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조행기 잘 봤습니다...
혹 집게 벌레 아닌지요..ㅎㅎㅎ
창원..참이슬 2box 내용으로 봐서 저두 아는 성님(*관)인 것 같습니다.ㅎㅎㅎ
8월 초에 들어 가는데...날 맞으면 뵐 수도 있을 것 같네예.
혹 보시면 많이 가르쳐 주세요....더운 날씨에 수고하세요^^
무사히 가거도를 다녀오셨습니다.
조황란에서 볼락이 쿨러로 담겨 올라오는 가거도 소식을 계속 봤기에..
함께 묵었었을 삼천포의 돌뽈레기는 아직도 버티고 있던데 그 많은 볼락을
어찌 처분 하려는지 궁금하구요....
후배 하나가 홍도를 다녀왔던데 제법 실한 돌돔을 열두어마리 낚아와
토요일밤 늦게 한마리를 보내 맛을 보긴했습니다 ^^;;
보통 홍도가 먼저 돌돔이 터지고 가거도와 만재도의 돌돔이 한물후쯤 물리곤했는데
금년에도 틀림없이 그리되기만을 고대하고 있답니다.
일행의 갑작스런 일로 만재도나드리가 늦어지고 있기에
이번 일요일쯤 출발하게 될 것같구요.....
농어와 볼락 조황은 다른 해보다 월등한것 같던데 장마가 끝나면
고기가 가라앉기에 만재도 선장이 저보다 더 조바심을 치고 있더군요
용왕님께 하사받을 고기가 있다면 그때라도 차례가 돌아오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만....^^;;
섬 모기는 아주~아주~, 무섭습니다.....
오래전에 만재도에서 모기에게 수십방을 물리고 병원을 갈뻔 한 후로는
철저하게 모기약을 챙기고 있습니다만 더, 많이 종류별로 챙겨야겠습니다.
오프는 기본으로 챙겨 넣었고 저 위에 광고 나오는 것과, 군용, 좃대모기향, 자작만든 계피로숀, 모기쫓는 검, 붙이는 패취, 또, 주문한지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도착하지 않는 모기 티셔츠까지 한짐입니다.
워낙, 그때의 후유증이 심했던지라......ㅠㅠ
무사히 머나먼 곳까지 다녀 온 것이 가장 감사할 일이죠...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인데 한번 더 가셔야겠습니다 ^^
조황란에서 볼락이 쿨러로 담겨 올라오는 가거도 소식을 계속 봤기에..
함께 묵었었을 삼천포의 돌뽈레기는 아직도 버티고 있던데 그 많은 볼락을
어찌 처분 하려는지 궁금하구요....
후배 하나가 홍도를 다녀왔던데 제법 실한 돌돔을 열두어마리 낚아와
토요일밤 늦게 한마리를 보내 맛을 보긴했습니다 ^^;;
보통 홍도가 먼저 돌돔이 터지고 가거도와 만재도의 돌돔이 한물후쯤 물리곤했는데
금년에도 틀림없이 그리되기만을 고대하고 있답니다.
일행의 갑작스런 일로 만재도나드리가 늦어지고 있기에
이번 일요일쯤 출발하게 될 것같구요.....
농어와 볼락 조황은 다른 해보다 월등한것 같던데 장마가 끝나면
고기가 가라앉기에 만재도 선장이 저보다 더 조바심을 치고 있더군요
용왕님께 하사받을 고기가 있다면 그때라도 차례가 돌아오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만....^^;;
섬 모기는 아주~아주~, 무섭습니다.....
오래전에 만재도에서 모기에게 수십방을 물리고 병원을 갈뻔 한 후로는
철저하게 모기약을 챙기고 있습니다만 더, 많이 종류별로 챙겨야겠습니다.
오프는 기본으로 챙겨 넣었고 저 위에 광고 나오는 것과, 군용, 좃대모기향, 자작만든 계피로숀, 모기쫓는 검, 붙이는 패취, 또, 주문한지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도착하지 않는 모기 티셔츠까지 한짐입니다.
워낙, 그때의 후유증이 심했던지라......ㅠㅠ
무사히 머나먼 곳까지 다녀 온 것이 가장 감사할 일이죠...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인데 한번 더 가셔야겠습니다 ^^
네...홍도 돌돔의 명성은 익히 들었었는데
아직 홍도는 한번도 낚시로는 가보질 못했습니다.
말씀대로..돌뽈레기님이랑 안면이 있는 관계로 한보에서
반가웠습니다...근데 하도...놀라운(?)행동을 마니 하셔서 ㅎㅎㅎ
(2구에서 밤에 벽타고 올라오셔서..걸어오시질않나..ㅎㅎ
파이넥스 선장님께서 저희들이 철수하는날 만재들렀다가
루어 몇번 던졌더니..물어주더라며...튼실한 농어를 3~4마리
들고 오셨더군요.
8월달의 저의 조행도 기다려집니다만...저는 왠지
찌매듭님의 만재도 조행 후기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건강히 다녀오십시요..꾸~벅^^*
아직 홍도는 한번도 낚시로는 가보질 못했습니다.
말씀대로..돌뽈레기님이랑 안면이 있는 관계로 한보에서
반가웠습니다...근데 하도...놀라운(?)행동을 마니 하셔서 ㅎㅎㅎ
(2구에서 밤에 벽타고 올라오셔서..걸어오시질않나..ㅎㅎ
파이넥스 선장님께서 저희들이 철수하는날 만재들렀다가
루어 몇번 던졌더니..물어주더라며...튼실한 농어를 3~4마리
들고 오셨더군요.
8월달의 저의 조행도 기다려집니다만...저는 왠지
찌매듭님의 만재도 조행 후기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건강히 다녀오십시요..꾸~벅^^*
신안권에서는 홍도의 돌돔이 가장 씨알이 큰듯한데
시즌이 짧고 관광객이 많아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지요
아무도 없는 바다를 향해 훌떡~! 벗고 쉬야라도 하는 순간에
소리도 없이 모퉁이를 돌아오는 관광선의 아줌니들이 보곤
까르르~~~~~~ 웃는 경험을 여러사람들이 겪여봤을겁니다 ^^;;
돌뽈레기를 비롯한 삼천포의 낚시인들은 산양과를 닮았는지
잘도 암벽등반을 즐기기로 유명합니다....
1주일전에는 저도 그러했는데 이제는....^^;;
금년에는 농어천지인 모양입니다. 꾸려논 짐을 몇번이고 만져가며
줄이고 빼고 넣고를 반복하다보니 날자는 다가오긴 합니다.
카운트 다운 다섯밤만 마나님 곁에 누우면 댓새는 자유의 몸이 되리니
흥분도 되고요.... ^^;;;;;;
건강하세요~~~~~~~~~~^^//
시즌이 짧고 관광객이 많아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지요
아무도 없는 바다를 향해 훌떡~! 벗고 쉬야라도 하는 순간에
소리도 없이 모퉁이를 돌아오는 관광선의 아줌니들이 보곤
까르르~~~~~~ 웃는 경험을 여러사람들이 겪여봤을겁니다 ^^;;
돌뽈레기를 비롯한 삼천포의 낚시인들은 산양과를 닮았는지
잘도 암벽등반을 즐기기로 유명합니다....
1주일전에는 저도 그러했는데 이제는....^^;;
금년에는 농어천지인 모양입니다. 꾸려논 짐을 몇번이고 만져가며
줄이고 빼고 넣고를 반복하다보니 날자는 다가오긴 합니다.
카운트 다운 다섯밤만 마나님 곁에 누우면 댓새는 자유의 몸이 되리니
흥분도 되고요.... ^^;;;;;;
건강하세요~~~~~~~~~~^^//
찌매듭님의 만재도 도행기를 기달려 봅니다..
요즘음 엄청난 농어가 나온다더군요...
아마 찌매듭님의 실력이라면
농어 타작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님의 소식만 기다리겠습니다.
요즘음 엄청난 농어가 나온다더군요...
아마 찌매듭님의 실력이라면
농어 타작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님의 소식만 기다리겠습니다.
가거도..가거도하는 이유가 있나 봅니다 다녀온사람들은 가느길이 너무 고생이다 하지만
조과는 ?? 정신없이 낚시하신다고 모기습격에 너무고생하신것 같네요~~
저도 .. 언젠가 가거도 조행기 올릴날이 올꺼라 믿습니다...!!
여름날.. 건강 유념하시길^^
조과는 ?? 정신없이 낚시하신다고 모기습격에 너무고생하신것 같네요~~
저도 .. 언젠가 가거도 조행기 올릴날이 올꺼라 믿습니다...!!
여름날.. 건강 유념하시길^^
아이구..더블테일님...그러 잔아도 가거도에도 루어 열풍이 불었더군요
그 모습을 보고 솔직히 더블테일님 생각을 했었습니다.
마침...진해에서 오신 저와 이름이 똑같으신 분이 루어로 거의
남들의 배에 가까운 조황을 올리시더군요.
저야 물론 민장대를 좋아라 하지만...
루어와 민장대는 확실히 조과 차이가 나더군요.
공략 범위도 훨 넙고...전유동과 반유동의 차이라고 할까요???
아마도 더블테일님께서 가거도 가신다는 얘기가 들리면
가거도 어촌계장님께서 엄청 긴장하실것 같은데요
고기 씨를 다 말릴까봐서요...ㅎㅎㅎ 농담입니다...^^*
그 모습을 보고 솔직히 더블테일님 생각을 했었습니다.
마침...진해에서 오신 저와 이름이 똑같으신 분이 루어로 거의
남들의 배에 가까운 조황을 올리시더군요.
저야 물론 민장대를 좋아라 하지만...
루어와 민장대는 확실히 조과 차이가 나더군요.
공략 범위도 훨 넙고...전유동과 반유동의 차이라고 할까요???
아마도 더블테일님께서 가거도 가신다는 얘기가 들리면
가거도 어촌계장님께서 엄청 긴장하실것 같은데요
고기 씨를 다 말릴까봐서요...ㅎㅎㅎ 농담입니다...^^*
조황이 올라오는 그 분이 추님인줄알았네요....
테일님의 소개로 집어등까지 두개 장만을 했으니
만재도 볼락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받침대는 필요없을 것같아 주문을 안했다가 늦게서 하나 추가주문을 했는데
있어야 할 것같더군요
카메라의 삼각대에도 맞기에 편히 부착될 것같고....
굴러떨어지지 않도록 끈으로 공꽁 붙들어 매놓고 써야겠어요.
돌돔, 참돔에 농어루어 볼락루어까지 욕심을 내려다 보니
짐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모기약도 한짐이고.....
원도권 낚시는 짐이 많은게 문제긴하죠.....
테일님의 소개로 집어등까지 두개 장만을 했으니
만재도 볼락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받침대는 필요없을 것같아 주문을 안했다가 늦게서 하나 추가주문을 했는데
있어야 할 것같더군요
카메라의 삼각대에도 맞기에 편히 부착될 것같고....
굴러떨어지지 않도록 끈으로 공꽁 붙들어 매놓고 써야겠어요.
돌돔, 참돔에 농어루어 볼락루어까지 욕심을 내려다 보니
짐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모기약도 한짐이고.....
원도권 낚시는 짐이 많은게 문제긴하죠.....
그러잔아도 저도 짐을 줄이고 줄인다는게
나중에 가서보면 정말 가져와야 되는건 안가져오고
필요없는 짐들만 잔뜩 있을때가 있습니다.
또..따지고보면 이것저것 다 필요할것 같기도 하고..ㅎㅎㅎ
저는 지금 저번조행에 소모된 돌돔 소품들을 채워넣을려고
인터넷으로 지금 둘러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가서보면 정말 가져와야 되는건 안가져오고
필요없는 짐들만 잔뜩 있을때가 있습니다.
또..따지고보면 이것저것 다 필요할것 같기도 하고..ㅎㅎㅎ
저는 지금 저번조행에 소모된 돌돔 소품들을 채워넣을려고
인터넷으로 지금 둘러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더블테일님이 뽈를 치러 가게되면
가거의 모든 선장들이 빨간 머리띠를 둘려야 되지 않을까???ㅎㅎ
낚시도중 간혹 테일님의 생각이 났었는데
테일님이 간다면 대형쿨러가 아니라 영업용 쿨러를 가져가도
다 채워 오지 싶네요..
저문가들은 하루에 대형쿨러 1개씩이던데......ㅎㅎ
가거의 모든 선장들이 빨간 머리띠를 둘려야 되지 않을까???ㅎㅎ
낚시도중 간혹 테일님의 생각이 났었는데
테일님이 간다면 대형쿨러가 아니라 영업용 쿨러를 가져가도
다 채워 오지 싶네요..
저문가들은 하루에 대형쿨러 1개씩이던데......ㅎㅎ
그림으로만 봐도 욕심이 생깁니다.
한번 가봤으면 좋으련만, 여건이 허락치 않으니......
가거도에 가면 제가 가지고 있는 대장쿨러에 고기를 채워서 가져 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8월경에 또 들어가신다니, 쫒아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나 마음뿐이네요.
덕분에 대리 만족 하고 나갑니다.
돌돔 한 마리 썰어서 시원하게 소맥에 한잔 하고 싶네요.
아 먹고 싶다.
아 가고 싶다.
8월에 들어갔다 오신 것도 올려 주실거지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폭염에 건강 챙기시고, 날 덥다고, 직원들에게 짜증부리시지 말고, 잘 좀 해주세요. ^_^
한번 가봤으면 좋으련만, 여건이 허락치 않으니......
가거도에 가면 제가 가지고 있는 대장쿨러에 고기를 채워서 가져 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8월경에 또 들어가신다니, 쫒아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나 마음뿐이네요.
덕분에 대리 만족 하고 나갑니다.
돌돔 한 마리 썰어서 시원하게 소맥에 한잔 하고 싶네요.
아 먹고 싶다.
아 가고 싶다.
8월에 들어갔다 오신 것도 올려 주실거지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폭염에 건강 챙기시고, 날 덥다고, 직원들에게 짜증부리시지 말고, 잘 좀 해주세요. ^_^
넵!!!
발전님께서 올리라면 당연 올려야죠^^*
가거도는 제일 먼 원도권이라는 특성 때문에
그나마 아직은 좀 나은 환경을 유지할 수 있지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멀리 있는 만큼... 그만큼은 어느정도 보호를 받을 수 있을 테니까요.
글고..저 역시 발전님께서 올려주시는
가거도 조행기를 꼭 보고싶습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ㅎㅎㅎㅎ
글고..어제 공무팀 직원들 데리고 가서 홍어삼합이랑
2차까지 가서 술한잔 하고...오늘 한우세트 1박스씩
각자 집으로 택배 보냈습니다^^*
발전님께서 올리라면 당연 올려야죠^^*
가거도는 제일 먼 원도권이라는 특성 때문에
그나마 아직은 좀 나은 환경을 유지할 수 있지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멀리 있는 만큼... 그만큼은 어느정도 보호를 받을 수 있을 테니까요.
글고..저 역시 발전님께서 올려주시는
가거도 조행기를 꼭 보고싶습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ㅎㅎㅎㅎ
글고..어제 공무팀 직원들 데리고 가서 홍어삼합이랑
2차까지 가서 술한잔 하고...오늘 한우세트 1박스씩
각자 집으로 택배 보냈습니다^^*
대 놓고 시켜먹는 데가 있습니다...경상도 표현으로 ^^*
정읍의 총체보리한우 전문점 사장님을
낚시인연으로(태도...에서) 알게됐는데 고기가 직접 도축한
한우라서 좋더군요...싸고...그래서 등심 안심으로다가
한박스(?)씩 돌렸습니다
더운데 고생 만타고..집에가서 식구들이랑 구워먹으라고...
오늘은 다들 집으로 바로 간다는군요^^*
정읍의 총체보리한우 전문점 사장님을
낚시인연으로(태도...에서) 알게됐는데 고기가 직접 도축한
한우라서 좋더군요...싸고...그래서 등심 안심으로다가
한박스(?)씩 돌렸습니다
더운데 고생 만타고..집에가서 식구들이랑 구워먹으라고...
오늘은 다들 집으로 바로 간다는군요^^*
한우세트 1박스씩 돌리셨다고요?
와 ~~~ 화끈하십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가거도 조행기 꼭 올려드려야 할 부담을 지고 가네요.
가는거야 얼마든지 갈 수 있지만, 뭘 좀 알고 가야 할텐데요.
아니면 가거도에 대해서 아시는 분과 동출을 해야 편하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분이 님이 되었으면 더욱 좋겠지요. ^_^
혹시 경비는 어느정도 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와 ~~~ 화끈하십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가거도 조행기 꼭 올려드려야 할 부담을 지고 가네요.
가는거야 얼마든지 갈 수 있지만, 뭘 좀 알고 가야 할텐데요.
아니면 가거도에 대해서 아시는 분과 동출을 해야 편하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분이 님이 되었으면 더욱 좋겠지요. ^_^
혹시 경비는 어느정도 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제....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일단 가거도 현지에서 드는 비용은,일일7만원 정도 입니다.
종선4만원,민박3만원...그리고 선비는 사선(파**스,덕*호)기준
12만원정도입니다.
목포여객터미널에서 가거도 가는 배가 있는데
동양고속(홀수일)남해퀸(짝수일)이 아침8시 출발하는데
이배는 비금,도초/흑산,다물/상,하태도를 들렀다 12시 좀 넘어
가거도 도착합니다..선비는 왕복 얼추 12만원정도 들겁니다.
(제가 돈계산에 좀 약해서요..편도 5만6천얼만가???)
여객선의 단점은 시간이 약4시간정도로 사선보다 1시간정도
더걸린다는것과 가거도에서 철수가 12시 좀넘어서인데
목포도착이 5시반이 넘는다는거죠.
일단 가거도 현지에서 드는 비용은,일일7만원 정도 입니다.
종선4만원,민박3만원...그리고 선비는 사선(파**스,덕*호)기준
12만원정도입니다.
목포여객터미널에서 가거도 가는 배가 있는데
동양고속(홀수일)남해퀸(짝수일)이 아침8시 출발하는데
이배는 비금,도초/흑산,다물/상,하태도를 들렀다 12시 좀 넘어
가거도 도착합니다..선비는 왕복 얼추 12만원정도 들겁니다.
(제가 돈계산에 좀 약해서요..편도 5만6천얼만가???)
여객선의 단점은 시간이 약4시간정도로 사선보다 1시간정도
더걸린다는것과 가거도에서 철수가 12시 좀넘어서인데
목포도착이 5시반이 넘는다는거죠.
근데,여객선의 장점도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가실때는 사실 좁은사선보다는 널널한 객선이 훨낫죠
에어컨도 있고...또 오히려 사선은 하절기에 아침8~9시경 가거도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오전시간이 촉박합니다.
여객선은 오전시간에 여유를 갖고 움직일 수 있죠...
가거도를 가시거든,후박나무(1봉지 1만원)껍질을 한번 사서가시죠
집에서 세네알 정도 넣고 물끓여드시면 정말 좋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가거도는 후박나무의 우리나라 최대산지죠...
글고,지역에서 파는 생선류(열기,돌장어...민어...등등)도 좋습니다.
저는 돌장어를 특히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가만보니 낚시하러 가시는 분께...생선을 사라니..ㅎㅎㅎ
제가 정신이 잠시 나갔습니다 ㅋㅋㅋ
가족들과 함께 가실때는 사실 좁은사선보다는 널널한 객선이 훨낫죠
에어컨도 있고...또 오히려 사선은 하절기에 아침8~9시경 가거도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오전시간이 촉박합니다.
여객선은 오전시간에 여유를 갖고 움직일 수 있죠...
가거도를 가시거든,후박나무(1봉지 1만원)껍질을 한번 사서가시죠
집에서 세네알 정도 넣고 물끓여드시면 정말 좋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가거도는 후박나무의 우리나라 최대산지죠...
글고,지역에서 파는 생선류(열기,돌장어...민어...등등)도 좋습니다.
저는 돌장어를 특히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가만보니 낚시하러 가시는 분께...생선을 사라니..ㅎㅎㅎ
제가 정신이 잠시 나갔습니다 ㅋㅋㅋ
자유인秋 님~~
가거도
다녀왔다 한것만이라도 부럽네요...
아쉽지만 잔손맛도 보셨구요...
어렵던시절에 한달계획하고 갔다가 향수병에 일주일만에 나오곤 다시가질 못했네요....
가고는 싶은데 선뜻 발길이 가질않네요....
님의 조행기로 대리만족을 하면서 오늘밤에는 가거도 꿈한번 꿨으면 좋겠습니다....
가거도
다녀왔다 한것만이라도 부럽네요...
아쉽지만 잔손맛도 보셨구요...
어렵던시절에 한달계획하고 갔다가 향수병에 일주일만에 나오곤 다시가질 못했네요....
가고는 싶은데 선뜻 발길이 가질않네요....
님의 조행기로 대리만족을 하면서 오늘밤에는 가거도 꿈한번 꿨으면 좋겠습니다....
심원님..반갑습니다.
요즘 여러모로 바쁘시죠?
가거도도 갈수록 마니 변했습니다.
1구 마을앞 조경(?)도 마니 바뀌었구요.
찾아오시는 분들의 목적도 마니 바뀌었죠.
예전엔 주로 낚시였는데...등산,스쿠버다이버,관광...등등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가거도를 직접 다녀가시는 분들이
가거도에 대한 애착을 마니 가지고 가시는것 같아 맘이 좋습니다.
시간 나실때 한번 다녀가시죠...건강하십시요^^*
요즘 여러모로 바쁘시죠?
가거도도 갈수록 마니 변했습니다.
1구 마을앞 조경(?)도 마니 바뀌었구요.
찾아오시는 분들의 목적도 마니 바뀌었죠.
예전엔 주로 낚시였는데...등산,스쿠버다이버,관광...등등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가거도를 직접 다녀가시는 분들이
가거도에 대한 애착을 마니 가지고 가시는것 같아 맘이 좋습니다.
시간 나실때 한번 다녀가시죠...건강하십시요^^*
아이구, 추형이나 창원 선수들 오랬만에 보고 같이 낚시도 좀 하려고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네요.
해마다 장마통이면 오르락내리락 하는 장마전선 후미를 따라 시커먼 잉크빛 황하난류가 가거도를 지배하고, 사리를 끼고 사방에 날치떼 맹렬히 날으면 그것이 가거도의 절정니다 싶어 맞추어 갔는데, 올해는 언감생심 갈짓 자 행보의 장마전선 때문에 큰낚시 한번 못해보고 손가락만 빨다 왔으니 20년 가거도 출조 최악의 행사였네요^^
들물이 일자로 뻗으면 참돔 치고, 조류 아슴슴한 썰물에는 돌돔치며 하루 한쿨러를 우습게 보다가 호되게 당해서 그런지 미련이 상당합니다.
임 사장은 어디가 아픈 것인지요?
하긴 저도 낚시가 예전 같지가 않아요.
큰고기 눈을 보면 측은지심이 먼저 앞서고, 체력은 달리니 큰일입니다.
아무튼 추형 건승하시고, 이제 겨울 감성돔 시즌이나 기약해야 겠네요.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해마다 장마통이면 오르락내리락 하는 장마전선 후미를 따라 시커먼 잉크빛 황하난류가 가거도를 지배하고, 사리를 끼고 사방에 날치떼 맹렬히 날으면 그것이 가거도의 절정니다 싶어 맞추어 갔는데, 올해는 언감생심 갈짓 자 행보의 장마전선 때문에 큰낚시 한번 못해보고 손가락만 빨다 왔으니 20년 가거도 출조 최악의 행사였네요^^
들물이 일자로 뻗으면 참돔 치고, 조류 아슴슴한 썰물에는 돌돔치며 하루 한쿨러를 우습게 보다가 호되게 당해서 그런지 미련이 상당합니다.
임 사장은 어디가 아픈 것인지요?
하긴 저도 낚시가 예전 같지가 않아요.
큰고기 눈을 보면 측은지심이 먼저 앞서고, 체력은 달리니 큰일입니다.
아무튼 추형 건승하시고, 이제 겨울 감성돔 시즌이나 기약해야 겠네요.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헉...사부님!!!
가거도 계실때 제가 맞추어 들어가려고 몇번의 시도(?)를 했으나
현장 상황이 저를 놓아주질 않더군요.
저는 아마도 8월 첫째주나 둘째주쯤 다시 들어갈까 합니다.
글고,성식형님께서 첫날 아침에 그냥 갑자기 코피를 흘리시더니
둘째날 아침에도 다시 코피를 흘리시더군요.
첫째날엔 그려려니 했는데 둘째날 휴지를 드리면서 보니....
기우 일수도 있겠으나 종합검진을 한번 받아보시라고 했는데
잘 아시다시피 성식형님성격이 누구 얘길 잘 들으시는 성격이
아니신지라...좀 걱정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겨울에 왕림하신다니..좀..넘 멀리 있는 시간처럼 느껴집니다
그때는 꼭 시간 맞추어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꾸~벅~
가거도 계실때 제가 맞추어 들어가려고 몇번의 시도(?)를 했으나
현장 상황이 저를 놓아주질 않더군요.
저는 아마도 8월 첫째주나 둘째주쯤 다시 들어갈까 합니다.
글고,성식형님께서 첫날 아침에 그냥 갑자기 코피를 흘리시더니
둘째날 아침에도 다시 코피를 흘리시더군요.
첫째날엔 그려려니 했는데 둘째날 휴지를 드리면서 보니....
기우 일수도 있겠으나 종합검진을 한번 받아보시라고 했는데
잘 아시다시피 성식형님성격이 누구 얘길 잘 들으시는 성격이
아니신지라...좀 걱정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겨울에 왕림하신다니..좀..넘 멀리 있는 시간처럼 느껴집니다
그때는 꼭 시간 맞추어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꾸~벅~
암초지대님...감사합니다^^*
제사진은... 그냥 말그대로 초보적인 사진이라
정말 사진으로서는 부끄러울 뿐입니다.
이번기회에 정말 사진좀 배워야 겠습니다 ㅎㅎ
제사진은... 그냥 말그대로 초보적인 사진이라
정말 사진으로서는 부끄러울 뿐입니다.
이번기회에 정말 사진좀 배워야 겠습니다 ㅎㅎ
조행기 잘봤습니다......
나도 지난 7월말에 다녀 왔는데요
참돔은 아직 큰놈은 발견하지 못햇습니다.....
다만 5~60정도는 많았구요.
농어는 대형이 나오지만 장비가 허술해서 70정도까지만...ㅎㅎㅎ
그리고 뽈루어는 정말로 환상이었습니다.
집어등 두개를 양쪽으로 설치해 놓고
한쪽에서 하다가 입질이 끊기면 다른쪽으로....이렇게 밤을 새고 나면
대형쿨러가 가득이었습니다...물론 씨알은 신발짝으로...ㅎㅎ
전문꾼(?) 같아 보였습니다.....
나도 다음에는 볼 루어로 버꿔볼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ㅎㅎ
또 같이간 동료의 5호원줄이 입질과 동시 트랙이 풀리기 시작하더니만...
7~80m쯤 가서 잠시 1~2초 쉬고는 바리 직행......결국 150m줄이 다 풀리고는..
이하 생략.....그래도 그친구는 원도 한도 없다고 하더군요......손맛은 실컷 봤으니.
그리고 자유인秋님의 모기는 아마도 모기기 아니라 찍개벌레(?)인거 같습니다.
가거엔 모기가 별로 없는데 비해 갯바위 곳곳에 찍개벌레가 난리를 피우고 있습니다.
김 한장을 흘려 놨는데 잠시후 갉아먹어 반정도 밖에 남지 않더라니깐요..ㅎㅎ
암튼 장문의 조행기 잘 봤습니다.
보다보니 나도 생각이 나서리....ㅎㅎ
즐거운 나날 되시길.......
나도 지난 7월말에 다녀 왔는데요
참돔은 아직 큰놈은 발견하지 못햇습니다.....
다만 5~60정도는 많았구요.
농어는 대형이 나오지만 장비가 허술해서 70정도까지만...ㅎㅎㅎ
그리고 뽈루어는 정말로 환상이었습니다.
집어등 두개를 양쪽으로 설치해 놓고
한쪽에서 하다가 입질이 끊기면 다른쪽으로....이렇게 밤을 새고 나면
대형쿨러가 가득이었습니다...물론 씨알은 신발짝으로...ㅎㅎ
전문꾼(?) 같아 보였습니다.....
나도 다음에는 볼 루어로 버꿔볼까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ㅎㅎ
또 같이간 동료의 5호원줄이 입질과 동시 트랙이 풀리기 시작하더니만...
7~80m쯤 가서 잠시 1~2초 쉬고는 바리 직행......결국 150m줄이 다 풀리고는..
이하 생략.....그래도 그친구는 원도 한도 없다고 하더군요......손맛은 실컷 봤으니.
그리고 자유인秋님의 모기는 아마도 모기기 아니라 찍개벌레(?)인거 같습니다.
가거엔 모기가 별로 없는데 비해 갯바위 곳곳에 찍개벌레가 난리를 피우고 있습니다.
김 한장을 흘려 놨는데 잠시후 갉아먹어 반정도 밖에 남지 않더라니깐요..ㅎㅎ
암튼 장문의 조행기 잘 봤습니다.
보다보니 나도 생각이 나서리....ㅎㅎ
즐거운 나날 되시길.......
초공선생님께서도 7월에 가거를 다녀오셨군요
볼락은 루어가 대세인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다만..저는 민장대의 손맛을 더 좋아라 하다보니(이제까지의 관성이겠죠??)
민장대를 더 선호를 하게 되더군요
글고..다들...ㅎㅎㅎ...집게벌레라고 생각들을 하시는데
그날밤 비가 좀 마니 내렸습니다.
친구랑 텐트안에서 모기장을 쳐놓고 잤었는데
텐트가 좁다보니 모기장에 왼손과 왼쪽다리가 텐트 모기장에 밀착이 되서
자다가 몇번을 잠이 깼었습니다.모기 땜에요....ㅎㅎ
텐트안에는 집게벌레 같은건 없었습니다.
가거도에도 모기 많은곳은 난리가 아닐 경우도 있습니다
혹 다음에 가거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볼락은 루어가 대세인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다만..저는 민장대의 손맛을 더 좋아라 하다보니(이제까지의 관성이겠죠??)
민장대를 더 선호를 하게 되더군요
글고..다들...ㅎㅎㅎ...집게벌레라고 생각들을 하시는데
그날밤 비가 좀 마니 내렸습니다.
친구랑 텐트안에서 모기장을 쳐놓고 잤었는데
텐트가 좁다보니 모기장에 왼손과 왼쪽다리가 텐트 모기장에 밀착이 되서
자다가 몇번을 잠이 깼었습니다.모기 땜에요....ㅎㅎ
텐트안에는 집게벌레 같은건 없었습니다.
가거도에도 모기 많은곳은 난리가 아닐 경우도 있습니다
혹 다음에 가거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타짜님^^*
글고 민장대로도 대장쿨러 조황을 올리실 수가 있습니다.
다만 포인트를 잘 찾아 들어가셔야 됩니다.
일반적인 조과야 어느정도 물색만 맞으면 되지만
대장쿨러 조과는 포인트의 선정도 중요합니다.
근데 확실히 루어 전문가들은 다르더군요.
포인트 공략 범위가 넓은것도 있고...
고기를 집어시키는 방법도 다르더군요
글고 민장대로도 대장쿨러 조황을 올리실 수가 있습니다.
다만 포인트를 잘 찾아 들어가셔야 됩니다.
일반적인 조과야 어느정도 물색만 맞으면 되지만
대장쿨러 조과는 포인트의 선정도 중요합니다.
근데 확실히 루어 전문가들은 다르더군요.
포인트 공략 범위가 넓은것도 있고...
고기를 집어시키는 방법도 다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