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감시 경단으로 3수 조행기
10월2일 일요일 아침7시 기상
낚시갈생각 없었는데 와이프 출근한다고해서
낚시 출발
9시 가덕 도착
밑밥3.1.1 , 백크릴1 , 경단 준비해서 배탑니다
사람이 많네요 좋은자리는 없고 겨우 빈자리 찾아서 내립니다
채비준비
원줄2, 막대찌0.5, 수중찌0.5, 목줄1.5, 조개봉돌B, 3호바늘
백크릴 미끼로 수심7M 3시간 흘립니다
고등어 폭발 입질 하네요
감시는 주위 아무도 안올라오네요..
이대로면 허탕이다..
채비 바꿉니다
원줄2, 구멍찌0.5, 순간수중0.5+0.2, 목줄1.5 (짧게), 조개봉돌x, 2호 바늘
경단미끼 달고 흘립니다
찌가 내려갓다 올라왓다 하네요 (바닥이 굴곡이 심한듯)
뒷줄 견재하면서 흘립니다
순단 줄을 시원하게 가져가네요 25이하 감시... 방생합니다
(옆에 사람들 전투모드ㅎ 미끼머냐고 물어보네요)
또 흘립니다.. 입질.. 딱 25네요..ㅎ 방생
2수후 입질이 없네요
이번에는 바로 발 앞에 흘립니다
약은 입질이 들어옵니다 챔질.
꾹꾹꾹 이번에는 힘을 좀쓰네요
얼굴 보이는데 제법 큽니다. 뜰채질.. 37이네요..
기포기살려서 집에 가져옵니다
3시배타고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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