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추자에 아쉬운 

사이즈가 날 슬프게도 했고요. 

여유 없는 당일 출조 

손맛은 영 만족스런 그러나 미련을 남긴 5시간의 낚시

직구도의 큰골창, 

작은 골창지나 

하나씩 쌓여간 오늘

인연들이랄까.. 

옆 골, 조사님 

오늘 조황, 좋으신가여 ? 

한나절 꾼이 자리한 곳 

떠날 때 안 온듯, 두레박 바닷물 끼언기는 기본

잠깐 벽 등을 태워볼 것을 .. 아쉬움 남긴  

우측의 발 밑 자리

마음 속 기대를 마중한 

사짜 턱걸이 녀석

5시간, 당일 낚시의 험한 낚시

너무 짧은 러닝 타임.. 

감생이에겐 고마움을 되돌려 주고..

하루를 

항상 그렇듯 마감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를`동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