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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다로가기 9 2,488 2010.11.26 00:16
  거제로 바람이나 쐬러가자는 친구에 말을 되로한체 태도라고 고집피고
출발 비용35정도 드는것을 마다않고 태도로 갔지요..
첮날꽝 고기가 안붙어다나 2틀째..물안가는 자리 철수하는 손님 대충 내렸나 부다했죠..
감시 입질 한번 못받았음..
민박 샤워시설두 후지고..(기타제반시설 식생활...)
안조았던점..  종선배 인원 7.8명정도인데..한.. 20명태우고 다니는거며..
더 더욱 2일째는 철수한다고 1시간반 배태우고 2시간낚시하고 철수 바람 분다고..
낚시 많이다녔지만..참 허무하고 허탈하더이다..
그래도 태도조황은 인낚에 올라오네여..20명에..두군대 정도 포인트에 낮.마리..
(저의 정확한 조항 정보임)
그러면서 태도는 안겠다고..친구랑 둘이 결심..
낚시는 때로는 꽝도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항상느끼는 점이지만..도전하고픈 욕망이나 욕심이생겨야
되는데 태도는 가기가 싫어지는 것은 외일까여..  포기한다고 할까여...
목포에서 쏘주한잔..걸치고 서울상경..얼마나 장비가  바닷물 먹었던지..가방속에 물이고였네여
청소한 후..조행기 올립니다....이상 바다로가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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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9 곰돌감시 10-11-26 13:07 0  
ㅎㅎㅎ 고생많았습니다. 태도는 올해로 봐서는 조금 빠른것 같습니다. 고생많았습니다.
올여름 태도한번 가볼려다가
목포까지 갔다가 태풍와서
미끼 다 버리고 왕복 고생만했네요.
그렇게도 가고 싶었던 태도인데
현실은 또 그렇지 못한가 봅니다.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13 바다꿈꾼 10-11-26 19:27 0  
고생 많았습니다.
손맛 좀 많이 보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오히려 제가 아쉽네요.
(서울서 이동거리가 장난이 아니잖아요)

아직 원도권으로 감생이가 이동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거제/통영 내만권에서 조금씩 빠지고 있는 느낌만 듭니다.

조금 더 지나면 욕지권/평도/광도 정도로 이동하고,
12월중순~하순 이후에나 원도권으로 서서히 붙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단지 제 추측입니다)
13 바다로가기 10-11-27 00:14 0  
거제로 함갈까하는디 것두 참아야하나봐요...
1 나는맨날황이고 10-11-30 23:54 0  
안녕하세요 바다로기기님^^ 저는매번 조행하시분께 꼭 드리고 싶은말이있습니다...
항상안낚하시라구요..^^
낚시도 좋치만 안전이 최우선아니겠습니까 ㅎㅎ  때론 바다가주는 선물도있지만 한편으론 가정에 불행을 줄수도있는게 바다아니겠습니까..
항상안낚하시구 즐거운조행길되십시요 ㅎㅎ
조행길 잘읽구갑니당^^
1 바다로가기 10-12-02 14:41 0  
당연하신 말씀입니다 제돈주고 종선하면서 선장이 한쪽으로 인원 솔렸다구 하는게 영(정원에 두배가넘으면서)...천천이나 달리나여 얼마나 달리던지.. 물벼락 많이맞았습니다 낚시 전부터...ㅎㅎㅎ
1 대전해적 10-12-08 20:04 0  
우리도 기상악화로그날상태도에서 나왔는데 우리랑 같은배타셨던분이네여....
우린하루낚시하고 나오는날엔 낚시않나가고 본섬낚시하고 나와서 여수금오도에가서 일요일까지 낚시하고 왔는데  상태도에서 49 금오도에서 39,35 로 손맛보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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