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재미나게 잘보고 있어요,.
너무 리얼하게 표현을 잘해주셔서.ㅋ
한 20년 전에 날씨 조금이라도 궂을라치면 ,
택택이에 영감님 두분이 선두에 쪼그리고 앉아서
갈고리로 갯바위걸어서 접안하던 생각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간지가 10년도 더 넘은거 같은데 참 마니 변했겠네요..
진짜 엄청난 수의 돌돔을 보고 깜빡 넘어갔었는데..
항상 좋은 글 부탁합니다..
너무 리얼하게 표현을 잘해주셔서.ㅋ
한 20년 전에 날씨 조금이라도 궂을라치면 ,
택택이에 영감님 두분이 선두에 쪼그리고 앉아서
갈고리로 갯바위걸어서 접안하던 생각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간지가 10년도 더 넘은거 같은데 참 마니 변했겠네요..
진짜 엄청난 수의 돌돔을 보고 깜빡 넘어갔었는데..
항상 좋은 글 부탁합니다..
정말, 그때는 갯바위에 큰 섭들이 이끼밑에 쫙~~~~~~~~~! 깔려있었지요...
줄이라도 늘어트려놓고 물속을 더듬으면 더 큰 섭들이 붙어있는 것이 만져져서
물위에서 캔 섭을 쏟아 놓고 바꾸던 생각이 나네요....
택택이 소리에 익숙해졌을 소라들이 갯바위에 붙어 있다가
접근을 해도 담큰 놈들은 그대로 붙어 있어 손을 뻗어 먼저 따고 갈고리질을 하던 영감님들 생각도 납니다.
이제는 그런 인력도 없고 약간은 커지고 나아진 배로 접안을 합니다만,
그래도 섬중에 가장 취약할겁니다.
임씨네 배를 보면 움직이는 것이 신기할 정도 아니겠어요? ^^;;
새벽부터 시원한 기온이 느껴지니 처서가 맞긴맞나봐요.
어서, 기온이 제자리로 돌아 가기를 바랄뿐이죠 ^^//
줄이라도 늘어트려놓고 물속을 더듬으면 더 큰 섭들이 붙어있는 것이 만져져서
물위에서 캔 섭을 쏟아 놓고 바꾸던 생각이 나네요....
택택이 소리에 익숙해졌을 소라들이 갯바위에 붙어 있다가
접근을 해도 담큰 놈들은 그대로 붙어 있어 손을 뻗어 먼저 따고 갈고리질을 하던 영감님들 생각도 납니다.
이제는 그런 인력도 없고 약간은 커지고 나아진 배로 접안을 합니다만,
그래도 섬중에 가장 취약할겁니다.
임씨네 배를 보면 움직이는 것이 신기할 정도 아니겠어요? ^^;;
새벽부터 시원한 기온이 느껴지니 처서가 맞긴맞나봐요.
어서, 기온이 제자리로 돌아 가기를 바랄뿐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