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에서 마라도로 혼자 낚시 댕기는 방법

회원랭킹(월 글등록)


공지사항


NaverBand
낚시인 > 조행기

육지에서 마라도로 혼자 낚시 댕기는 방법

1 지인이아빠 24 7,322 2016.09.13 14:44
여름 휴가때 가족들이랑 마라도낚시 다녀오고 나서,,,한동안 낚시를 못 갔습니다.
아니 , 안 갔습니다...
인간적으로 낚시가기에는 너무 더운 날씨 아니던가요? ㅋ
 
9월11일 일요일,,,미리 예약 해 둔 비행기로 제주도로 출발 합니다.
 
차는 동촌유원지에 주차해 두고,,,공항으로 갔습니다.
오전 8시 55분 출발한 비행기는,,,,,제주 도착하는데,,,딱 한시간 걸리네요....09시55분..
 
어느듯 ,
아름다운 스튜어디스의 서빙을 받으며, 구름 위를 구경하면서,,,,제주도에 도착 했는데,,,,
대구에서 내서ic까지 가는 시간만 걸리네요..
 
 
 
 
오늘은 혼자 떠난 탓에,,,시간을 여유 있게 즐기고자 합니다...
우선,,,공항에서 모슬포까지는 버스로,,,755번,,,시간은 한시간 정도 걸립니다..
 
하지만,,점심때는 1시간 30분 정도 여유롭게 시간을 가지셔야 합니다.
요즘,,제주도 시내쪽은 차로 인해 길이 많이 막히는 편이고,,,구석 구석 계발로 인해,,,한적한 곳의 정류장에서도 많은 분들이 차를 탑니다..그 만큼 정류장 정차 시간이 길겠죠?
 
<img src=

제주공항에서 버스를 기다리려고 하니,,,,,습기가 느껴집니다..
 바다냄새를 맡게 해주는 제주공항이 참 좋네요...
 
755번 시외버스도 낚시인에게는 편합니다.
버스 짐칸에 가방을 넣고,,빈몸으로 버스에 올라타면 됩니다...공항에서 모슬포까지 버스비는 3,300원...가격 좋지요? 카드도 된다네요.
 
제주도가 국제관광지가 된 것은 분명한 것이,,,
뒷자리의 두 여인은 맑고 높은 중국어로,,,쏼라 쏼라,,
몇줄 앞쪽자리에는 노랑머리 남자가 썬그라스 끼고,,,음악을 듣고 있고,,,,
베낭족인 듯한 젊은 친구들과 여행객들은 여기 저기에서 자리 잡고,,시끌벅쩍 ...버스가 조금은 소란 스럽네요.
"안전벨트 착용하세요"
버스기사의 멘트로 전체적으로 조용해 집니다.
 
 
<img src=

오늘의 짐 입니다....
누군가에게 손수레를 빌려 줬는데,,,,,돌려 주질 않네요...
그리고,,그분도 누군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 덕에 밑밥통은 해결을 못해서 무거워서 고생했습니다....
 
 
<img src=

여객선 터미널에서 가장 가까운 식당 ,,모슬포항의  " 동*식당" 된장소스 베이스의 회덮밥을 시켰습니다..
맛있네요...배고파서,,ㅋ
맛없다고 욕할 정도는 아닌데, 두번 먹고 싶지는 않는 맛 입니다.
 
그 식당에서 아래로 50m정도 내려가니 "반도낚시"라는 곳이 있는데,,,,제가 보기에는 모슬포 항구에서 가장 가까운 낚시방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크릴이 개당 2.000원 이네요..
상태가 좋지는 않아도,,가격 대비해서 나쁘지도 않아요...저는 또 이용할 것 같습니다.
 
 
<img src=

오후 1시 50분
엿 먹어라는  각설이의 가위소리를 들으면서 객선을 탑니다.
 
배안에서도 외국인이 제법 있네요.
오른 종아리에 예수 문신한 조신해 보이는 잉글랜드 남자가 선실 바깥에 있는 짐을 걱정스럽게 보고 있네요..
도둑이 걱정되어서 소심하게 주시하는 줄 알았더니,,,,
하선시에 보니,,,왠걸,,,
개한마리가 개집에 들어 있네요....잉글랜드 남자는 개가 걱정되었나 봅니다....
 
 
 
<img src=

<img src=


자리덕 선착장 입니다....
낚시꾼들 많네요...
 
"고기 잡혀요? "
"오징어,벵에,,,,모두 반응이 없어요."
 
짐은 한쪽 구석에 두고,,,
마라도로 올라가서 냉커피 한잔 들고,,다시 내려 왔습니다만,
모두들 고기가 들어 오기를 눈치 껏 기다리며 낚시할 포인터만 확보하는 모양새 네요.
<img src=

 
마라도는 두번째 이지만,,,,,현재까지 느낌으로는,,,고기가 들어와야 잡는 곳이지,,,내가 고기를 불러 모아서 잡는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두번째 행인 사람의 말은 믿을게 못 된다는 거,,,아시죠?
 

 
<img src=

저녁 6시에서 7시사이,,,드디어 고기가 들어 왔네요.
긴꼬리벵에돔 30~40사이즈로 총 7마리,,
쥐치 한마리..
저녁 7~8시 사이에,,,
황줄깜정돔 40사이즈 이상 총 2마리
벤자리 45 될까? 말까? 하는 사이즈 1마리,,,,,
 
 
이곳에서 채비는,
다이꼬 1.5호,,토너3000sh ,,,야광0찌, 찌스0찌,, 몽크로스2.5호 원줄,,,블랙스트림 경기 2호 목줄 3m50cm,,,그랑 미장 5호,6호 바늘,,,
긴꼬리낚시는 야광0찌 전유동,,,벤자리낚시는 수심 3m지점에 나루호도매듭을 매웠습니다.
 

간만에 다이꼬 1.5호대로 재밌는 손맛을 봅니다...
2시간 정도,,, 10여마리 손맛을 보니,,,,,
원래 계획했던 벤자리 밤낚시는 포기 하고 싶어 집니다..
그냥 씻고 ,커피 마시고,,자고 싶습니다.

대구와 제주도 시차?적응을 위해서 휴식을 해야 하나 봅니다.ㅋ
 
<img src=

<img src=

<img src=



한편,낚시를 접자 말자,,,물이 멈추네요.
역쉬,,,난 용왕님이 돌봐 주나 봅니다..
제가 보기에 벤자리는 물이 가지 않음,,,잡기 힘들지 싶은데,,,,제가 낚시를 접었다고 물이 멈추네요.ㅋ
 
 
이제 낑~! 낑~! 거리며 짐을 들고 계단 올라가서,,한참을 걸어야 합니다.
잡은 고기가 부담스러워서 방생하다가,,,옆에 조사님에게 "고기 하실래요?" 물어 보니,,,하신다네요..
얼른 몇마리 빼고 다시 담아서 전해 드리고,,,,,,
게스트하우스로 올라 갔습니다.
 
 
<img src=

오후 3시 막배 시간이 한참 지난 9시가 넘었는데,,,,왠 사람이 한명 들어 오니,,,깜짝 놀라시네요..
사정이야기를 하고,,하루 밤,,,방을 빌렸습니다..방이름이 "부시리"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낚시대상어 인데,,,기분이 좋아 지네요.

샤워를 하고 휴대폰 밧데리를 충전하는데,,,내일 아침에 비가 온다네요....
다시,,낚시터로 내려가서 ,,,두고 온 밑밥통과 바칸을 들고와서 세척해 둡니다.
그외 장비도 모두 세척해 둡니다.
게스트 하우스에는 ,,,세척하고 장비 말리기 좋도록,,넓은 장소를 제공해 주네요.
여러모로,,낚시인에게는 편한 곳 입니다.
 
<img src=


 
비오는 마라도의 아침 입니다..
<img src=

요즘 재미있게 보는 '삼시세끼" 유해진의 아침 처럼,,,,마라도를 조깅코스로 돌아 봅니다.
<img src=

<img src=

산이 없는 섬의 주민들은 무덤을 길옆,,밭안 등에  돌로 구역을 표시해서 두는데,,,처음 가파도에서 달빛아래 밤늦게 산책할 때는 무섭기만 하던데,,,이제는 정겹네요..
이쪽 동네 분위기가 하나 둘 눈에 익어 가나 봅니다..
 
<img src=

<img src=

할망당에 누구나 제를 올릴 수 있다길레,,,저는 올릴 것이 없어서 기도만 했습니다.
"올 때마다 고기 많이 잡게 해주시고,,남북통일에 도움을 주십시요..라고,ㅋ"
 
<img src=

저기 보이는 곳이 '살레덕" 이지 싶네요..
처음 마라도 와서 낚시 한 곳,,,저 곳에서도 일몰전후로 긴꼬리는 잘 나왔어요...
현재 마라도는 일몰 전후의 긴꼬리벵에돔과 밤낚시로 벤자리 정도 기대해 볼만 한 같습니다.
<img src=


<img src=


 
<img src=

<img src=


<img src=

마라도에서 낚시만 하지 마시고,,,,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잔디와 억새 속에서 산책이나 조깅하는 것도 시도해 보세요..
 
저는 조깅 시작한지 3달 밖에 되지 않아서,, 온몸의 관절과 인대, 근육이 다 아픈 상태이지만,,,,,,선진국형 인간들이 누리는 것을  즐기는 기분이 듭니다..덤으로 배도 들어가고요.... 
 
<img src=


첫배로 나가기 전에,,,자리덕에서 보이는 첫번째 집에서 "톳짜장면'을 먹었습니다.
맛있네요...
다음에 또 먹을 만 한 짜장면입니다.ㅎ
 
 
 
 
12시 45분 비행기를 타고 대구로 올 계획이 였는데,,,,,,,,비행기를 놓칠뻔 했습니다.
 
객선이 조금 늦게 오고, 모슬포항에서 755번 버스가 조금 늦게 출발하고, 버스 손님이 유달리 많고, 그 손님들이 짐이 많아서 짐칸에 실는 다고 시간을 제법 소비하고,
월요일 오전 제주시내 차가 많아서 도로가 막히고,,
 
1시간 정도 여유시간을 두고 비행기를 예약 해 뒀는데,,비행 출발 10분전에 공항에 도착 했네요..
 
그렇지만,,,,,아시아나 항공 서비스 좋네요!
사정이야기를 하니,,발권부터 탑승까지 일사분란하게 예쁜직원들이 뛰어다니면서 해결해서 비행기에 태워주네요..
 

제주도 쪽 출조 경험이 없는 분이,, 
이번 조행을 읽으시면,,,,,육지에서 제주도와 마라도로 가시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남깁니다.

비용은 추자도 보다 억수로,무지하게 , 훨씬 많이 싸요..
저는 총 20만원 예상 했다가,,,,,,남기고 말았습니다..
 
그럼,회원님들 추석 잘 보내시고,,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24 댓글
1 마음은항상 16-09-13 14:54 0  
저도 몇해전부터 용인에서 마라도까지 한 번씩 가곤 합니다. 주로 겨울에^^ 낚시는 자리덕 선착장에서만 하셨나요?
1 지인이아빠 16-09-13 15:16 0  
네,,,이번에는 옮기는 것이 귀찮아서 이동은 못했습니다..그리고,저녁무렵되니,,,전 포인터에 낚시꾼들이 서 있는 것 같던데요..
어느 포인터가 좋다기 보다는 걍,,일몰 전후가 되면,,대부분 손맛은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갓바위폭주족 16-09-13 15:15 0  
저는 12월되면.. 마라도 자주 갑니다. ..
여름엔 벤자리 보러 간다간다 하면서도 일땀시 못가네요. ㅎㅎ
게하 식구들 다 잘계시죠?

갈때마다 남대문에서 손맛징하게 보고 오는데,
게하 바로 앞이니 한번가보세요.
1 지인이아빠 16-09-13 15:18 0  
남대문도 저녁 무렵 되니,,어김없이 출조객이 자리 잡고 낚시를 하시던데요...
다음 기회가 되면 출조 해 볼께요..감사합니다.ㅎ
53 고라파덕 16-09-13 15:22 0  
오... 진짜 무슨 동네앞 낚시 다녀오신거처럼 쓰셨네요ㅎㅎ
저도 가방 한두개 할랑~하니 매고 제주도 가보고 싶습니다~~~
부럽부럽 ㅠ
53 지인이아빠 16-09-13 15:39 0  
진짜 가볍게 갈 수도 있어요.ㅎ
베낭에 에깅대 하나 달랑 메고,,,,,제가 간 길 따라 가시면,,,여행과 산책,,그리고 낚시 하시면서 여유로운 낚시를 할 수도 있어요.ㅎ
그놈의 욕심만 버리면,,,낚시도 편하고,,가족과 같이 다닐 만 해요..
색시 잘 꼬셔 보세요....한달에 한번 가족여행도 해 볼 만 한 곳입니다.
.
저는 가파도도 좋아합니다...보리가 한참 익을 때 가면,,,밤늦은 산책길에 색시랑 둘째 세째 네째 맹글지도 몰라요.ㅋ
1 소금인형 16-09-13 17:22 0  
친하게 지내던 민박집 사장님이 제주로 나가고  그 후론 고기도 그렇고  파도맞는 낚시가 싫어
마라도에 낚시 안다닌지 10년이 다 되어가고  2년 전에 제주 갈 일이 있어 옛 추억을 회상하는라 마지막으로 잠시 들렀었는데  올리신 사진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옵니다. 
두번째 이신데도 마라도를 정확하게 읽고 계십니다.
" 현재까지 느낌으로는,,,고기가 들어와야 잡는 곳이지,,,내가 고기를 불러 모아서 잡는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라는 말씀 정확합니다.
들어온 고기 나가기 전에  밑밥으로 조금 더 묶어 놓고 잡는 스타일의 낚시이지요
1박 2일로는 많이 아쉬우셨을텐데....
12월이 들어서야 큰 놈들이 비치기 시작하는데 30-40이라도 손맛 보셨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1 지인이아빠 16-09-14 14:57 0  
제가 엉터리로 파악 한 것은 아니네요. 다행 입니다.ㅎ
이번 추석도 행복한 명절 되세요..
1 맨날땡겨 16-09-13 18:47 0  
여태 본 조행기 중에서 제일 여유롭게 느껴지는 조행기가 아닌가싶네요.
먹고 살기 바빠서, 시간에 쫒기어, 가정생활에~~~
기타 등등의 핑계 아닌 핑계로 쫒기듯이 낚시하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고 갑니다.
조행기 구경 잘했습니다!
1 지인이아빠 16-09-14 15:01 0  
제가 여유롭게 살려고 노력 하고 있는 중 입니다..
좋은 결과 보다,,행복한 과정이 더 좋은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ㅎ
1 니케 16-09-13 18:48 0  
마라도!! 정말 집 앞에 마실 가듯이 다녀오셨네요ㅡㅡㅡ
저도 꼭 한 번은 낚시하러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지인아빠님  말씀처럼
살포시 건너 가 봐야겠네요 ^^~

마라도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ㅎㅎ
1 지인이아빠 16-09-14 15:03 0  
도로위의 시간이 힘든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이제는 고기도 나오고 여유로운 낚시터가 있을려나? 싶어서 여기 저기 찾아 봅니다....
1 SeaStar 16-09-13 21:23 0  
같은 시간대에 마라도에 같이 계셨네요...
일요일은 조황이 썩 좋지않은거 같던데
손맛 보신거 축하드림니다~~^^
1 지인이아빠 16-09-14 15:04 0  
저는 전자찌 대신,,,잘 보이지는 않지만 야광찌를 사용한 탓에,,,일몰후에 재밌는 낚시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기회 사용해 보세요.ㅎ
1 피아노소리 16-09-13 21:56 0  
배는 많이 들어가셨어요? ㅋ ㅋ
언젠간 한번은 꼭 따라붙고싶습니다
살 안찌는 회를 드시지않구 자장면을 드시는거 보니.. ㅋ ㅋ
지인이아빠님! 명절 잘 보내시구요
웃는 얼굴로 또 뵙겠습니다 ^ ^
1 지인이아빠 16-09-14 15:07 0  
저는 하루 세끼 다 먹고,,,먹고 싶은 거 다 먹고,,
배살을 빼자! 는 모토로 운동하고 있어요..
허리 사이즈가 이제 32~33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쪼매만 더 빼고,,,그때 얼굴 뵙게 되면,,, 제가 목에 힘주고 뵐 수 있는데,,ㅋ
1 잭바우어 16-09-13 23:24 0  
일박이일에 20마넌 안짝이라.. 상당히 좋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ㅎ
1 자환이아빠 16-09-14 14:03 0  
잘 읽었습니다. 철수할때~~게하에 전화하면 포르쉐로 픽업하러 옵니다.
다음에는 포르쉐를 이용해보시길~~ㅎㅎㅎ
1 wkwn21c 16-09-15 20:06 0  
아..저기 사진에 보이는 포인트는 살레덕이 아니고 고래등 포인트구요. 돌돔 자리로 제법 유명한 곳이죠. 그 오른편이 그유명한 작지 포인트입니다. 살레덕은 북서풍때 배대는 쪽이 며 사진상 오른쪽 넘어입니다. 마라도... 한국 긴꼬리낚시의 메카죠. 멋진 곳입니다~자주 가는 곳인데도 다녀오신 분 보면 부럽습니다~^^
1 지인이아빠 16-09-17 11:31 0  
아,,,제가 잘못 알았던가요? 그쪽 쯔음인 것 같아서,,그런가 보구나? 했습니다...
마라도를 정말 좋아 하시는 군요....자주 가는 분이,,,2번째 간 사람을 부럽다시네요..ㅎ
28 도라 16-09-17 11:49 0  
마라도가 징창 현실인 경우
그 죄는 지인이아빠님 몫입니다이....ㅎㅎ
특히 대구분들....죠지는대는 일가견 있슴다이.....
선구자의 진의는 진짜 징창화가 아인디.....
저는 벌써.....죠지는 대열 합류 1인인듯 합니다이....ㅋ
풍금아~ 보고있나?
울산에서도 이와 같이 능히 가능하겠습쥬?
코난아~ 장관님캉 날 잡아야쥐~
아흐
굿 정봅니당......덕분에....쏠쏠하니....휑~잘 하긋슴다  ^^
1 wararak 16-09-18 17:38 0  
추카드립니다^^  정작,본섬에서는
나오는 시간대를 맞추기 쉽지가 않는데..
마라도는 입질타이밍이 거의 정해져 있는듯 하군요

요즘처럼 불안정한 수온속에서도 몇몇부속섬은
그나마 조은 조황소식을 듣게되니 반갑네요~~
23 그그림자 16-09-19 13:23 0  
짦은시간 제주 마라도 낚시 몆번을 도전하려고 했지만 기회가 안되었는데요.
부러운 낚시여행 입니다.
간단히 짐챙겨 윙~하니 손맛보고 오신듯 합니다.
멋진 시여행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59 폭주기관차 16-09-19 20:08 0  
수고하셧습니다.
실제 다녀오신 경로를 상세하게 오픈하시어
좋은정보 주셧네요.^&^
덕분에 저두 함 도전을해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제주도 이곳저곳을 다녀보았지만 아직 마라도에서
낚시를 즐겨보진 못하였는데 덕분에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앗네요.^&^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