팀을 맞춰 나갔는데 씨알좋은
농어 1수, 80급 방어1수, 볼락 몇마리가 고작 이었습니다, 선상도
물때와 조류 여건이 맞지 않으면 빈작에 불과하긴 마찬가지이구요~
참으로 어자원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어려운 가정사
잘 헤쳐나가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서울하늘 아래는 아침부터 내리는 비가 그칠줄을 모릅니다.
토요일은 예식장도 있다보니 약간, 비싼 점심을 먹고 들어오는 길입니다 ^^;;
저도 목요일에는 늦게까지 밤이슬에 젖다보니 어제까지 여파가 있는듯합니다
이게 아마도 늘어난 나이테의 영향은 아니겠지요? ^^;;
홍도 선상을 한번 끌고 가지 못해 안달이 난 분들이 몇 있기에
언젠가는 홍도를 다녀올 일도 생길 것같습니다
돗벤자리가 나오는때를 골라야 할텐데요...
하루하루 마음이 변하는 두 여인네 틈새에 낑겨
하루는 날짐승이 되고 하루는 뭍짐승이 되는 양면성을 절로 지니게 되니
그것 또한 곤혹스럽습니다.
왜 조물주는 이런 가혹한 박쥐의 운명을 주셨는지...
함께 건강한 날만 이어지기를 고대해 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를...
토요일은 예식장도 있다보니 약간, 비싼 점심을 먹고 들어오는 길입니다 ^^;;
저도 목요일에는 늦게까지 밤이슬에 젖다보니 어제까지 여파가 있는듯합니다
이게 아마도 늘어난 나이테의 영향은 아니겠지요? ^^;;
홍도 선상을 한번 끌고 가지 못해 안달이 난 분들이 몇 있기에
언젠가는 홍도를 다녀올 일도 생길 것같습니다
돗벤자리가 나오는때를 골라야 할텐데요...
하루하루 마음이 변하는 두 여인네 틈새에 낑겨
하루는 날짐승이 되고 하루는 뭍짐승이 되는 양면성을 절로 지니게 되니
그것 또한 곤혹스럽습니다.
왜 조물주는 이런 가혹한 박쥐의 운명을 주셨는지...
함께 건강한 날만 이어지기를 고대해 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를...
찌매듭님 조행기 오랜만에 보게되어 반가운 마음에 로긴하게 되네요 ^^
저도 6월 첫째주에 참돔선상이나 가볼까해서 무창포 이실장님에게 전화를 햇더랬는데
벌써 자리가 없더군요.
아직은 제 생각에 좀 이른듯 했었던 같기도 하고...
이 장마가 지나면 주말에 한 이틀 날잡아서 무창포로 함 가볼까 아니면 만재의 준석아저씨댁을 가볼까 고민중인데요...
여기저기 시원찮으면 요즘 밤낚시 조황이 좋다고 올라온 가거도 꼭대기집을 가볼까도 고민입니다.
항상 출조계획잡는 이순간이 낚시에 있어서 젤 행복합니다 ㅎㅎㅎ
글을 보니 후속조행기도 나올것 같은 끝마무리,..ㅎㅎ
역시 조행기는 찌매듭님 조행기가 젤 잼납니다 ^^
건강하시구요 언제 인연이 되면 한수 가르침 받는 기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ㅎㅎ
저도 6월 첫째주에 참돔선상이나 가볼까해서 무창포 이실장님에게 전화를 햇더랬는데
벌써 자리가 없더군요.
아직은 제 생각에 좀 이른듯 했었던 같기도 하고...
이 장마가 지나면 주말에 한 이틀 날잡아서 무창포로 함 가볼까 아니면 만재의 준석아저씨댁을 가볼까 고민중인데요...
여기저기 시원찮으면 요즘 밤낚시 조황이 좋다고 올라온 가거도 꼭대기집을 가볼까도 고민입니다.
항상 출조계획잡는 이순간이 낚시에 있어서 젤 행복합니다 ㅎㅎㅎ
글을 보니 후속조행기도 나올것 같은 끝마무리,..ㅎㅎ
역시 조행기는 찌매듭님 조행기가 젤 잼납니다 ^^
건강하시구요 언제 인연이 되면 한수 가르침 받는 기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ㅎㅎ
아직 수온이 들쑥날쑥한 것이 윤달탓일지요?
널뛰기 조황은 한여름에도 계속되니 알수 없는 것이 바다입니다
더워지기전의 초반에는 불나비 같이 사람들이 몰려 어느 배나 빈자리가 없지요
초반에 마릿수가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워낙 변화가 심해서
급작이 날씨가 나빠지거나하면 땜빵용 대타로나 나서게 되겠지요 ^^;;
물때, 수온, 날씨를 잘 맞추어야 하지만 워낙 마구잡이 싹쓸이 예약이 난무하다보니 마음대로 되지가 않겠습니다.
만재도는 장마속이 가장 좋지 않겠어요? 물론 끈적이고 불편하긴 하지만
남의 살 먹기가 그리 쉬울리가 있으려구요... ^^;;
이제는 산꼭대기 집에 갈 필요가 없게되었답니다.
제일 낮은 곳에 새집을 지었으니 가거도에서 제일 멋진집입니다
문제는 배를 아직 안바꾸었다는거죠 ^^
널뛰기 조황은 한여름에도 계속되니 알수 없는 것이 바다입니다
더워지기전의 초반에는 불나비 같이 사람들이 몰려 어느 배나 빈자리가 없지요
초반에 마릿수가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워낙 변화가 심해서
급작이 날씨가 나빠지거나하면 땜빵용 대타로나 나서게 되겠지요 ^^;;
물때, 수온, 날씨를 잘 맞추어야 하지만 워낙 마구잡이 싹쓸이 예약이 난무하다보니 마음대로 되지가 않겠습니다.
만재도는 장마속이 가장 좋지 않겠어요? 물론 끈적이고 불편하긴 하지만
남의 살 먹기가 그리 쉬울리가 있으려구요... ^^;;
이제는 산꼭대기 집에 갈 필요가 없게되었답니다.
제일 낮은 곳에 새집을 지었으니 가거도에서 제일 멋진집입니다
문제는 배를 아직 안바꾸었다는거죠 ^^
배를 바꾸기전에는 안간다고 엄포를 놓았는데 다른 사정으로 가거도 가기가 쉽지가 않게 되었네요...
비용도 덜드는 3구로 가볼수도 있겠지만 실속형 손님들이 많으면 아래자리도 차겠지요..
며칠전 만재도에서 이제는 와도 되겠다고 연락이 왔는데 볼락같은걸 잡을생각을 말고 돌돔만 낚으러 오라고 엄포를 놓더군요...
돌돔만 잡혀 준다면 누가 돌돔 마다할까요....
아마, 볼락을 잡아오면 손질하는데 질려서 그랬을까요?
가거도의 볼락 조황이 엄청나지만 현지에서 손질을 안해오면
정말 힘들겝니다. 냉동을 그대로 하는가 보던데....
그러면 와서 손질하기가 무척 힘들겝니다 낚시를 반나절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손질이 먼전데...
지금 불은 질러져 있고 되던 안되던간에 짐은 싸두고볼랍니다
혼란한 머릿속좀 식혀야살죠
비용도 덜드는 3구로 가볼수도 있겠지만 실속형 손님들이 많으면 아래자리도 차겠지요..
며칠전 만재도에서 이제는 와도 되겠다고 연락이 왔는데 볼락같은걸 잡을생각을 말고 돌돔만 낚으러 오라고 엄포를 놓더군요...
돌돔만 잡혀 준다면 누가 돌돔 마다할까요....
아마, 볼락을 잡아오면 손질하는데 질려서 그랬을까요?
가거도의 볼락 조황이 엄청나지만 현지에서 손질을 안해오면
정말 힘들겝니다. 냉동을 그대로 하는가 보던데....
그러면 와서 손질하기가 무척 힘들겝니다 낚시를 반나절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손질이 먼전데...
지금 불은 질러져 있고 되던 안되던간에 짐은 싸두고볼랍니다
혼란한 머릿속좀 식혀야살죠
ㅇ ㅏ... 가거도 임선장님댁이 새집을 지었나보군요...
하기사 가거도 못 가본지가 어언...항상 마음에만 품고 살았으니...
그나 만재에서 연락이 왔다면,,,,저도 담주쯤 짐을 싸두고 봐야겟습니다 ㅎㅎ
매듭님께서도 만재를 생각하고 계시고 시간이 맞으면 어쩜 준석아저씨네서 뵙고 인사라도 드릴수 있을련지...ㅎㅎ
그런데 지금 이 시기에 만재는 찌낚시에 돌돔이 올라오는 시기인지 가늠할 수 없네요... 원투는 해본적도 없고 장비도 없으니...
그나저나 요즘 삶이 무기력해지는게 조황은 둘째치고라도 어딘가로 떠나줘야 살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하기사 가거도 못 가본지가 어언...항상 마음에만 품고 살았으니...
그나 만재에서 연락이 왔다면,,,,저도 담주쯤 짐을 싸두고 봐야겟습니다 ㅎㅎ
매듭님께서도 만재를 생각하고 계시고 시간이 맞으면 어쩜 준석아저씨네서 뵙고 인사라도 드릴수 있을련지...ㅎㅎ
그런데 지금 이 시기에 만재는 찌낚시에 돌돔이 올라오는 시기인지 가늠할 수 없네요... 원투는 해본적도 없고 장비도 없으니...
그나저나 요즘 삶이 무기력해지는게 조황은 둘째치고라도 어딘가로 떠나줘야 살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엄조사는 요즘 낚시 댕기나요? 잘 지내는지도 궁금하구요...
몇해전 엄조사랑 같이 만재에서 낚시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이제 저도 추억을 먹고사는 세대가 되가나봅니다 ^^::
몇해전 엄조사랑 같이 만재에서 낚시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이제 저도 추억을 먹고사는 세대가 되가나봅니다 ^^::
재작년에 새집을 지었지만 배는 썩어가는 그배 그대로구요....
여름에는 몰라도 겨울에는 문제가 있는 배일거예요
너무 기울어서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으니..
엄군과 3구를 다 갔겠는지요...
만재도의 돌돔은 이제 크릴맛을 알아 크릴에 마릿수가 더 많답니다
약간 채비방법만 달리하면 잘듣습니다
크릴과 청개비만 준비하면 홍무시는 없어도...
만재야 우비입고 설쳐댈때가 가장 조황이 좋지 않습니까?
끈끈하고 후덥지근하긴 하지만 비가 많은 곳이 아니고
장마철이나 호우시기에도 비가 적어 푸세식 변소처리를 못한지
꽤 됐을겝니다. 손님이 많은 집만 어찌저찌 처리를 했겠지만요... ^^;;
말일쯤 집나가지 않으면 착란현상이 생길거라 굳게 밀어부치는데
어찌 될런지.
준식이 영감 손도 좀 볼일도 있고요
여름에는 몰라도 겨울에는 문제가 있는 배일거예요
너무 기울어서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으니..
엄군과 3구를 다 갔겠는지요...
만재도의 돌돔은 이제 크릴맛을 알아 크릴에 마릿수가 더 많답니다
약간 채비방법만 달리하면 잘듣습니다
크릴과 청개비만 준비하면 홍무시는 없어도...
만재야 우비입고 설쳐댈때가 가장 조황이 좋지 않습니까?
끈끈하고 후덥지근하긴 하지만 비가 많은 곳이 아니고
장마철이나 호우시기에도 비가 적어 푸세식 변소처리를 못한지
꽤 됐을겝니다. 손님이 많은 집만 어찌저찌 처리를 했겠지만요... ^^;;
말일쯤 집나가지 않으면 착란현상이 생길거라 굳게 밀어부치는데
어찌 될런지.
준식이 영감 손도 좀 볼일도 있고요
엄군은 엄청 바쁘더군요...
요즘은 그 일을 배우는 사람도 적은데 가장 젊은 축이니
잘나가고 있습니다 영등포 경방필 일이 끝나는 것이 20일께쯤될게라던데 마무리가 안됐나?
몸이 근질근질할텐데......
작년 12월에 만재 함께 다녀왔죠.... 여름에 황당한 일을 몇번이나 당했던 내 돌돔자리에서 감생이로 대박도 치고 밑밥 모자라 안달도 해보고
가끔씩 웃기는 친굽니다 ^^;;
겨울에는 약한편이던데 징크스를 벗어났지요
선상낚시는 멀미가 워낙심해 절대로 할수가 없던데....
만재나 가거 도착하면 짐도 안내릭 어딘가로 사라졌다 핼쓱해서 나타나
그때 한번만 그넘 짐을 내려 주죠.....
아직, 무공이 약해 터치고 떨구기도 기가 막히게 잘하고...
이실장 저리가랍니다.....
요즘은 그 일을 배우는 사람도 적은데 가장 젊은 축이니
잘나가고 있습니다 영등포 경방필 일이 끝나는 것이 20일께쯤될게라던데 마무리가 안됐나?
몸이 근질근질할텐데......
작년 12월에 만재 함께 다녀왔죠.... 여름에 황당한 일을 몇번이나 당했던 내 돌돔자리에서 감생이로 대박도 치고 밑밥 모자라 안달도 해보고
가끔씩 웃기는 친굽니다 ^^;;
겨울에는 약한편이던데 징크스를 벗어났지요
선상낚시는 멀미가 워낙심해 절대로 할수가 없던데....
만재나 가거 도착하면 짐도 안내릭 어딘가로 사라졌다 핼쓱해서 나타나
그때 한번만 그넘 짐을 내려 주죠.....
아직, 무공이 약해 터치고 떨구기도 기가 막히게 잘하고...
이실장 저리가랍니다.....
ㅎㅎ
그래도 엄군...저보다는 어복이 있던데....
같은 자리에 서도 엄군한테만 입질이 ㅠㅠ
이실장님은....제 기억에 고기 잡는거 못 봤습니다 ㅋㅋㅋ
언젠가 외마도 끝바리에서 이실장님이랑 단둘이 야영한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그날 돌돔을 글캐 많이 잡아본 적이 첨이자 마지막이었는데요...
비록 4짜급 8~9마리 였지만...
같은 곳에 찌를 던져도 나만 낚는다는 ㅋㅋㅋ
그때 깨달았죠 이실장님 실력을 ㅋㅋ
그래도 엄군...저보다는 어복이 있던데....
같은 자리에 서도 엄군한테만 입질이 ㅠㅠ
이실장님은....제 기억에 고기 잡는거 못 봤습니다 ㅋㅋㅋ
언젠가 외마도 끝바리에서 이실장님이랑 단둘이 야영한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그날 돌돔을 글캐 많이 잡아본 적이 첨이자 마지막이었는데요...
비록 4짜급 8~9마리 였지만...
같은 곳에 찌를 던져도 나만 낚는다는 ㅋㅋㅋ
그때 깨달았죠 이실장님 실력을 ㅋㅋ
ㅎㅎ 엄군이 가끔 고기를 잘잡긴하죠... 자기가 낚은 고기 회도 뜨고...이젠 제법입니다 ^^
이실장은 기초가 없이 바로 대물낚시 원도권을 다녀서 그렇답니다..
거문도와 외연도는 두번쯤 가봤고 당연히 거문도에서는 한마리도 못낚아봤을겝니다.
2001년쯤에 낚시를 시작하지 않았겠어요?
여서도 출조 두어번만에 낚시에 빠져 원도권만 다니기시작했지요
추자+가거+만재와 대마도등 단, 4곳만 다녔습니다
태도도 서너번 갔군요....(그것도 간여만...)
매월 5~8번씩 5년간 출조를 했으니 어지간한 조력의 꾼보다 원도권 출조횟수가 많을겝니다.
학공치 한마리 낚을줄을 모르는 돌돔+감생이+참돔+벵에밖엔 모르죠
볼락이 좋은 고기냐며 왜잡느냐고 물어와 당황스럽게 만들었던게 금년초였군요 입낚시도 많이 늘었데요.
이실장은 기초가 없이 바로 대물낚시 원도권을 다녀서 그렇답니다..
거문도와 외연도는 두번쯤 가봤고 당연히 거문도에서는 한마리도 못낚아봤을겝니다.
2001년쯤에 낚시를 시작하지 않았겠어요?
여서도 출조 두어번만에 낚시에 빠져 원도권만 다니기시작했지요
추자+가거+만재와 대마도등 단, 4곳만 다녔습니다
태도도 서너번 갔군요....(그것도 간여만...)
매월 5~8번씩 5년간 출조를 했으니 어지간한 조력의 꾼보다 원도권 출조횟수가 많을겝니다.
학공치 한마리 낚을줄을 모르는 돌돔+감생이+참돔+벵에밖엔 모르죠
볼락이 좋은 고기냐며 왜잡느냐고 물어와 당황스럽게 만들었던게 금년초였군요 입낚시도 많이 늘었데요.
찌매듭님 안녕하세요.
주옥같은 조행기 잘 하면 못볼뻔 했습니다.
글 한자한자 사진 한폭마다 정성이 담겨있네요.
올해는 아직 참돔낚시를 못해봤네요.
여기 저기서 참돔 소식이 들려오고
대물 조황에 대물 참돔 사진을 보니
대물 참돔의 엄청난 퍼워를 느끼고 싶어 지네요.
씨즌에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ㅎ
항상 힘내시구요.
늘 화이팅입니다.^^
주옥같은 조행기 잘 하면 못볼뻔 했습니다.
글 한자한자 사진 한폭마다 정성이 담겨있네요.
올해는 아직 참돔낚시를 못해봤네요.
여기 저기서 참돔 소식이 들려오고
대물 조황에 대물 참돔 사진을 보니
대물 참돔의 엄청난 퍼워를 느끼고 싶어 지네요.
씨즌에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ㅎ
항상 힘내시구요.
늘 화이팅입니다.^^
에구,,, 어느새.... ^^;;
서울은 비가 제법입니다.
처음에는 생소했던 장유라는 명칭이 갑작이 익숙한 것이
컴, 네트워크쪽 회사를 다니는 집에 아이가 그쪽으로 출장을 갔었던가봅니다
동생과의 대화중에 장유라는 단어가 나오기에 김해를 다녀왔냐니
어찌 아느냐고 하더군요 ^^;;
가보진 않았지만 가본 느낌이겠지요?
............................................
작년에 급한 당일치기 번출을 열댓번 다니면서 모아두었던 사진과 내용인데
어찌 보면 민감한 부분도 있어 망설이기도 하다가 절충해본 이야기들입니다.
말들을 못하고 속들을 끓이는 불만이 가득한 이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자원이라는 것은 항상 한정이 되어있고 고갈시키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탱큐~~!! ^^//
서울은 비가 제법입니다.
처음에는 생소했던 장유라는 명칭이 갑작이 익숙한 것이
컴, 네트워크쪽 회사를 다니는 집에 아이가 그쪽으로 출장을 갔었던가봅니다
동생과의 대화중에 장유라는 단어가 나오기에 김해를 다녀왔냐니
어찌 아느냐고 하더군요 ^^;;
가보진 않았지만 가본 느낌이겠지요?
............................................
작년에 급한 당일치기 번출을 열댓번 다니면서 모아두었던 사진과 내용인데
어찌 보면 민감한 부분도 있어 망설이기도 하다가 절충해본 이야기들입니다.
말들을 못하고 속들을 끓이는 불만이 가득한 이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자원이라는 것은 항상 한정이 되어있고 고갈시키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탱큐~~!! ^^//
^^* 안녕하세요...^^
닉내임은 오래전부터 알고있었구요.
사진으로보는 찌매듭님은.. 어디서 본든도하고 그렇습니다..
저역시 가거도를 오래 다니다보니 어디선가 마주첫겠지만 요..
이때쯤 가거도에가면 참돔~ 농어~돌돔등.. 좋을때지요..
가거도 3구소리에.. 댓글달아봅니다..
저역시 1~2구를 빙빙돌다..3구에<임덕주>안착해서..지난 겨울까지..한해도 거르지안고 다닙니다..
혹여 가거도 가신다면..아시겠지만.. 개린여 직벽포인트를 소개하고십어서요.. ..수심 약 18~20여미터에..물쌀이 가거도쪽으로흐를때..아주좋던데요..
또한 직벽 안쪽에 <홈통안쪽에째진부분>20호봉돌에..크릴달아 6미터쯤넣으면.. 돌돔등..끝내줍니다..
아시는데..혹시나해서 알려드립니다.
닉내임은 오래전부터 알고있었구요.
사진으로보는 찌매듭님은.. 어디서 본든도하고 그렇습니다..
저역시 가거도를 오래 다니다보니 어디선가 마주첫겠지만 요..
이때쯤 가거도에가면 참돔~ 농어~돌돔등.. 좋을때지요..
가거도 3구소리에.. 댓글달아봅니다..
저역시 1~2구를 빙빙돌다..3구에<임덕주>안착해서..지난 겨울까지..한해도 거르지안고 다닙니다..
혹여 가거도 가신다면..아시겠지만.. 개린여 직벽포인트를 소개하고십어서요.. ..수심 약 18~20여미터에..물쌀이 가거도쪽으로흐를때..아주좋던데요..
또한 직벽 안쪽에 <홈통안쪽에째진부분>20호봉돌에..크릴달아 6미터쯤넣으면.. 돌돔등..끝내줍니다..
아시는데..혹시나해서 알려드립니다.
파라솔님 괭장히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
3구 안주인은 손도 몸도 후덕하고 정말 대단한 살림꾼입니다
염소밥+ 밑밥통 이어다 주는 부업도 하고...
섬아낙들 모두 부지런하고 일잘합니다. 존경스러울 정도입니다.
개린여까지 상륙금지구역이 됐다는 이야기를 본것 같은데요?
개린여 마니아가 있다보니 개린여 차지가 힘듭니다.
이 실장이라는 총무차를 이용해 같이 가면 아주 꾀차고 있고
이제는 같이 다니곤하던 서 씨 아저씨 까지도 개린여만 가면
장대를 들이대고 덤비니 그쪽 가며 국흘도 작은 여를 차지합니다
그쪽에 구멍 두개 찾았는데 신기할 정도로 정확하더군요 돌돔 나타나는 시간이..
개린여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대개들 20호 봉돌은 잘 안갖고들 다니죠
흔들리게 사용들을 하던데 이상들하죠?
3구 안주인은 손도 몸도 후덕하고 정말 대단한 살림꾼입니다
염소밥+ 밑밥통 이어다 주는 부업도 하고...
섬아낙들 모두 부지런하고 일잘합니다. 존경스러울 정도입니다.
개린여까지 상륙금지구역이 됐다는 이야기를 본것 같은데요?
개린여 마니아가 있다보니 개린여 차지가 힘듭니다.
이 실장이라는 총무차를 이용해 같이 가면 아주 꾀차고 있고
이제는 같이 다니곤하던 서 씨 아저씨 까지도 개린여만 가면
장대를 들이대고 덤비니 그쪽 가며 국흘도 작은 여를 차지합니다
그쪽에 구멍 두개 찾았는데 신기할 정도로 정확하더군요 돌돔 나타나는 시간이..
개린여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대개들 20호 봉돌은 잘 안갖고들 다니죠
흔들리게 사용들을 하던데 이상들하죠?
안녕하십니까 찌매듭님.
오랜만에 님의글 봅니다.
이년을 넘긴 님의 정성스러운 간병이 언젠가 답을 할겁니다.
가거도 그렇게 다녀도 말만 들어도 맥박이 빨라 집니다.
장마가 시작 되어서 그쪽으로 안테나를 높이고 신발만 신으면 들어갈수있게
준비중 입니다...
님의글을 자주 볼수있기를 바람니다.
님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 합니다...^^
오랜만에 님의글 봅니다.
이년을 넘긴 님의 정성스러운 간병이 언젠가 답을 할겁니다.
가거도 그렇게 다녀도 말만 들어도 맥박이 빨라 집니다.
장마가 시작 되어서 그쪽으로 안테나를 높이고 신발만 신으면 들어갈수있게
준비중 입니다...
님의글을 자주 볼수있기를 바람니다.
님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 합니다...^^
정말 자리비우기가 쉽지않고 두 여인네 눈치보느라 가자미눈이 되었습니다 ㅠㅠ;;
이럴때를 대비해서 외연도를 개발해 놓은건 아닐까는 생각도 들더군요
만재도 까지만해도 가기가 쉬운 것같은데 한물목 건너서 한시간 더가는 가거도는 정말 어찌도 마음정하기가 쉽지 않을까요
옛날에는 정말 어찌 다녔는지 .....
장마전과 장마가 한창일 때에는 만재도가 가거도 보다 더 조황이 나은 것같더군요.
독한 마음먹고 만재라도 사날 다녀와 보려고 마음은 먹고있기에
오늘부터 일단, 짐부터 꾸려놓고봐야겠습니다.
비록 불발로 끝나더라도... ^^;;
장마가 아래로 물러났다는데 오래전 부터 장마는 실종되지 않았습니까?
꼭, 가거도를 다녀오시도록 응원을 보냅니다.
안전한 출조길과 즐거운 가득하시길요 ^^//
이럴때를 대비해서 외연도를 개발해 놓은건 아닐까는 생각도 들더군요
만재도 까지만해도 가기가 쉬운 것같은데 한물목 건너서 한시간 더가는 가거도는 정말 어찌도 마음정하기가 쉽지 않을까요
옛날에는 정말 어찌 다녔는지 .....
장마전과 장마가 한창일 때에는 만재도가 가거도 보다 더 조황이 나은 것같더군요.
독한 마음먹고 만재라도 사날 다녀와 보려고 마음은 먹고있기에
오늘부터 일단, 짐부터 꾸려놓고봐야겠습니다.
비록 불발로 끝나더라도... ^^;;
장마가 아래로 물러났다는데 오래전 부터 장마는 실종되지 않았습니까?
꼭, 가거도를 다녀오시도록 응원을 보냅니다.
안전한 출조길과 즐거운 가득하시길요 ^^//
조행기즐감했습니다. 시즌엔 거의외점도해전수준이져..ㅎㅎ무창포제일로가셨나여?그날그날틀립니다.5월말에 함 가보고 자리가안나서 열심히 일만하고있습니다.기회되면동출함하시져..
해전수준이지요... 예전엔 그 앞 갯바위 구탱이에서도 발밑에서 참돔이 나왔는데
이제는 선상에서 뿌려대는 밑밥으로 다가 오지도 않을겝니다.
배들이 물러나는 밤시간대에 하면 옛날같이 몇마리씩은 낚을까요?
무창포 제일이 웅천읍안에 있을때 부터 다녔으니 제일 다닌지도 10년이 훨씬 넘었군요
지금은 네번째 선장일꺼예요 조씨-조씨-김씨-김씨-이씨-김씨-조씨 7번이 바뀌었나?
오천으로 간 김선장도 성업중이고 예약들이 밀리다 보니 갑자기 날이나 나쁘거나 조황이 시원치 않다 싶어 딴 핑계대고 펑크난걸 메우려고 할때나 연락을 하는 뻔한 수순입니다.
그런날은 대게 날씨와 물때가 나쁘거나 갑자기 조황이 저조하거나 예약자가 급한 일이 생겼거나겠지요
몽땅 일단 예약을 해두었다가 골라서 쓰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이제는 선상에서 뿌려대는 밑밥으로 다가 오지도 않을겝니다.
배들이 물러나는 밤시간대에 하면 옛날같이 몇마리씩은 낚을까요?
무창포 제일이 웅천읍안에 있을때 부터 다녔으니 제일 다닌지도 10년이 훨씬 넘었군요
지금은 네번째 선장일꺼예요 조씨-조씨-김씨-김씨-이씨-김씨-조씨 7번이 바뀌었나?
오천으로 간 김선장도 성업중이고 예약들이 밀리다 보니 갑자기 날이나 나쁘거나 조황이 시원치 않다 싶어 딴 핑계대고 펑크난걸 메우려고 할때나 연락을 하는 뻔한 수순입니다.
그런날은 대게 날씨와 물때가 나쁘거나 갑자기 조황이 저조하거나 예약자가 급한 일이 생겼거나겠지요
몽땅 일단 예약을 해두었다가 골라서 쓰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Natasha St-Pier(나타샤 세인트 삐에르)가 부른 샹송으로
Cita Sin Amor 라는 곡입니다.
1981년 2월 10일 캐나다/Bathurst 태생으로 1989년 8살의 나이로
로컬 송 콘테스트 무대에 섰고
1997년 16세 어린 나이에 Steve Barakatt에게 곡을 받아
앨범을 발표하였고
2001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Eurovision Song Contest/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Je n'ai que mon ame/나에겐 마음 밖에 없어 란 곡이
히트하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지난번 어느 조행 기에서도 사용했었는데 들어보면
많이 친숙한 곡입니다.
영어버전도 나와 있으니 다음번에는 영어버전으로
한 번 더 사용할까 하구요….
Cita Sin Amor 라는 곡입니다.
1981년 2월 10일 캐나다/Bathurst 태생으로 1989년 8살의 나이로
로컬 송 콘테스트 무대에 섰고
1997년 16세 어린 나이에 Steve Barakatt에게 곡을 받아
앨범을 발표하였고
2001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Eurovision Song Contest/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Je n'ai que mon ame/나에겐 마음 밖에 없어 란 곡이
히트하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지난번 어느 조행 기에서도 사용했었는데 들어보면
많이 친숙한 곡입니다.
영어버전도 나와 있으니 다음번에는 영어버전으로
한 번 더 사용할까 하구요….
올만에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만나게 되네요.
반갑습니다.
저야 양친을 일찍 여의고 지금이야 '고아!'신세지만
병환으로 일찍 돌아가신 어머님을 생각하면
지천명의 세월에도 가끔씩 가슴 한쪽이 먹먹해져 온답니다.
사회 초년병이었던 때라 제대로 돌봐 드리지 못한것이
두고 두고 한으로 남네요. -_-;;;
낚시가 어디 대수이겠습니까만...
찌매듭님의 따뜻한 마음이 행간에서 읽힙니다.
20여년 조력에도 아직 허접한 얼치기꾼이라
서해안엔 낚싯대조차 담궈보지도 못했으니
구경이라도 한번 해봐야 할 모양입니다.
'...저조한 수확이 마치 자기 탓 인양, 미안해하며 그나마도 부지런히
자리 이동도하고, 이 고기, 저 고기, 잡고기라도 그러모아 맛스럽게
회한접시라도 떠올리고 커피도 한잔씩 돌려가며 뻑뻑한 도시락의 굳은 밥에
행여 목이 멜까, 라면국물이라도 내놓는 선장은...'
이런 분은 만나본 기억이 몇번 없는듯합니다. ^^
人福이 없어서 그런가부다 하며 그냥 지나치지만
씁쓸할 때가 많지요.
내집처럼 드나들던 남해안조차도 제대로 못가고 있으니
홧병이라도 날듯하지만
목구멍에 거미줄 칠 순 없으니 꾸~욱 참고 있는 중입니다.
맨날 인낚만 뒤지고 있지요...^^
즐낚하십시오.
반갑습니다.
저야 양친을 일찍 여의고 지금이야 '고아!'신세지만
병환으로 일찍 돌아가신 어머님을 생각하면
지천명의 세월에도 가끔씩 가슴 한쪽이 먹먹해져 온답니다.
사회 초년병이었던 때라 제대로 돌봐 드리지 못한것이
두고 두고 한으로 남네요. -_-;;;
낚시가 어디 대수이겠습니까만...
찌매듭님의 따뜻한 마음이 행간에서 읽힙니다.
20여년 조력에도 아직 허접한 얼치기꾼이라
서해안엔 낚싯대조차 담궈보지도 못했으니
구경이라도 한번 해봐야 할 모양입니다.
'...저조한 수확이 마치 자기 탓 인양, 미안해하며 그나마도 부지런히
자리 이동도하고, 이 고기, 저 고기, 잡고기라도 그러모아 맛스럽게
회한접시라도 떠올리고 커피도 한잔씩 돌려가며 뻑뻑한 도시락의 굳은 밥에
행여 목이 멜까, 라면국물이라도 내놓는 선장은...'
이런 분은 만나본 기억이 몇번 없는듯합니다. ^^
人福이 없어서 그런가부다 하며 그냥 지나치지만
씁쓸할 때가 많지요.
내집처럼 드나들던 남해안조차도 제대로 못가고 있으니
홧병이라도 날듯하지만
목구멍에 거미줄 칠 순 없으니 꾸~욱 참고 있는 중입니다.
맨날 인낚만 뒤지고 있지요...^^
즐낚하십시오.
그래도 치매나 풍이 아닌 디스크와 관절질환으로 저러시니 이만하기도 다행이다 싶은데
한 여인은 또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정신이 너무 맑다보니 본인이 가끔식 치솓는 울화를 엉뚱한곳에 풀어내기도 하니
조금씩 얽히고 섥히기도 하니 그것 또한 곤혹스럽더군요.
................................
포항과 울산등지에서도 한번씩 서해안 참돔낚시를 다녀가는 분들이 있고
추자에서까지 찾아온 전유동의 달인도 있더랬지요...
거문도와 태도, 만재, 가거도, 완도, 서해등에서 그런 선장이 있었습니다.
또 손님하기 나름이기도 하구요....
시간이 나면 날씨가 않좋거나 다른 일들이 생기고.... 발목잡히고....
정말 낚시는 어려운 일입니다
이러단 무슨 병이라도 날듯하구요
건강하세요.
한 여인은 또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정신이 너무 맑다보니 본인이 가끔식 치솓는 울화를 엉뚱한곳에 풀어내기도 하니
조금씩 얽히고 섥히기도 하니 그것 또한 곤혹스럽더군요.
................................
포항과 울산등지에서도 한번씩 서해안 참돔낚시를 다녀가는 분들이 있고
추자에서까지 찾아온 전유동의 달인도 있더랬지요...
거문도와 태도, 만재, 가거도, 완도, 서해등에서 그런 선장이 있었습니다.
또 손님하기 나름이기도 하구요....
시간이 나면 날씨가 않좋거나 다른 일들이 생기고.... 발목잡히고....
정말 낚시는 어려운 일입니다
이러단 무슨 병이라도 날듯하구요
건강하세요.
찌매듭님의 조행기는 매마른 가슴에 단비가 내리듯 사람을 기다리게 만드내요
참 재밋게 읽었습니다.
저도 이번 장마가 그치면 중무장하고 서해로 가볼 참 입니다.
항상건강 하시고 꼭 행복하세요
목포프로 배상...
참 재밋게 읽었습니다.
저도 이번 장마가 그치면 중무장하고 서해로 가볼 참 입니다.
항상건강 하시고 꼭 행복하세요
목포프로 배상...
아니? 목포에서 서해로 올라오신다뇨?
가거도, 만재도 등 장마시즌에 빛나는 곳이 많지 않습니까? ^^
하긴, 서울에서 가는 것보단 목포에서가 더 가까울겝니다.
볼락소식이 한창이고 농어와 돌돔, 참돔이 얼굴을 보이는 가거도가 어른거립니다.
당분간은 꿈도 못꿀곳인지 모르지만요.... -_-
6월 15일 만재도에서도 연락이 왔는데 그깟, 볼락같은걸 낚을생각을 말고
돌돔잡으러 오라고 야단을 치더군요....
노모가 갑작이 속이 불편하다셔 병원을 가노라 물때를 놓쳤습니다.
한 이틀만 도망다녀올까 했었는뎅..... ^^;;
지금은 또 멀쩡하시니 말일날 쯤 눈딱감고 꿈을꿉니다만 비가 쏟아지는건 아닐지...
장마속에는 만재가 제일인 것같아요.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가거도, 만재도 등 장마시즌에 빛나는 곳이 많지 않습니까? ^^
하긴, 서울에서 가는 것보단 목포에서가 더 가까울겝니다.
볼락소식이 한창이고 농어와 돌돔, 참돔이 얼굴을 보이는 가거도가 어른거립니다.
당분간은 꿈도 못꿀곳인지 모르지만요.... -_-
6월 15일 만재도에서도 연락이 왔는데 그깟, 볼락같은걸 낚을생각을 말고
돌돔잡으러 오라고 야단을 치더군요....
노모가 갑작이 속이 불편하다셔 병원을 가노라 물때를 놓쳤습니다.
한 이틀만 도망다녀올까 했었는뎅..... ^^;;
지금은 또 멀쩡하시니 말일날 쯤 눈딱감고 꿈을꿉니다만 비가 쏟아지는건 아닐지...
장마속에는 만재가 제일인 것같아요.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애~고 이제사 뵙네요 오늘은 할일없어 이것저것 보다보니 찌매듭님을 여기서 ㅎㅎㅎ
서해 참돔도 서서히 개체수가 늘어나는 추세군요 .찌매듭님의 아이스박에 꽉 찬 먹을거리가 생각나는군요 .힘든일상에서 바람도 쐬실겸 함 뵈요 그럼 늘건강하시구요.
참돔 만나러 오시죠...^&^
서해 참돔도 서서히 개체수가 늘어나는 추세군요 .찌매듭님의 아이스박에 꽉 찬 먹을거리가 생각나는군요 .힘든일상에서 바람도 쐬실겸 함 뵈요 그럼 늘건강하시구요.
참돔 만나러 오시죠...^&^
서참님, 무탈하시죠?
오늘이 윤5월 3일이니 윤달탓에 수온이 더디 오르는가 봅니다.
예년같았으면 대박 소식이 몇번 터졌을텐데요. ^^
아마도 한사리 더 넘어가면 제괘도에 오르지 않을까 봅니다만
온난화와는 상관없이 수온이 쉬오르지 앟는가 봅니다.
수온만 오르면 북적이는 외점도권을 벗어나 호젓하니 조용한 낚시를 할 수가 있을텐데요....
경기가 하수상하니 매점도 줄여야할까봐요? ^^;;
또, 밀가루 먹지말라니 빵과 칼국수 끊을랍니다.
맥주에 마파람 두알로 버티는 다이어트 작적을 해야할게구요
고기보다 회를 먹으라니...
건강검진을 다녀왔는데 체지방과 체중 줄이라네요
모두 스트레스탓인데 ㅠㅠ;;
당장 어제 자전거사서 체력단련 나섰습니다.
뵙고 싶습니다. 제꿈 꾸셔요 ^^//
오늘이 윤5월 3일이니 윤달탓에 수온이 더디 오르는가 봅니다.
예년같았으면 대박 소식이 몇번 터졌을텐데요. ^^
아마도 한사리 더 넘어가면 제괘도에 오르지 않을까 봅니다만
온난화와는 상관없이 수온이 쉬오르지 앟는가 봅니다.
수온만 오르면 북적이는 외점도권을 벗어나 호젓하니 조용한 낚시를 할 수가 있을텐데요....
경기가 하수상하니 매점도 줄여야할까봐요? ^^;;
또, 밀가루 먹지말라니 빵과 칼국수 끊을랍니다.
맥주에 마파람 두알로 버티는 다이어트 작적을 해야할게구요
고기보다 회를 먹으라니...
건강검진을 다녀왔는데 체지방과 체중 줄이라네요
모두 스트레스탓인데 ㅠㅠ;;
당장 어제 자전거사서 체력단련 나섰습니다.
뵙고 싶습니다. 제꿈 꾸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