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꾼이라도 낚시놀음이라면 재미가 없을순 없겠지요....?!
모두가 재미있고 힘들고, 겪은 강도야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되새겨 보면 즐겁고 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꺼리가 많이들 있을겁니다....
시원한 콩국수 냉면이 오래도록 당길 날들만 이어집니다~~~
모두가 재미있고 힘들고, 겪은 강도야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되새겨 보면 즐겁고 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꺼리가 많이들 있을겁니다....
시원한 콩국수 냉면이 오래도록 당길 날들만 이어집니다~~~
조용희 조행기 읽다기 댓글일 안달수가 없게 만드네요
낚시대가 부러지고 고기는 무한정 물어재끼고 종류도 다양하고 완전 매번 몸살날정도의 조황 이네요 옆에서 지켜보는것 마냥 재미난 조행기 읽고있습니다 다음편 기대 됩니다
낚시대가 부러지고 고기는 무한정 물어재끼고 종류도 다양하고 완전 매번 몸살날정도의 조황 이네요 옆에서 지켜보는것 마냥 재미난 조행기 읽고있습니다 다음편 기대 됩니다
만재도를 갈때는 매번 2호 이상의 찌낚싯대를 다섯대는 가지고 다니는데
이번 같이 여러대가 분질러 지는 것은 처음입니다.
어쩌다 한번은 분질러 진적이 있는 것같지만 무사히 잘 다니고 있었기에
짐을 줄이는 차원에서라도 빼놓을까 하곤 하는데
이번에야 제대로 조달이 된셈입니다..... ^^;;;;;;
좀더 고기욕심을 부리자면야 조명에 더, 신경을 쓰고
두시간만 일찍 나가면 되겠지만 항상 그만하면 넉넉하기에
무리를 안하는 편이지요.....
수리를 가야하는데 시간이 잘 안납니당~~~~~~~~ ㅜㅜ
이번 같이 여러대가 분질러 지는 것은 처음입니다.
어쩌다 한번은 분질러 진적이 있는 것같지만 무사히 잘 다니고 있었기에
짐을 줄이는 차원에서라도 빼놓을까 하곤 하는데
이번에야 제대로 조달이 된셈입니다..... ^^;;;;;;
좀더 고기욕심을 부리자면야 조명에 더, 신경을 쓰고
두시간만 일찍 나가면 되겠지만 항상 그만하면 넉넉하기에
무리를 안하는 편이지요.....
수리를 가야하는데 시간이 잘 안납니당~~~~~~~~ ㅜㅜ
이렇게 더우면 만재도에서 고기를 살려오기가 어렵습니만,
가끔 만재낚시점주가 낚시를 들어오면
자기배 물칸을 열어 살려 나오는 길에 같이 넣으면 목포까지 살려 나올 수가 있습니다
페트병 얼음을 넣으면 서울까지도 살려 올 수가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가을에는 몇마리 돌돔을 살려와 딸내미 입맛을 즐겁게 해주려고 하지요.....
늘, 함께 건강하시자구요~~~~~~~~~ ^^//
가끔 만재낚시점주가 낚시를 들어오면
자기배 물칸을 열어 살려 나오는 길에 같이 넣으면 목포까지 살려 나올 수가 있습니다
페트병 얼음을 넣으면 서울까지도 살려 올 수가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가을에는 몇마리 돌돔을 살려와 딸내미 입맛을 즐겁게 해주려고 하지요.....
늘, 함께 건강하시자구요~~~~~~~~~ ^^//
만재도 주민의 삶을 담은 사진은 항상 빠지지 않네요..
쉽게 찾아 갈 수 없는 섬 조행기 라서 인지?
찌매듭님의 담백한 글 솜씨 탓인지?
낚시 실력 자랑, 제품 자랑하는 조행기를 읽을 때면,,,문득 문득 찌매듭님 조행기가 그리워 지곤 했습니다.
이번에도,,참,,재미 있게 읽고 있습니다
쉽게 찾아 갈 수 없는 섬 조행기 라서 인지?
찌매듭님의 담백한 글 솜씨 탓인지?
낚시 실력 자랑, 제품 자랑하는 조행기를 읽을 때면,,,문득 문득 찌매듭님 조행기가 그리워 지곤 했습니다.
이번에도,,참,,재미 있게 읽고 있습니다
오래전 부터 행해진 미역공동작업....
똑같이 나누어 나이든 노인네들의 1년치 쌀값을 만들어 나누곤 합니다
참, 현명한 섬사람들의 나눔이지요.....
금년에도 미역작업으로 나눔을 이어갑니다.
너무 더운 날들이 이어집니다.
마지막 5편을 정리하네요~~~~
똑같이 나누어 나이든 노인네들의 1년치 쌀값을 만들어 나누곤 합니다
참, 현명한 섬사람들의 나눔이지요.....
금년에도 미역작업으로 나눔을 이어갑니다.
너무 더운 날들이 이어집니다.
마지막 5편을 정리하네요~~~~
작년엔가?함깨 동행하는 동생이있는데
그친구와 큰형님,이렇게 셋이서 고무보트를 빌려 군산권
참돔 타이라바도하고 물때를 맞춰서 농어낚시도 병행해주는
낚시를 하게되었는데 85급 농어 두마리를 잡아내었더니
큰 형님이 그러시더군요.
만재도에가면 시기만 잘 맞추면 선상에서 크고작은 농어를
리어카띠기를 할수있다고,바늘 뺄 시간도없어서 뱃전에올리면
푸덕거리기전에 빨래방망이로 한대씩 내려치고 빠르게 바늘을빼고
다시 접어넣고 하는 농어잡이를 할수있다고 ...뻥이라 생각해서 그냥 웃었지요.ㅎ
그런데 8월중순쯤에 휴가를 이용하여 큰형님은 돌돔. 저는 참돔을목표로
낚시를하고 한두마리씩하고선 철수길에 들었는데 ,손님이라곤 고작
둘이라서 그랬는지 선장님이 농어낚시를 잠깐 한시간동안 돌아줄터이니
손맛보고 찬거리나 장만하라시기에 해보았는데...결코 뻥이 아니었다는걸
실감하게 되더군요.
한시간만에 둘이서 60~80급 농어를 60마리를했던 기억이나네요.
이젠 그 기억도 가물해지고 다시 만재를 가보고싶지만 시간을
많이 빼어내야 갈 수 있는 곳이기에...
현제 우리나라에서 얼음을 체우지않고도 어종불문하고 갯바위에서
쿨러를 채울수 있는곳이 과연 몇곳이나 될까요?
그렇다고 이글을 접하는 독자님들은 혹시나 누구나 만재에가서
낚시대만 담구면 물고 나와주는 그런 상상를 하시고선 만재행을
나서시면 낭패를볼겁니다.ㅎ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패턴의 낚시로는 고기잡기가 힘든곳이 만재도이기도
합니다.
그랬다지요?
부부조사가 감성돔 낚시를 만재도로 갓는데 남편은 깜장에 감시낚시를
오래도록해서 선장님이 당부하는 말을 무시히고 평소하던데로 바닦을
긁었는데 꽝을 해부럿고,마눌님은 심심하니 찬거리라도 잡아보라고 수심 3미터를
맞춰주고 낚시대를 쥐어주니 3미터에서 크고작은 감성돔이 23마리나
물어주더라는.ㅎㅎㅎ
3편도 역시나 재미나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잘 보았습니다.^&^
그친구와 큰형님,이렇게 셋이서 고무보트를 빌려 군산권
참돔 타이라바도하고 물때를 맞춰서 농어낚시도 병행해주는
낚시를 하게되었는데 85급 농어 두마리를 잡아내었더니
큰 형님이 그러시더군요.
만재도에가면 시기만 잘 맞추면 선상에서 크고작은 농어를
리어카띠기를 할수있다고,바늘 뺄 시간도없어서 뱃전에올리면
푸덕거리기전에 빨래방망이로 한대씩 내려치고 빠르게 바늘을빼고
다시 접어넣고 하는 농어잡이를 할수있다고 ...뻥이라 생각해서 그냥 웃었지요.ㅎ
그런데 8월중순쯤에 휴가를 이용하여 큰형님은 돌돔. 저는 참돔을목표로
낚시를하고 한두마리씩하고선 철수길에 들었는데 ,손님이라곤 고작
둘이라서 그랬는지 선장님이 농어낚시를 잠깐 한시간동안 돌아줄터이니
손맛보고 찬거리나 장만하라시기에 해보았는데...결코 뻥이 아니었다는걸
실감하게 되더군요.
한시간만에 둘이서 60~80급 농어를 60마리를했던 기억이나네요.
이젠 그 기억도 가물해지고 다시 만재를 가보고싶지만 시간을
많이 빼어내야 갈 수 있는 곳이기에...
현제 우리나라에서 얼음을 체우지않고도 어종불문하고 갯바위에서
쿨러를 채울수 있는곳이 과연 몇곳이나 될까요?
그렇다고 이글을 접하는 독자님들은 혹시나 누구나 만재에가서
낚시대만 담구면 물고 나와주는 그런 상상를 하시고선 만재행을
나서시면 낭패를볼겁니다.ㅎ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패턴의 낚시로는 고기잡기가 힘든곳이 만재도이기도
합니다.
그랬다지요?
부부조사가 감성돔 낚시를 만재도로 갓는데 남편은 깜장에 감시낚시를
오래도록해서 선장님이 당부하는 말을 무시히고 평소하던데로 바닦을
긁었는데 꽝을 해부럿고,마눌님은 심심하니 찬거리라도 잡아보라고 수심 3미터를
맞춰주고 낚시대를 쥐어주니 3미터에서 크고작은 감성돔이 23마리나
물어주더라는.ㅎㅎㅎ
3편도 역시나 재미나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잘 보았습니다.^&^
만재나 가거도, 태도에서는 농어만을 작정하고 간다면
다 가져오지도 못할 정도로 자원이 많긴 합니다.
그곳들의 농어가 바닥이 난다면 모든 고기가 귀해진 멸종 상태의 날이겠지요.....
택택이배 물칸에 농어를 잡아 담으면 어느 정도 제한이 있는데 상처가 나면 제값을 못받는 것도 있긴 하지만
필요한 만큼만 잡는 습관이 몸에 베인탓일겝니다....
만재에서라면 쿨러를 쉽게 채우기에 근간에 경상도쪽에서 원정을 옵니다
들어가던날 한 버스. 나오는날 새로운 손님으로 한 버스...
바통터치를 하더군요....
만재는 만재답게만 낚시를 하면 되겠지요...
낚시학교교장선생이나 숫한 프로가 큰망신들을 당하고 나가곤 하고
어떤 이는 아예 오지도 않습니다 ^^;;
우선 수심부터가 이해불가지요.....
다 가져오지도 못할 정도로 자원이 많긴 합니다.
그곳들의 농어가 바닥이 난다면 모든 고기가 귀해진 멸종 상태의 날이겠지요.....
택택이배 물칸에 농어를 잡아 담으면 어느 정도 제한이 있는데 상처가 나면 제값을 못받는 것도 있긴 하지만
필요한 만큼만 잡는 습관이 몸에 베인탓일겝니다....
만재에서라면 쿨러를 쉽게 채우기에 근간에 경상도쪽에서 원정을 옵니다
들어가던날 한 버스. 나오는날 새로운 손님으로 한 버스...
바통터치를 하더군요....
만재는 만재답게만 낚시를 하면 되겠지요...
낚시학교교장선생이나 숫한 프로가 큰망신들을 당하고 나가곤 하고
어떤 이는 아예 오지도 않습니다 ^^;;
우선 수심부터가 이해불가지요.....
만재도 선장님들께서도 루어를 하나씩 갖고다니기 시작하시나 보군요.^^
그나저나 쓸데없는 고기란 없는데 원치않는 고기라면 되려 바다로 보내주면 될걸
다시 잡힌다는 이상한 소문에 돌틈에 던져넣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보입니다.ㅜ.ㅜ
가볍게(?) 쿨러조황을 하시는 기술과 글 솜씨에 다시한번 감탄을 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점심 든든한걸로 드십시요.
4,5편은 제발 아껴서 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쓸데없는 고기란 없는데 원치않는 고기라면 되려 바다로 보내주면 될걸
다시 잡힌다는 이상한 소문에 돌틈에 던져넣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보입니다.ㅜ.ㅜ
가볍게(?) 쿨러조황을 하시는 기술과 글 솜씨에 다시한번 감탄을 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점심 든든한걸로 드십시요.
4,5편은 제발 아껴서 봐야겠습니다.^^;;
몇년전부터 젊은 선장겸 어촌계장인 고씨가 여객선을 기다리는 짧은 시간대에도 광어 지깅을 코앞에서 몇번 내리더라구요....
그러고도 잡았다니 만재도 고기가 많긴합니다.
외지손님들이 다녀가면서 이런저런 기법이나 방법 채비를 하나씩 주고가다 보니
이제는 삼단 웜채비까지 배뒤에 달아 놓았더군요....
정말, 어떤때는 놔준 고기가 다시 물지 않았나 유심히 보기도 하지만
아무렴 그럴리가 있을까요?
가끔 다른 바늘을 걸고 다니는 고기가 있는걸보면 그때의 아픔을 잊고 다시 먹이를 취하려다 잡히긴 하지만
바로 놔준 고기가 되돌이표를 한다는건 있을수가 없겠지요...
같이 다니는 정 군은 한쿨러 잡으면 일찍 놀고 합니다.
한박스의 만족이랄까요?
역시 만재 아니면 어렵긴 할겁니다....
그러고도 잡았다니 만재도 고기가 많긴합니다.
외지손님들이 다녀가면서 이런저런 기법이나 방법 채비를 하나씩 주고가다 보니
이제는 삼단 웜채비까지 배뒤에 달아 놓았더군요....
정말, 어떤때는 놔준 고기가 다시 물지 않았나 유심히 보기도 하지만
아무렴 그럴리가 있을까요?
가끔 다른 바늘을 걸고 다니는 고기가 있는걸보면 그때의 아픔을 잊고 다시 먹이를 취하려다 잡히긴 하지만
바로 놔준 고기가 되돌이표를 한다는건 있을수가 없겠지요...
같이 다니는 정 군은 한쿨러 잡으면 일찍 놀고 합니다.
한박스의 만족이랄까요?
역시 만재 아니면 어렵긴 할겁니다....
8월 중순에 만재도에 갔었던 낚시는 낮에는 물이 너무 맑아서 그랬고 밤에는 밤새 고등어 새끼 손가락만한것들로 고전했었던 조황이었습니다.
조행기 통해서 대리 손맛 잘 보고있습니다.
무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세요~
조행기 통해서 대리 손맛 잘 보고있습니다.
무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세요~
8월15일이면 경록이가 나가고 없었겠네요.....
있었다면 냉수골로 안내를 받았었을텐데요.....
시간냄이 쉽지않은데 아쉽습니다.....
지금은 경록이가 만재에 있고 낚시도 매일같이 했다던데
다양한 어종을 많이 잡았다나 봅니다.
루어대 한대를 주고 왔는데 낚싯대값 하려는지
볼락과 돌돔만 골라 한박스를 보냈다는군요....
지난번엔 참돔떼 극성으로 온통 빨겠거든요?
더운탓에 늦게 나가, 장대낚시할 시간이 없이 어두워져서
참돔낚시로만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볼락도 발밑까지 들어 오는 참돔등살에 초반에 몇마리 잡으면 쫓겨갔고요...
오늘도 무척이나 더운 날입니다.
함께 건강하시자구요~~~~~ ^^//
있었다면 냉수골로 안내를 받았었을텐데요.....
시간냄이 쉽지않은데 아쉽습니다.....
지금은 경록이가 만재에 있고 낚시도 매일같이 했다던데
다양한 어종을 많이 잡았다나 봅니다.
루어대 한대를 주고 왔는데 낚싯대값 하려는지
볼락과 돌돔만 골라 한박스를 보냈다는군요....
지난번엔 참돔떼 극성으로 온통 빨겠거든요?
더운탓에 늦게 나가, 장대낚시할 시간이 없이 어두워져서
참돔낚시로만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볼락도 발밑까지 들어 오는 참돔등살에 초반에 몇마리 잡으면 쫓겨갔고요...
오늘도 무척이나 더운 날입니다.
함께 건강하시자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