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틀 일이 아닌데요 뭘 ~~ 동해시라니깐 방갑네요 전 포항에 있는데 ... 마산에도
거주할때가 있어 일주일에 한번씩은 낚시 갑니다..
꽝 이란 남해동부에서는 너무 당연한 일인듯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하다보면 한두번
호황도 오긴하더군요...^^ 낚시란게 그래서 매력인듯하지만... 너무심하다싶을정도로
빈작일때가 많네요 ㅋ....
저도,예전에 고성**피싱을 통해욕지들어갔는데, 저의배에 20명이넘게탔습니다.
철수시에,고기잡은사람은 한분도 안계셨는데, 집에와서 조황을보니 감씨가
여러마리 올라와있드군요!!! 한두마리만나와도, 점주나 선장께서,사진찍어려
난리데.... 정말 신기에 가까울 따름입니다. 열마리님!!기분푸시고, 다음을 기약.....
ㅋㅋㅋ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가깝기 때문에 바닷물에 채비 담구는 시간이 길다는 이유만으로,
시간이 곧 고기라는 생각만으로 고성 출항지만을 고집했던 지난 5~6월..
이곳 바다는 내게도 넘넘 혹독하기만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