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매듭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조행기를 뵙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 감성돔으로 돌아서셔야(?) 될 모양입니다.
저는 아마도 다음주 주말경 주위의 형님들과 태도를 한번 들어갈까 합니다.
혹 좋은 장면(?)을 담아올 수 있으면 조행기로 인사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도권 시즌이 시작되면 아마도 찌매듭님을 가거도나 태도 에서 뵐 수도 있을것 같은
기분좋은 설레임과... 상상을 해 봅니다.
건강하십시요^^*
秋님, 이렇게 웹상에서나마 뵙습니다. ^^
정말,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여름시즌에 한번 더 대를 담궈보지도 못하고
가을조차도 넘어가버렸습니다.
이제 한두번의 감성돔 시즌이나 자유로워야할텐데 뜻대로 될지는 알수가 없네요....
태도에서 감성돔이 모습을 보였다니 보름 정도면 만재나 가거도에서도
소식이 들리겠다 싶은데 저녁에 걸려온 선장의 전화에서는 감성돔이 들어왔기에 알린다는 조용한 목소리에 기분이 업~! 되긴했지만
쉽게 몸을 빼낼 수 있을까? 조바심이 일어납니다 ^^;;
수정하는 도중에 마나님의 시장행에 동행을 해주고 들어온 이유도
또 다른 포석이 섞이지 않았겠습니까? ^^;;
노모의 컨디션만 극상이길 기도하며 내일부터 일단, 짐부터 꾸려는 보렵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시길요^^
정말,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여름시즌에 한번 더 대를 담궈보지도 못하고
가을조차도 넘어가버렸습니다.
이제 한두번의 감성돔 시즌이나 자유로워야할텐데 뜻대로 될지는 알수가 없네요....
태도에서 감성돔이 모습을 보였다니 보름 정도면 만재나 가거도에서도
소식이 들리겠다 싶은데 저녁에 걸려온 선장의 전화에서는 감성돔이 들어왔기에 알린다는 조용한 목소리에 기분이 업~! 되긴했지만
쉽게 몸을 빼낼 수 있을까? 조바심이 일어납니다 ^^;;
수정하는 도중에 마나님의 시장행에 동행을 해주고 들어온 이유도
또 다른 포석이 섞이지 않았겠습니까? ^^;;
노모의 컨디션만 극상이길 기도하며 내일부터 일단, 짐부터 꾸려는 보렵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시길요^^
지난 주말경 태도 들어갔다가 금욜은 제대로 낚시를 하고
다음날 토요일 바람에 너울에...제대로 낚시도 못하고..ㅠㅠ
고가의 휴대폰만 물에 수장시키고 일요일 나왔습니다.
상태도 오선장집에서 댓병소주만 자빠드리다가 온것 같습니다.
디카의 밧데리가 방전이 된 상태라 사진도 못찍고..ㅠㅠ
이래저래 어설픈 낚시를 다녀온것 같습니다.
다음날 토요일 바람에 너울에...제대로 낚시도 못하고..ㅠㅠ
고가의 휴대폰만 물에 수장시키고 일요일 나왔습니다.
상태도 오선장집에서 댓병소주만 자빠드리다가 온것 같습니다.
디카의 밧데리가 방전이 된 상태라 사진도 못찍고..ㅠㅠ
이래저래 어설픈 낚시를 다녀온것 같습니다.
태도의 조황이 괞찮겠다 싶었는데 날씨탓인지
손님이 적은 것같습니다.....
좋은날만 만나셨다면 핀쓰러트리기는 안하셨을텐데.... ^^;;
태도시즌이 열리고 1물 후쯤이면 바로 만재도와 가거도의 시즌이 따라 열리는데
윤달하고는 상관이 없는 것같군요....
가거도에서도 감성돔이 모습을 드러냈더군요...
정말, 이런저런 여건만 맞는다면 사리때 가거도에서 며칠~!!! 오면서 만재도에 들러 또, 며칠~~!!! 할수만 있다면 울메나~~~~~좋겠는지요. ^^;;
손바닥을 비벼서 지문이 닳도록 두 여인네의 비위를 맞추고 있습니다 ^^;;
작업이 잘 되면 만재도 나드리를 수일내에 할 수도 있을 것같구요 ^^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
손님이 적은 것같습니다.....
좋은날만 만나셨다면 핀쓰러트리기는 안하셨을텐데.... ^^;;
태도시즌이 열리고 1물 후쯤이면 바로 만재도와 가거도의 시즌이 따라 열리는데
윤달하고는 상관이 없는 것같군요....
가거도에서도 감성돔이 모습을 드러냈더군요...
정말, 이런저런 여건만 맞는다면 사리때 가거도에서 며칠~!!! 오면서 만재도에 들러 또, 며칠~~!!! 할수만 있다면 울메나~~~~~좋겠는지요. ^^;;
손바닥을 비벼서 지문이 닳도록 두 여인네의 비위를 맞추고 있습니다 ^^;;
작업이 잘 되면 만재도 나드리를 수일내에 할 수도 있을 것같구요 ^^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
멋진 조행기 보는것만으로 즐겁습니다.
항상 찌매듭님에 조행기를 기다리는 열혈팬입니다...^^
언제나 풍성하고 안전한 조행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항상 찌매듭님에 조행기를 기다리는 열혈팬입니다...^^
언제나 풍성하고 안전한 조행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금년에는(벌써 3년째인가?) 시간을 낼수가 없어 마음껏, 낚시를 다니지 못했답니다.
8월에 제대로 된 장박낚시를 다녀온 이후로는
가까운(?) 무창포권을 통한 당일치기 참돔선상낚시 두번에
가을 감성돔 낚시 두번이 고작(?) 이었으니까요.
갑갑함이 이어지다 보니 몇일전에는 통영쪽으로
전갱이와 고등어를 낚기 위한 생활낚시를 한번, 나섰더랬습니다.
뚝~! 떨어진 수온탓에 만만치 않은 입질에 넉, 아웃이 되서 돌아오기도 했구요.... ^^;;
반찬장만도 쉬운 것이 아니더군요....
거리감만 빼면 경비나 반찬장만과 손맛만의 결과로는
괞찮치 않을까요?
이제 겨울이 시작되는가봅니다.
함께 건강과 안전한 나드리 함게 하세요~~~~~ ^^//
8월에 제대로 된 장박낚시를 다녀온 이후로는
가까운(?) 무창포권을 통한 당일치기 참돔선상낚시 두번에
가을 감성돔 낚시 두번이 고작(?) 이었으니까요.
갑갑함이 이어지다 보니 몇일전에는 통영쪽으로
전갱이와 고등어를 낚기 위한 생활낚시를 한번, 나섰더랬습니다.
뚝~! 떨어진 수온탓에 만만치 않은 입질에 넉, 아웃이 되서 돌아오기도 했구요.... ^^;;
반찬장만도 쉬운 것이 아니더군요....
거리감만 빼면 경비나 반찬장만과 손맛만의 결과로는
괞찮치 않을까요?
이제 겨울이 시작되는가봅니다.
함께 건강과 안전한 나드리 함게 하세요~~~~~ ^^//
쭈꾸미가 맛있게 보이내요,
간출여 낚시 참 재미 있지요..하지만 위험하지요 ㅋㅋㅋ
항상 재미있는 조행기와 음악 잘 듣 습니다.
항생 행복 하세요
간출여 낚시 참 재미 있지요..하지만 위험하지요 ㅋㅋㅋ
항상 재미있는 조행기와 음악 잘 듣 습니다.
항생 행복 하세요
금년에는 주꾸미가 아주 대풍이었습니다.
또 새로운 장르로 등장한 갑오징어 같은 애깅낚시도 자리를 잡은 것같구요...
저런 종목까지 하나 더 배우면 바쁘겠다 싶어 애써 외면하기도 했지만
심심치 않은 조과에 독을 쓰는 맛도 제법입니다.
얼마전에는 목포를 볼일이 있어 두어번 다녀왔더랬습니다.
만재도의 선장이 디스크 수술을 하여 병문안을 다녀왔구요...
근, 20년 가까이 얼굴을 봐왔었으니까요....
몸살나는 이즘시간에 정신집중까지 잘안되는듯하니
이 증상이 나으려면 어떤 핑계를 대고라도 겨울 나드리를 나서야겠기에
고심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짐부터 꾸려 놓고 다음 주쯤 만재도를 다녀올까하고 음모를 꾸미는 중이죠....
마눌이 잘 넘어가 주어야할텐데요 ^^;;
근간에 손맛은 보셨는지요? ^^
또 새로운 장르로 등장한 갑오징어 같은 애깅낚시도 자리를 잡은 것같구요...
저런 종목까지 하나 더 배우면 바쁘겠다 싶어 애써 외면하기도 했지만
심심치 않은 조과에 독을 쓰는 맛도 제법입니다.
얼마전에는 목포를 볼일이 있어 두어번 다녀왔더랬습니다.
만재도의 선장이 디스크 수술을 하여 병문안을 다녀왔구요...
근, 20년 가까이 얼굴을 봐왔었으니까요....
몸살나는 이즘시간에 정신집중까지 잘안되는듯하니
이 증상이 나으려면 어떤 핑계를 대고라도 겨울 나드리를 나서야겠기에
고심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짐부터 꾸려 놓고 다음 주쯤 만재도를 다녀올까하고 음모를 꾸미는 중이죠....
마눌이 잘 넘어가 주어야할텐데요 ^^;;
근간에 손맛은 보셨는지요? ^^
찌매듭님, 그동안 무탈 하시옵니까~
가을바람이 아닌 지금은 매서운 겨울입니다,
어떻게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 지냈으리라
믿어 봅니다, 바닥에 누워있는 감씨, 물드는 황혼빛 바다
등대와 가로등, 자주 보는 모습이지만 날씨탓인지 더
슬쓸함이 묻어 나오는 조행길입니다, 시간을 쪼개어
바다를 향하는 찌매듭님의 찹찹한 심정을 같이 하며
동행한 출조인것 같구요,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가을바람이 아닌 지금은 매서운 겨울입니다,
어떻게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 지냈으리라
믿어 봅니다, 바닥에 누워있는 감씨, 물드는 황혼빛 바다
등대와 가로등, 자주 보는 모습이지만 날씨탓인지 더
슬쓸함이 묻어 나오는 조행길입니다, 시간을 쪼개어
바다를 향하는 찌매듭님의 찹찹한 심정을 같이 하며
동행한 출조인것 같구요,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시죠? 부시린생님~!(허거참님 버전)
두 여인네 틈새에 찡겨 정신적인 고통과 스트레스에 이 가을이
어찌 갔는지도 모르다 보니 벌써 초겨울인가 봅니다. -_-;;
(아직, 늦가을이려니......)
(무슨 추위가 벌써 오려고…. )
건성, 생각했던 추위가 며칠 이어지다보니 정말 겨울이 시작됐다는 생각에
초조하기가지 합니다.
(또 이렇게 한 해를 보내야하나......)
건강이나 업무에는 이상이 없는데 자꾸 피곤하고 나태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멀리…. 오래 시간을 낼 수 없다보니 번개치기 도둑낚시로
비교적+상당히 가까운(?) 무창포권을 너덧 번 다녀오긴 했습니다만 항상 쫓기는 느낌입니다.
새벽에 길을 나서 자동차의 연비를 무시하고 급히 도착하여 몇 시간을 보내고
두 여인네 틈새에 찡겨 정신적인 고통과 스트레스에 이 가을이
어찌 갔는지도 모르다 보니 벌써 초겨울인가 봅니다. -_-;;
(아직, 늦가을이려니......)
(무슨 추위가 벌써 오려고…. )
건성, 생각했던 추위가 며칠 이어지다보니 정말 겨울이 시작됐다는 생각에
초조하기가지 합니다.
(또 이렇게 한 해를 보내야하나......)
건강이나 업무에는 이상이 없는데 자꾸 피곤하고 나태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멀리…. 오래 시간을 낼 수 없다보니 번개치기 도둑낚시로
비교적+상당히 가까운(?) 무창포권을 너덧 번 다녀오긴 했습니다만 항상 쫓기는 느낌입니다.
새벽에 길을 나서 자동차의 연비를 무시하고 급히 도착하여 몇 시간을 보내고
허겁지겁 올라가기 바쁘다보니 한밤중입니다만
이즘을 대비하여서는 아니지만 이만큼 수도권에서 가까운 곳을 시간이 여유로웠던 그때
찾아놓지 않았다면 지금을 어찌, 버텼을지 궁금합니다.
어제도 잠시(?) 무창포권을 다녀왔는데
서해 중부권의 시즌이 막을 내린 것 같습니다.
손바닥만 한 남정바리 몇 마리뿐이었지만 튼실한 우럭과 마지막 농어 한 마리가
끌려 나와 주어 그곳의 마지막 회맛은 본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여름 낚시 한번뿐으로 그대로 이 해를 보낼 순 없다싶어
금년의 마지막 출조를 치밀하게 석 달 전부터 준비 중이었습니다.
시장 같이 가주기와 청소기 운전 등은 세상이 변했다니 그려려니 하지만
같이 어느 특정한 것에 변죽을 맞춰주기는 정말, 그렇더라구요….
이즘을 대비하여서는 아니지만 이만큼 수도권에서 가까운 곳을 시간이 여유로웠던 그때
찾아놓지 않았다면 지금을 어찌, 버텼을지 궁금합니다.
어제도 잠시(?) 무창포권을 다녀왔는데
서해 중부권의 시즌이 막을 내린 것 같습니다.
손바닥만 한 남정바리 몇 마리뿐이었지만 튼실한 우럭과 마지막 농어 한 마리가
끌려 나와 주어 그곳의 마지막 회맛은 본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여름 낚시 한번뿐으로 그대로 이 해를 보낼 순 없다싶어
금년의 마지막 출조를 치밀하게 석 달 전부터 준비 중이었습니다.
시장 같이 가주기와 청소기 운전 등은 세상이 변했다니 그려려니 하지만
같이 어느 특정한 것에 변죽을 맞춰주기는 정말, 그렇더라구요….
가만히 듣기만하고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게 상수는 아니겠지만요….
들려 오는 겨울시즌의 알림에 몸살을떨다보니 딸내미가 눈치를 챘는지
왜, 요즘 낚시를 안가느냐고...낚시를 그만 두었느냐고까지 묻더군요.
딸래미의 지원사격까지 얻어 한 여인은 달래 놓았지만
가만있는 품이 마눌도 생각은 하고 있었던가 보데 먼저 말을 꺼내지 않았는가 본니다
(무셥고 숭측한 여편네 같으니라구....-_-;;)
노모에게 한, 댓새쯤 자리를 비우겠다는 말이 떨어지질 않으니
날을 잡기가 어렵기만 합니다.
함께 다니는 서 씨 아저씨가 산행에서 돌아오는 월요일이면
매일같이 찾아와서 얼굴을 디밀테니 어쩐대요?
다음주쯤에는 날씨만 좋기를 기도하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
들려 오는 겨울시즌의 알림에 몸살을떨다보니 딸내미가 눈치를 챘는지
왜, 요즘 낚시를 안가느냐고...낚시를 그만 두었느냐고까지 묻더군요.
딸래미의 지원사격까지 얻어 한 여인은 달래 놓았지만
가만있는 품이 마눌도 생각은 하고 있었던가 보데 먼저 말을 꺼내지 않았는가 본니다
(무셥고 숭측한 여편네 같으니라구....-_-;;)
노모에게 한, 댓새쯤 자리를 비우겠다는 말이 떨어지질 않으니
날을 잡기가 어렵기만 합니다.
함께 다니는 서 씨 아저씨가 산행에서 돌아오는 월요일이면
매일같이 찾아와서 얼굴을 디밀테니 어쩐대요?
다음주쯤에는 날씨만 좋기를 기도하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