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런 걸 티내면, 졸장부라 생각하기에^^
아쉬워서인지, 오늘 부산 다대포 내만권 낚시를 하고 왔답니다.
고등어의 당찬 손맛이 그리웠던 거지요^^
꿈은 커녕, 간밤에 잠도 못자고
낚시하러 갔다가 지금 직장입니다.
오늘밤에 그녀석을 만날 겁니다^^
꽃다지님의 관심을 항상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소서^^
저는 항상 그곳에 있는놈을 대상어로 정합니다.
감생이가 있으면 감생이잡고 볼띾이 있으면 볼띾 깔다구가 있으면 깔다구
매번 이런식이니까 별로 서운햇든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노안 운운 하셔서 연세가 꽤 되신듯햇는데 아직도 청춘이시군요.
허기사 시력이 나이하고는 무관한 것이긴 하지만서도.......
꾸~벅.
어른 앞에서 노안 운운해서 죄송합니다.^
마흔 셋부터 노안이 왔었거든요ㅠㅠ
평생 책을 많이 읽지도 않았는데 4년전부터
다초점 렌즈에 의지해 살고 있습니다.
좀더 젊었을 때 건강에 신경썼으면 이러한 불행한 사태는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었을 텐데.... 후회가 됩니다.
청풍123선배님의 글을 읽으면,
넘쳐나는 청춘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부끄럽고 죄송할 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선배님의 여유로움을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꾸~벅
배워야겠습니다
저희 회원중에서도 형님 한분이 가끔 그런 말씀 하시는데
몸 더 소중히 하셔서 오래도록 좋아하는 낚시 즐기십시요^^
저보다 더한 환경지킴이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제 글에 괜히 노안얘기를 해가지고
많은 분들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노안과 과체중을 제외하면,
아직 팔팔한 청춘입니다.^
얼굴은 동안이라서 동기회 모임 나가면 제가 제일 막내처럼 보인답니다.^^
소록도감시님의 조언 새겨 들어 건강한 몸 만들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복어나온 사진뒤로의 밑밥찌꺼기 냄새가 화면을 뚫고 나오는듯합니다 크~~
오늘내일 궂은날씨에 다 씻겨 가길바라면서....
남해 갯바위...
부산의 이기대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기대 갯바위에 하선해 주는 낚시영업배만 있다면 참 좋을텐데..
대사님이야 워낙 강철체력이니까 이기대 귀신골 같은 데도
서슴지 않고 도보행군하시겠지만,,,,
다음에 기회되면 남해 함께 도전해 봅시다^^
이곳으로 또 당겨가셧나 봅니다 ..
오늘에서야 늦게 조행기를 즐감햇습니다..^^;;
비탈바위 주변 .. 조금시 전후로해서 조황이 괘안은자린데 ..
출조하신날의 조건이 ..
영아니엿나봅니다..ㅠㅠ..
정말로 .. 즐거이 눈요기하고 .. 읽고 갑니다
간만에 정말로 잼난 조행기를 ^^;;
고생하셧습니다!!
님의 어장에 살짜쿵 다시 한 번 다녀갔었습니다.^
오늘 수요일도 비 소식만 없었으면, 남해로 세번째 도전을 했을텐데..
오전에 잠시 부산 다대포 내만권 구경하고 왔습니다.^
남해^ 꼭 성공해 보겠습니다.^
이쁜 정보 많이 주세요^^
남천삼익방파제^ 아기자기한 손맛보기는 딱인 곳이지요^
저도 80년대에 자주 찾았던 곳입니다.^
다른 곳의 테트라포드에 비해 다소 안전한 곳이구요^
맞습니다.^ 언젠가는 갯바위에서 바다개구리님을 뵌 적이 있을지도^
아니면 앞으로도 언젠가는 뵙게 될지도 모르겠지요^
항상 품행 방정히 하겠습니다.ㅋ
기록고기를 깨뜨려야하는데,
항상 꽝만 치는 황조사이기에.........^^
댓글 감사드리구요^ 항상 행복하십시오^
전번 조행기랑 혼돈을 해스리....ㅎ
역시 예상한대로 무욕의 정서적인 조행기가 멋진 글솜씨로 올라 왔네...
난 글 읽는게 훨씬 좋거던^^..
이달 중순 전에 꼭 남해쪽으로 가보았으면 했는데....같이 못가 미안하구먼~~
여담이지만....
낚시도 슬럼프라는게 있는 모양일세~
내가 4년 전에 오짜를 낚았는데 낚기전엔 48 ,47 ,이하로 무척이나 수월하게
대상어가 올라 오길래 기록으로 오짜를 낚을려고 무수히 다니다 6전 7기 !~~
만에 성공했는데..... 욕심이 생겨 꿈의 6짜를 낚을려고 다시 열심히 다녔으나
이후론 4짜도 아니 낚인다네!!~...ㅎㅎㅎ
물론 근교로 다닌 이유도 있겠지만 그래도 타낚시꾼은 4짜를 올리는데 ....
난 아니되더군!!~
근 3년동안 최대어가 38....그래서 저번에 소박한 욕심으로 4짜를 얘길한 것일세..
어쨌던 올해 안으로 멋진 손맛을 함 보아야 할텐데 ....
손맛 ,얼굴만 보면 난 되는데~~무심한 감성돔이 아니라면 내 품에 안길거라는
기대는 항시 가지고 있거마는~~ㅎㅎ
안낚 ,즐낚 할려면 건강해야 된다네!!~....눈맛 잘 보고 가네!!~^^*
저는 슬럼프가 아니라, 본래 이렇습니다.ㅋ
4짜, 5짜, 욕심은 크지만
어디 그게 제 뜻대로 되겠습니까?
우연하게 찾아 오는 그 녀석도 제대로 못 챙기고 있는데..
부지런히 다니다 보면 언젠가는 그런 녀석도 만나겠지요.
요즘은 도처에 깻잎들 밖에 없으니.ㅋㅋ
벌써 주말입니다.
다음주 이틀 연달아 낚시다니시려면 체력 관리 잘 하셔야 할 텐데..
꼭 남해가 아니라도
가고 싶은 곳 있으면 말씀하십시오^
7080노래로 무장한 뮤직박스로 행복하게 모시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멀리 인낚에까지 발걸음하게 하여 죄송합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