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정리 안하는거 보니 더 더 배워야겠네요.
꼭 그런사람들한테는 고기가 물어준다니깐요.
맘넘 상해하지마시고 청소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멀리 원도권 아니고서는 깨끗한 곳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젠~~~~~~~~~~~~장
아직까지는 우리가 그수준에 도달하지 않은 듯
저도 요즘 도보포인트 몇군데 가봤는데 엉망입니다
그리고 또 사람이 많아서 자리때문에 사람 피해다니다보니 몇번을 꼴방을하고
있네요
마음 많이 상하셨겠지만 좋은분들도 많으시니 위안을 삼으심이...^^
늘 가족들과 행복한 여행도 하시길...
저도 고향이 개도이고 그 포인트를 10년전에 남들은 복어 산란장이니 하면서 거들떠 보지 않던 곳인데도 전 찌낚을 즐겨했습니다. 그렇다고 손맛을 많이 본것도 아닌데 어릴때부터 다니던 곳이라 도보로 갈수 있는곳도 많지 않아서요.
최근엔 감성돔이 좀 붙는다니까 여수 당두호, 해변낚시 등 낚시배 손님까지 동네 도보포인트에 내려 놓는 바람에 좁은 공간에 칼싸움 하기 싫어서 모처럼 고향가도 그곳은 외면 합니다
작년에 아마 낚시하다가 선생님 낙찰받은 부동산 얘기도 하고 낚시얘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가족과 함께 먼곳으로 낚시오시는 여유로운 분이라 생각했는데 환경문제도 이렇게 생각하시는걸 보니 좋으신분인것 같습니다
저도 몇년후가 될지는 모르지만 개도에 귀향하여 낚시하면서 살고싶은 꿈이 있으니 언젠가 만나겠군요
건강하세요
먼 훗날 엄낭금이나 호령마을에서 허구한날 낚시하는 50대 후반의 남자가 보이거든 반겨주십시요.
퇴직하려면 17년 남았습니다.
짤리면 더 빨리 가구요^^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을 만나 안타깝습니다.
선생님 글을 읽으니 저도 그곳에서 우연히 현지인 두분과 낚시를 잠깐 한 기억이 있습니다.
배를 놓치고 어느 가게에 목을 축이러 들어갔다가 소주를 엄청 드시는^^ 개도 현지분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그 포인트에서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한술 하는데 그분들 술 드시는 모습 보고 기절^^ 했습니다.
소주를 저렇게 마셔도 생명에 전혀 지장이 없다는것을 그때 깨달았습니다^^
저가 생각한 곳이 많다면 야영자리로는 그만한 자리가 없었던걸로 기억이 나구요.
지금도 그 언덕에 땅을 사서 집을 짖고 살아야 되겠다는 꿈을 버리지 않았구요.
올 여름 끝자락에 고향친구들과 며칠 있었는데 퇴직후 역시 이곳이 내가 살곳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고향이 여수와 가까운 곳이거든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어딜가시든지 좋은분들이 함께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안녕하셨습니까?
그 때 가끔 오신다고 하셔서 언젠가 가면 또 뵙겠구나 하고 내심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 때 다른 현지 분 들도 2분 더 만나 뵐 수 있어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제가 바다를 좋아해서 나중 적당한 시기에 바다를 접하고 살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애들 대학만 들어가면 가고 싶은데 시간이 참 더디게 갑니다.
지금이라도 내려가 노인 분 들 많은 섬에서 평균연령을 좀 낮추고, 그 지역을 위해 힘이라도
좀 되고 싶은데 직장을 쉽게 차 버리고 갈 정도의 배포는 아직 생기지 않았습니다.
계획은 5년 뒤로 잡고 있습니다.
바닷가 땅을 구하려고 서해안 안면도~남해안 거제까지 땅과 바다가 만나는 땅은 다 가 보고
섬은 청산도, 금오도, 안도, 여서도 욕지도, 사량도 등 규모가 좀 있는 섬도 많이 가 봤습니다.
좋은 곳도 참으로 많았습니다. 마음에 들면 주인이 버팅기고 아니면 반대로 좋은 땅이 있다고
해서 내려가면 마음에 들지 않았고 그 많은 땅 주인 전부를 만나보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개도를 접하게 되어 내려갔는데 선착장 아주머니 (그 아주머니는 늘 꼭 같은
모자만 쓰기에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인심도 후하고 동네분 들 친절하시고, 경치 또한 독특한
장소가 몇 곳 있어 개도로 방향을 잡고 거기에 안착하려고 부동산 분과 동네 장로님이 소개해
주시는 여러 곳 중 청석포 내려가는 곳도 두 어 군데 소개를 받았으나 바람이 너무 몰아쳐
이곳은 아니다 싶어 서류계약만 했다가 안 줘도 되지만 신경 써주신 보답으로 위약금도 300만원
을 주고 포기도 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그 곳을 알고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땅은 제가 내려가면 다 뜯어내고
나무와 잔디로 가꾸고 바람이 비켜 나는 곳에 자그마한 집을 한 칸 지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혹 지나시다가 새로운 집이 있으면 집주인이 저 라고 생각하고 한 번 들러 주세요.
그 때는 감생이 잡아 둔 물 칸도 하 나 만들어 둘 테니 잠시 들러 인생 살아 가는 이야기도
나누시고요.
제가 그 꿈을 꼭 이루도록 기원 해주세요.
절대 제 성격에 고향을 나쁘게 할 사람은 아닙니다. 여태 살면서 굳은 일은 싫어라 하지 않고
먼저 나서서 하는 사람입니다. 갯바위 청소는 달인의 경지에 올라 있습니다. 일단 내리면 마트
봉투에 눈에 보이는 쓰레기와 전부 줍고, 널부러진 낚시줄은 혹 해달이나 갈매기에 올가미가
될 까해서 전부 끊어서 버리거나 주워옵니다. 그리고 저희가 야영하면서 나오는 쓰레기는
봉투를 여러 개 만들어 타는것, 음식물로 나누고 재활용 되는 것을 구분하여 재활용되는 것은
끝까지 가지고 와서 저희 아파트의 분리 수거통에 나누어 버립니다. 그래서 제가 다녀오면 저의
밑밥통과 아이스 박스에는 재활용 쓰레기로 가득 합니다. 이것은 제가 잘한다고 자랑이 아니고
갯바위를 깨끗이 하는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해서 말씀 드립니다. 오해 말아 주세요. ㅎㅎㅎ
지금도 일년에 몇 번은 내려갑니다. 제2의 고향삼아 고향도 들르고, 겸사 겸사 낚시와 야영도
하려구요.
작년 6월 처음 청석포에 갔을 때는 참 깨끗하고 좋았는데 금년에 가보니 많이 더러워 졌고
황폐화 되었더군요.
개도는 다른 섬과 달리 동네 분들이 전부 모여 해안선 주변을 청소하는 환경활동도 많이 하는
곳인데 아쉽더군요.
어쨋든 언젠가는 내려 가려고 합니다.
그 때 뜨내기라고 생각 마시고 잘 좀 도와주세요. 저도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개도 막걸리는 제가 늘 접대토록 하겠습니다. 요즘도 개도 막걸리의 시원하고 깨끗함이 입가에
머금어 집니다.
그 전에 라도 뵐 수 있겠죠? ㅎㅎㅎ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생기세요.
17년 뒤라면 저보다 연배는 늦으시겠네요.
같은 취미를 가지고 같이 연구하는 분이니 참 좋은 분 이시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먼저 가서 자리 잡아 두고 좋은 인연 많이 만들어 둘 테니 혹 이것 저것
필요하시면 이야기 해주시면 제가 도움이 될께요.
그러나 지금은 아마도 저보다 먼저 많이 알고 계시니 주변에 대한 도움 많이 주세요.
나중에 혹 내려오시면 형 아우 하며 의지하였으면 합니다.
좋은 기 많이 보내 주세요
교통법규가 있기에 그나마 지키고 조심하고 불법행위가 없는건 아닐가요....
화가 많이 나셨었는지,
글에서 시커먼?,못난이 바퀴벌레 ?,촌스런?, 폐기물,저러고 살지,붙으면 이겨야지
썩을?,회쳐 먹으러, ..뒈져,그놈들,그자들,세놈과 비슷한 놈들.......!!!.
증오가 이글거리네요.
하긴 모처럼 멀리 가족들과 쉬러 가셨는데 포인트에 도착하기 전부터 신경전을 벌였으니......
? 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서 피하지.
원래 원투꾼 옆에서는 찌낚시를 못하죠.
다음부턴 아무도 없는 곳에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재미나게 노세요.
아!,여서도 카훼리로 차 싣고 가, 평평하고 넓은 갯바위와 방파제 사이에 세워 두고
여기 저기 재밌게 놀수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지도자를 잘만나 지금은 지엠피가 4만불이 넘습니다.
그리고 국민의식 수준은 처음부터 기대 하긴 어렵고 하여 공공질서 위반에
상당한 벌금이 부과되의 행동 하기전 한번더 생각을 하기 만듬니다.
왠지 도로 주행중 도로 순찰경찰 지나가면 한번더 생각해 지는것처름
경찰 지나가면 정속운전 하잖읍니까.
우리도 과테료 50만이상 산이나 바다 남의눈이 좀 들한지역은 벌금을 무겁게 올리고
면허제 수입은 철저한 감사 하에 수산정책에 사용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일부 국가는 철저하게 고기치수 가려가며 낚시를 하고 있읍니다.
국민의 의식수준을 자발적으로 하기는 이런가 봅니다.
그래서 벌금이라도 올리면 깨끗 해지리라 생각이 더는 일인입니다...
저부터 잘해야 겠읍니다..
겟바위 깨끗하게 할떼니 제발 시간좀 주세요.
요즘 직장일이 너무 힘더네요...6월달 출조후 아직 손맛을 못밧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