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많이 죄송합니다
저도 이곳 화성에서 지냅니다.
편모님께서 오시지요.이곳 화성으로요...
이번달 언제가 될련지는 모르나
오늘밤에 내려갔다가 내일 귀가 예정 입니다.
모친 모시고 경남사천으로~~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겠지요?
답글이 늦어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또 한차례의 가을 참돔이 모습을 보이는가 봅니다.
점점 계절이 하수선하니 일찍 먹이활동을 하고 깊은 곳으로 자리를 옮기려할까요?
마릿수가 초반의 절반도 안되니 1인당 두어마리꼴로 성이 안찰 수도 있겠습니다....
시간내기가 어려워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주꾸미 낚시를 가볼까 했더니
갑작스런 호우와 몇마리씩 비추는 참돔으로 배편이 확실히 잡히지를 않는군요
30일 경이나 연락이 오면 한차례 주꾸미 낚시를 해보고 갈치낚시를 한번 가볼까합니다만
어부가 되기도 쉽지가 않은것이 요즘은 3시간이나 먼곳으로 나간다는군요....
멀미예방을 확실히 해야 가능할텐데 무엇이 좋답니까?
전복? 껍질밤? 생강? 귀밑에? 멀미약?????
아예, 사먹는 것이 쉽겠지요? ^^;;
추석 연휴가 하루 더 남았습니다.
너무 쉬니, 지루하기도 합니다만 오늘, 햇살은 따갑고 가을 느낌이 듭니다
건강하십시요~~~~~~~~ ^^//
추석명절 은 잘 지내셨지요?
그래도 아직 서해안에서 참돔이 띄엄띄엄 모습을보이니 그유혹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갯바위 보단 그곳에로의 여행이 잦아지는군요.
갈치낚시
하이고~말도 마십시요
9/26일갔다가 겨우 천사곁으로 왔십니더
24시간 지속주사 멀미약 생강 등 등 약이 없십니더.
키미테 는 구토멀미 엔 효과가 있으나
어지러운 멀미에는 더심합니다
달팽이관의 치료전력이 있으신분은 약이 없더군요.
만인이 좋아하는갈치 우리집천사도 감생이보단
갈치를 더 선호하는 지라 다시한번 도전 하였으나 실패하였네요
전년도에도 3번을 실패하였으면서 말입니다
또 가고싶은건 무슨 조화일까요?
내만에서는 멀미를 잘안합니다
물약 한병이면...
한번 뵙기를 기대하면서~~
건강하십시요
갯바위를 떠나는 님들이 많고
이젠 조행기도 선상입니다 그려..........
가을엔 대흑산군도 다물도 갯바위에서 굵은 미녀들이 많이 나오는데
하루에도 두세방씩 터칠 정도로 씨알이 좋습니다.
물때마다 변하는 조류에 따라 낚이고 안낚이고
찾아 다니는 즐거움이 괜찮은데........
갈수록 여유가 없어지는 우리의 삶을 어찌 하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