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20년전 낚시장비라고는 4.5m민장대에 얄궂은 싸구려원투대한개가 전부였던어린시절,
송정방파제에서 낚아올린 일명 꼬시래기몇마리도 어찌나 신기하고 재밌던지 ㅎㅎㅎ
옆에같이낚시하시던 아저씨가 썰어준 회맛이 그당시 정말 기막혔었는데요 ^^*
솔머리님 정말 멋지계 사십니다.
사시사철 늘 풍성하게 내어주는 겟가가 가까이에 있어 행복하신듯 합니다.
망둥어 농어 감성돔 조개류 두종류등 해아릴수 없을만큼 풍성 합니다.
잘말린 망둥어맛이 몹시 궁굼해집니다.ㅋㅋ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사시사철 늘 풍성하게 내어주는 겟가가 가까이에 있어 행복하신듯 합니다.
망둥어 농어 감성돔 조개류 두종류등 해아릴수 없을만큼 풍성 합니다.
잘말린 망둥어맛이 몹시 궁굼해집니다.ㅋㅋ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그그림자님 반갑습니다. 망둑어는 비릿내도 없고 담백해서 지져 먹거나 찜을 해 먹어도 좋고 불에 구워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말씀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어린 시절, 낚시를 즐기시던 선친께서 인천이나 강화도쪽을 가셔서 망둥이&망둑어를
잡아 오시곤 했는데 손질해 위의 사진 처럼 꾸덕하게 말리어 안주를 하곤 하셨지요
그때만 해도 먹을 것이 없어 말려 놓은 고기에 기름을 발라 연탄불에 구워 먹는 것이 별미였습니다만,
누이가 혼이 나도 그 맛에 몰래 궈워먹곤 했는데
없어진 티기 나면 저에게 뒤집어 씌우곤 했지요....
어쩌면 노가리맛 비슷한 맛이었기에 가끔 먹기는 했지만
표가 나도록 넉어댈 수도, 없는 것이었는데 누이는 걸리면 혼이 났지만
내가 먹었다면 아뭇소리를 안하셨습니다.
아들과 딸의 편애가 그런것이라고, 늦게야 알긴 했지만....-,,-
어쩜, 그때의 모습과 저리도 비슷한지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달아 봅니다.
잡아 오시곤 했는데 손질해 위의 사진 처럼 꾸덕하게 말리어 안주를 하곤 하셨지요
그때만 해도 먹을 것이 없어 말려 놓은 고기에 기름을 발라 연탄불에 구워 먹는 것이 별미였습니다만,
누이가 혼이 나도 그 맛에 몰래 궈워먹곤 했는데
없어진 티기 나면 저에게 뒤집어 씌우곤 했지요....
어쩌면 노가리맛 비슷한 맛이었기에 가끔 먹기는 했지만
표가 나도록 넉어댈 수도, 없는 것이었는데 누이는 걸리면 혼이 났지만
내가 먹었다면 아뭇소리를 안하셨습니다.
아들과 딸의 편애가 그런것이라고, 늦게야 알긴 했지만....-,,-
어쩜, 그때의 모습과 저리도 비슷한지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달아 봅니다.
빨래건조대에 주렁주렁 매달린 망둑어가
꾸둑하게 마르면 몇마리씩 때네어 꾸버서 고추장에,
마요네즈에 찍어먹으면 맛이 일품이지요.^&^
생각만해도 침이 넘어가네요.
태풍이지나고 아랫녁엔 아직 복구도안되었는데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린다니 걱정이네요.
쌀쌀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평안한 저녂시간되세요.
잘 보았습니다.
꾸둑하게 마르면 몇마리씩 때네어 꾸버서 고추장에,
마요네즈에 찍어먹으면 맛이 일품이지요.^&^
생각만해도 침이 넘어가네요.
태풍이지나고 아랫녁엔 아직 복구도안되었는데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린다니 걱정이네요.
쌀쌀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평안한 저녂시간되세요.
잘 보았습니다.
차용환님 반갑습니다. 망둑어는 짧은 민장대로 잡습니다. 위 사진에 나온 쏙으로 잡는데 반나절 낚시에 100여 마리 이상 잡을 수 있습니다. 말씀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