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압축적으로 쓰셔서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게 합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참돔의 시즌이 서해권에 시작되었으니 많이 다니셔서 손맛 입맛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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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기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낚시갈때 마다 대장쿨러를 가지고 갔지요.
출발하기 전에 항상 그런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대박났는데 고기 담아올 그릇이 없으면 어떡하나, 그런 걱정때문에 대장쿨러를 챙겨가지요. 그랬다가 한 마리도 못잡고 올라올때는 애꿎은 쿨러를 쳐다보며
내가 그렇지, 언제 대장쿨러에 고기를 채워보나 라고 한숨을 내쉬곤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작은 쿨러를 가지고 가면 꼭 많은 마릿수를 합니다.
욕심을 비워서 그런것인지, 알수가 없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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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권 최고의 물때가 몇물인지 알수는 없는데요.
최고의 조황과 물때에 한번 동출하시도록 하지요.
작년에 한번 갔다가 사짜 한마리 했었습니다.
태안에 팬션 하나 빌려놓고, 낚시 갔다와서 잡은 고기 회쳐서 한 잔 먹고 즐기는
그런 세월이 얼마뒤에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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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함께 할때 대박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을 기약하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늦어서죄송합니다
시작은 된것 같은데 아직은 개체수가 많질 않아보입니다
폔션도 좋고 갯바위도 좋고 여행선도 좋고 님과 함께 라면 언제든
좋습니다 함께 할수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네발로 달려갑니다
건강하십시요
시작은 된것 같은데 아직은 개체수가 많질 않아보입니다
폔션도 좋고 갯바위도 좋고 여행선도 좋고 님과 함께 라면 언제든
좋습니다 함께 할수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네발로 달려갑니다
건강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