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호래기낚시를 한 지는 한 삼 년 정도밖에 안 되었는데 밤에 캐미가 움직이는 것 하며 호래기가 물쏘며 올라오는 모습들이 아기자기하니 재미있는 낚시였습니다.. 지금은 거의 생활낚시가 된 것 같네요..
감칠맛도 뛰어나서 완전 술도둑입니다...*^^
하루전 저녁에 도착하여...호렉
담날 .. 본격적인 감씨..
호과도 받쳐주고 .. 최고네요~~
해지면 엄청 춥은데...고생 많았습니다...^*^
안그래도 옷 많이 껴입고 갔는데 밤엔 그래도 추웠습니다.
따뜻한 라면국물이 아주 좋았어요..
풍랑주의보 떠서 갯바위 못나갔는데.. 꿩대신 닭이었는지 아쉬운대로
한 마리 하고 왔네요...^^*
혼자가 아닌 고수 두분이서 잡으니..늘 결과가 좋네요.ㅎㅎ
유촌 정보도 알려주시고.. 미모의 사진도 올리시고..^-^ 보기 좋습니다 ㅋㅋ
심한 바람에 낚시하신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바다낚시는 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죠..집안어른들도 해군(?)이라면 다 좋아하셔서 잡아오는 보람도 있답니다..
추운데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아직 씨알은 잘지만 호래기낚시 특유의 잔재미가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네요...역시 가을은 어떤 어종이건 씨알보다 마리수인가봅니다.
찾아 보니 많이 지나쳤던 곳이더군요.
감시회에 생탁이라..!!
의외로 궁색이 맞을런지 모르겠지만 한번 시음 해봐야
겠군요.^^
글귀 표현력이 매우 뛰어난 탓에 재밌게 보고 갑니다.
A~! 그래두 명색이 감신데 sozo가 빠지면 앙꼬 없는
붕어빵^^
저도 소주애호가인데 얼마전 내시경검사에서 초기위염이 있다는 진단이 나와서 술을 안먹을 순 없고 막걸리로 잠시 전환했습니다만...날이 찹찹해지니 역시 소주생각이 나네요...^^*
살을 파고드는 칼바람 맞아가며""
열심히 또 다시 그분과 그늠들을 쪼우고 오시다니""
역시 낚시의 진정한 여조사님 이십니다""
여튼 젤 맛난 호래기와""
대물 백조기""
거기다 마릿수 감시""
아무튼 두분 너무 행복한 낚시 하시고 오신것에 축하드립니다""
낚시할때 어쩜 그렇게 떠드는지""
무슨 낚시든 떠들면 나~~빠""ㅎㅎ
늘 건강과 행복한 가정 쭉~~이어지셔요""꿈님""??
호래기낚시는 조용한 가운데 쪼우는 게 관건인데 요즘은 생활낚시가 되다보니 소풍겸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조용할 때와는 조과차이가 많이 납니다만 어쩌겠습니까.. 그 분들도 하루 즐기러 오신 건데 탓할 수만은 없죠..
천혜의 낚시여건을 갖추고 있는 멋진 곳에 사십니다.
저는 아직 남해동부권을 벗어나 본 적이 없습니다만 여기도 정말 좋은 포인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인낚에서 자주 뵙기를 바라며... 어복충만하세요...
전 실력이 미천하다 보니 이번에도 선상 들어갔다 꼴방치고 왔슴다.
담날 선상을 보니 엄청시리 잡았더만, 근데 정작 잡아내는건 시원찮았는데
조과물은 풍성하게도 올라왔더만요..히안하게도..
보승호 아주머니 잘 계시던가요?
언제나 가모 반갑게 맞아 주시는 그분땜에 보승호를 찾게 되던데..
수고 많으셨고 아름다운 미모 감상 잘하고 갑니다..ㅎㅎ
영원한 미스테리죠.. 대박은 꼭 내가 낚시 안하는 시간에만 터진다는 거,,.^^
보승호는 한 번도 이용해보지 않았는데 풍금님 단골이시군요..
아름다운 미모라 하시니 풍금님도 눈이 높으십니다...*^^*
방파제에서 따끈한 라면과 먹으니 세상에 이거보다 더 맛있는 게 없더라는....
모르긴몰라도 리빙스턴님 어제먹었다는 양고기보다 더 맛있을 걸?..^^
나중에 은퇴하면 직장앞에다 횟집하나 차릴까 생각중입니다.
전문주방장 따로 두고 우리는 횟감조달하러...맨날 낚시다니고..
대박나지 싶네요...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코스가 저랑 비슷하네요.
호랙한판하고 낚시하고 철수 ㅋ
호랙 마릿수 하셨네요.
감성돔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는 늘 가던 방파제 갔었는데 호래기가 많이 붙었더군요..
조용하기만 하면 완전 대박일 것 같은데.. 거긴 조용할 날이 없지 싶습니다... 워낙 접근성 좋고 크고 하니까요...
11월10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