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호시탐탐님이 애절한 눈빛의 한분이시군요.^^
청주에서 온 두명의 젊은 배서들에 이러 한분 추가.
거기에 바늘이며 꿰미며...
솔직히 가까운 동네 방파제가 아니고 멀리까지 가서 그렇게 하기가
정말 쉽지가 않은일인데 대단하십니다.
세분 모두 이번에 멋진 인연이 닿아 많은 손맛 보셨네요.
아껴가면서 봐야하는데 금방 이렇게 세편을 내리 읽어버렸습니다.
안타깝지만 또 언젠가 마주치게될 찌매듭 선배님의 조행기를 기다리면서...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청주에서 온 두명의 젊은 배서들에 이러 한분 추가.
거기에 바늘이며 꿰미며...
솔직히 가까운 동네 방파제가 아니고 멀리까지 가서 그렇게 하기가
정말 쉽지가 않은일인데 대단하십니다.
세분 모두 이번에 멋진 인연이 닿아 많은 손맛 보셨네요.
아껴가면서 봐야하는데 금방 이렇게 세편을 내리 읽어버렸습니다.
안타깝지만 또 언젠가 마주치게될 찌매듭 선배님의 조행기를 기다리면서...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바늘통을 가득채워 돌려 줄지 걱정입니다
기왕이면 비싼, 형광바늘로 채워서 돌려 주면 좋을텐데 ^^;;
어떻게 됐는지 후가 궁금하긴 하지만
이어지는 어업으로 밥먹고 골아떨어지고 낮에는 전화받기도 어렵다는걸 알기에 작은 아저씨에게 연락을 못해봤군요....
카톡도 안오는걸 보니 다시마도 줏어야하니 바블테고...
우너래는 호시탐탐님이 혼자 온다고 했을때 밥해줄 새도 없기에 은퇴한 할머니들이 공동으로 맡게된 폐교팬션으로 가라했던건데
나와 시간이 맞았고 모르면 용감하다고 무작정 낚시점을 가서 낚싯배와도 맞았고 임 선장 배를 타게 된거고 처음이다 보니 물건잊고 내려 혼나고 한거지요.... 경험이 있었다면 자기 짐을 내리기전에 앞에 모아 놓고 내리면 도우미 할배가 짐을 건내 줄텐데 자기짐 찾아 다시 배에
기왕이면 비싼, 형광바늘로 채워서 돌려 주면 좋을텐데 ^^;;
어떻게 됐는지 후가 궁금하긴 하지만
이어지는 어업으로 밥먹고 골아떨어지고 낮에는 전화받기도 어렵다는걸 알기에 작은 아저씨에게 연락을 못해봤군요....
카톡도 안오는걸 보니 다시마도 줏어야하니 바블테고...
우너래는 호시탐탐님이 혼자 온다고 했을때 밥해줄 새도 없기에 은퇴한 할머니들이 공동으로 맡게된 폐교팬션으로 가라했던건데
나와 시간이 맞았고 모르면 용감하다고 무작정 낚시점을 가서 낚싯배와도 맞았고 임 선장 배를 타게 된거고 처음이다 보니 물건잊고 내려 혼나고 한거지요.... 경험이 있었다면 자기 짐을 내리기전에 앞에 모아 놓고 내리면 도우미 할배가 짐을 건내 줄텐데 자기짐 찾아 다시 배에
다시 올라오고 하니 답답한 마음에 임 선장이 소리를 질렀겠을겝니다.
나에겐, 참, 사근사근하고 온유한 것이 짐 정리 잘하겠다... 미리 짐 꾸려 놓고 기다리겠다...
숙제 잘하고 예습 복습에 청소까지 잘하니 잔소리할 건덕지도 없겠습니다만. ^^;;;;;;
또 손도 맞대어야 소리가 난다니 같이 소리지르면 어떨까요? ^^;;
서 씨 아저씨나 같이 다니는 정 군도, 매번 혼이 나지만
지금은 왜 혼이 나는지를 알기에 고기를 잡습니다....
어떤대는 밉상도 들어 아뭇소리 안해 보기도 하는데
그러면 또 지레 불안한지 말을 걸어오기에 제 팔자가 참, 기가 막히네요....
선장의 아들과 낚시를 해보면 가장, 편하긴 하지요...
짐 잘 옮기고, 청소하고, 묻는 것만 일러 주면 되니까요.... ^^
나에겐, 참, 사근사근하고 온유한 것이 짐 정리 잘하겠다... 미리 짐 꾸려 놓고 기다리겠다...
숙제 잘하고 예습 복습에 청소까지 잘하니 잔소리할 건덕지도 없겠습니다만. ^^;;;;;;
또 손도 맞대어야 소리가 난다니 같이 소리지르면 어떨까요? ^^;;
서 씨 아저씨나 같이 다니는 정 군도, 매번 혼이 나지만
지금은 왜 혼이 나는지를 알기에 고기를 잡습니다....
어떤대는 밉상도 들어 아뭇소리 안해 보기도 하는데
그러면 또 지레 불안한지 말을 걸어오기에 제 팔자가 참, 기가 막히네요....
선장의 아들과 낚시를 해보면 가장, 편하긴 하지요...
짐 잘 옮기고, 청소하고, 묻는 것만 일러 주면 되니까요.... ^^
어떤 바늘이기에 한봉지에 4개만
들어있을까 궁굼하네요.^&^
저만 그런가했는데 인낚분들 째미듭님의 조행기는
모두 아껴가며 읽는가봅니다.
짧은 만재도 발걸음에 우연한인연의 동행인을 3명이나
만나시고 초면에 이전저런 도움을주시기가 쉽지않을터인데
역시 멋지십니다.
어느날엔 갯바위에 모르는 조사님하고 짝지를 지워주시면서
점주님의 부탁이 잘좀 부탁합니다 하시며 묶어주는데
이러지도못하고 저러지도못했던 기억이나네요.
이유인즉 요즘엔 개인적인 성향의 조사님들이 많기에
초면에 알려준답시고 이렇게 저렇게 하시지요. 하면
말은 안하지만 얼굴에서 싫은표정이 싹 나타나더군요.ㅎ
전에 뱅어돔 초보조사 둘을 데리고다니며 이것저것
도와줬더니 어느정도 배우더니 그때부터 안면바꾸던
젊은 동생들도있었구요.
다니다보니 이런사람 저런사람 만나게되지만 인연의 끈이
닿으려면 우연찮게 만나게되어 오래도록 지속되고
끈끈한 정을 쌓아가고 서로 챙기고 아직도 함깨다니는
그런 동생이 저에게도 있다는 것이 마냥 즐겁네요.^^*
어느조사님 말씀처럼 배서조사님등 만재도라는 강한마력에
침을 맞은듯한데 즐거운 걱정이 앞서네요.ㅎㅎㅎ
태풍이 물러가고 제법 기온이 더 쌀쌀해졌는데 다시 비가내리네요.
아침저녂으로 기온차가 상당합니다.
고뿔 조심하시고 1.2.3.편의 멋진 조행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잘 보았네요.
들어있을까 궁굼하네요.^&^
저만 그런가했는데 인낚분들 째미듭님의 조행기는
모두 아껴가며 읽는가봅니다.
짧은 만재도 발걸음에 우연한인연의 동행인을 3명이나
만나시고 초면에 이전저런 도움을주시기가 쉽지않을터인데
역시 멋지십니다.
어느날엔 갯바위에 모르는 조사님하고 짝지를 지워주시면서
점주님의 부탁이 잘좀 부탁합니다 하시며 묶어주는데
이러지도못하고 저러지도못했던 기억이나네요.
이유인즉 요즘엔 개인적인 성향의 조사님들이 많기에
초면에 알려준답시고 이렇게 저렇게 하시지요. 하면
말은 안하지만 얼굴에서 싫은표정이 싹 나타나더군요.ㅎ
전에 뱅어돔 초보조사 둘을 데리고다니며 이것저것
도와줬더니 어느정도 배우더니 그때부터 안면바꾸던
젊은 동생들도있었구요.
다니다보니 이런사람 저런사람 만나게되지만 인연의 끈이
닿으려면 우연찮게 만나게되어 오래도록 지속되고
끈끈한 정을 쌓아가고 서로 챙기고 아직도 함깨다니는
그런 동생이 저에게도 있다는 것이 마냥 즐겁네요.^^*
어느조사님 말씀처럼 배서조사님등 만재도라는 강한마력에
침을 맞은듯한데 즐거운 걱정이 앞서네요.ㅎㅎㅎ
태풍이 물러가고 제법 기온이 더 쌀쌀해졌는데 다시 비가내리네요.
아침저녂으로 기온차가 상당합니다.
고뿔 조심하시고 1.2.3.편의 멋진 조행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잘 보았네요.
바늘봉지가 궁금했기에 어떤것인지 보고 싶었습니만,
혹시 어디가 터져서 주머니안에 샌는지도 모르겠네요 ^^;;
언젠가 추자도에서 박선장이 처음 본 사람을 소머리섬에 짝지워내려줬었지요
자리야 그럿다해도 경험이 없었는지 돌돔철 여름에 물 한병만 달랑들고 내렸던데
목이 말라 쩔절매더군요... 내 쿨러에서 물도 꺼내주고 음료수도 내주었는데 매번 내주기도 그래서 먹고플때, 사용하라 허했더니,
아주 꿩머리 박듯, 들이대고 퍼마셨는데 뚜껑을 안닫더라고요....
크게 야단을 쳤더니, 조심스러워졌는데 낚시가 익숙해지면서 부터는 제주쪽의 낚시로 돌아 선 모양입니다.
관탈도를 갈적에 D낚시점에서 마주쳤는데 반가워하더군요....
서 씨 아저씨는 일러주는 것도 달가워하지 않는 성격이고, 어깨 너머로 배우려
혹시 어디가 터져서 주머니안에 샌는지도 모르겠네요 ^^;;
언젠가 추자도에서 박선장이 처음 본 사람을 소머리섬에 짝지워내려줬었지요
자리야 그럿다해도 경험이 없었는지 돌돔철 여름에 물 한병만 달랑들고 내렸던데
목이 말라 쩔절매더군요... 내 쿨러에서 물도 꺼내주고 음료수도 내주었는데 매번 내주기도 그래서 먹고플때, 사용하라 허했더니,
아주 꿩머리 박듯, 들이대고 퍼마셨는데 뚜껑을 안닫더라고요....
크게 야단을 쳤더니, 조심스러워졌는데 낚시가 익숙해지면서 부터는 제주쪽의 낚시로 돌아 선 모양입니다.
관탈도를 갈적에 D낚시점에서 마주쳤는데 반가워하더군요....
서 씨 아저씨는 일러주는 것도 달가워하지 않는 성격이고, 어깨 너머로 배우려
하지도 않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성격이기에 아직도 고기를 제대로 못잡곤 합니다만, 그래도 만재도이기에 가끔씩, 대박을 치곤 하는데 다른 곳은 영원히 가지를 못할거예요....
마지막날 홀로 남은 애절한 눈빛의 조사가 결과가 어떠했는지 궁금했었는데
내가 고기를 서울로 몰고 갔는지 빈작이었다기에 물속변화가 있었는가 했더니 장비가 부족했었던가 봅니다.
작은 아저씨에게 찌를 하나 빌려 갔다는데, 아마도, 사용하는걸 봤었던 그 6호찌와 빌린 찌뿐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시리와 몇마리를 잡아 갖고 나온걸 언뜻 받다던데 그 자리에서 밑밥을 치며 멀리 흘렸다면 부시리가 떼로 달려 들었을거고 보나마나 채비를 몽땅 뜯겼을 겁니다. 맨탕낚시를 해야했을테니,,,,,,,ㅜㅜㅜ 또 방법은 있었겠는데 전날
마지막날 홀로 남은 애절한 눈빛의 조사가 결과가 어떠했는지 궁금했었는데
내가 고기를 서울로 몰고 갔는지 빈작이었다기에 물속변화가 있었는가 했더니 장비가 부족했었던가 봅니다.
작은 아저씨에게 찌를 하나 빌려 갔다는데, 아마도, 사용하는걸 봤었던 그 6호찌와 빌린 찌뿐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시리와 몇마리를 잡아 갖고 나온걸 언뜻 받다던데 그 자리에서 밑밥을 치며 멀리 흘렸다면 부시리가 떼로 달려 들었을거고 보나마나 채비를 몽땅 뜯겼을 겁니다. 맨탕낚시를 해야했을테니,,,,,,,ㅜㅜㅜ 또 방법은 있었겠는데 전날
눈여겨 보아두지를 않았었으니
왜, 내가 훤할때 청개비를 여러마리 썼는지도 알지를 못했겠지요....
장대를 7미터짜리를 잘 운용했어도 됐을게고 찌낚싯대에 찌가 없었어도 만재도식으로 운용하면 얼마든지 터거리에서 부시리를 제외한 고기를 만날 수 있었을텐데
내가 서울로 고기를 몰고 갔다고 하니,,,,쩝,
빌려주었던, 꿰미뭉치와 고급 편백나무 지렁이통을 돌려 놓고 갔다는데 바늘통안에 바늘을 몇개나 썼는지 궁금합니다. ^^;;
내일은 오천선장이 작심을 하고 부른날이라기에 갑오징어 사냥을 가보려고요... 화창한 날이긴 하지만 갑자기 내려간 기온이 영향을 주지 않을까 염려스럽지만 그제와 같이 뻘물속의 강행군은 아니지 싶습니다.
남은 주말시간 알차게 보내시고 새로운 한주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왜, 내가 훤할때 청개비를 여러마리 썼는지도 알지를 못했겠지요....
장대를 7미터짜리를 잘 운용했어도 됐을게고 찌낚싯대에 찌가 없었어도 만재도식으로 운용하면 얼마든지 터거리에서 부시리를 제외한 고기를 만날 수 있었을텐데
내가 서울로 고기를 몰고 갔다고 하니,,,,쩝,
빌려주었던, 꿰미뭉치와 고급 편백나무 지렁이통을 돌려 놓고 갔다는데 바늘통안에 바늘을 몇개나 썼는지 궁금합니다. ^^;;
내일은 오천선장이 작심을 하고 부른날이라기에 갑오징어 사냥을 가보려고요... 화창한 날이긴 하지만 갑자기 내려간 기온이 영향을 주지 않을까 염려스럽지만 그제와 같이 뻘물속의 강행군은 아니지 싶습니다.
남은 주말시간 알차게 보내시고 새로운 한주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민박집 사장님을 통해서 추석이 지나 다녀가셨다는 이야기는 전해들었습니다.
10월초에 연휴가 있어 물때는 안맞아도 들어갈려고 했으나 태풍때문에 못들어가고 통영에서 갈치낚시만 2틀동안 하다가 돌아왔구요, 다음주에 만재도 들어갈려구 준비중인데 날씨가 도와줄지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민박집 사장님이 재미있는 동영상을 카톡으로 보내주셨더군요.
찌매듭님 덕분에 만재도 조행기 실감나게 잘보고 대리만족 잘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조행길 되세요~
10월초에 연휴가 있어 물때는 안맞아도 들어갈려고 했으나 태풍때문에 못들어가고 통영에서 갈치낚시만 2틀동안 하다가 돌아왔구요, 다음주에 만재도 들어갈려구 준비중인데 날씨가 도와줄지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민박집 사장님이 재미있는 동영상을 카톡으로 보내주셨더군요.
찌매듭님 덕분에 만재도 조행기 실감나게 잘보고 대리만족 잘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조행길 되세요~
만재도는 여름낚시터입지요....
계절풍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는 심술궂은 날씨로 가고싶은 곳도 못가고 타이밍 맞추기도 어려운체 바람피해 도망다니기가 바쁩니다.
이번에도 바람은 있었지만 그래도 등받이로 놓고 할만한 곳이 많았기에 조황이 좋왔었을겝니다
끝간여만해도 윗쪽은 채비 담그기가 뭤했었지만 아랫쪽은 의지가 될만한 바람강도였기에 한자리에서도 양극을 겪었지요
고기도 반찬해먹기 좋은 사이즈를 잡아야 편한데
대물을 연속 걸다보니 어깨가 쳐지고 탈진하여 한부대를 채워놓자 낚시가 그만 시들해졌었지요...
같이한 초행자들이 뜰채이용도 안해본터라 도움을 받기도 그러하여 직접 내려가서 떠내기 반복에 올라오다 쉬기를 반복하니 이젠, 체력의 한계도 느끼나 봅니다 ㅜㅜ 둘쨋날과 세쨋날에 경록이를 데리고 갔었다면 참,
계절풍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는 심술궂은 날씨로 가고싶은 곳도 못가고 타이밍 맞추기도 어려운체 바람피해 도망다니기가 바쁩니다.
이번에도 바람은 있었지만 그래도 등받이로 놓고 할만한 곳이 많았기에 조황이 좋왔었을겝니다
끝간여만해도 윗쪽은 채비 담그기가 뭤했었지만 아랫쪽은 의지가 될만한 바람강도였기에 한자리에서도 양극을 겪었지요
고기도 반찬해먹기 좋은 사이즈를 잡아야 편한데
대물을 연속 걸다보니 어깨가 쳐지고 탈진하여 한부대를 채워놓자 낚시가 그만 시들해졌었지요...
같이한 초행자들이 뜰채이용도 안해본터라 도움을 받기도 그러하여 직접 내려가서 떠내기 반복에 올라오다 쉬기를 반복하니 이젠, 체력의 한계도 느끼나 봅니다 ㅜㅜ 둘쨋날과 세쨋날에 경록이를 데리고 갔었다면 참,
많이도 잡았을 날이었는데,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낚시를 스톰했으니, 이제는 욕심도 줄은건지....ㅜㅜ
저도, 10월초에 다시 시간이 되어 가려다가 태풍탓에 갈치낚시로 돌렸다가 배가 파손되었다기에 취소하고 오천으로 주꾸미 낚시를 다녀왔더랬지요...
어제 경록이가 부탁한 9미터 돌돔장대를 개조하여 보내주긴 했는데 굳이 힘들게 무거운 장대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해도 어느 구멍이 그리도 그럴싸해보이던가 봅니다, 아직, 젊으니 시도해봐야겠지요...
갈치낚시 두번, 갑오징어 한번 다녀오면 12월의 만재도 감성돔철이 되겠네요
좋은 날씨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10월초에 다시 시간이 되어 가려다가 태풍탓에 갈치낚시로 돌렸다가 배가 파손되었다기에 취소하고 오천으로 주꾸미 낚시를 다녀왔더랬지요...
어제 경록이가 부탁한 9미터 돌돔장대를 개조하여 보내주긴 했는데 굳이 힘들게 무거운 장대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해도 어느 구멍이 그리도 그럴싸해보이던가 봅니다, 아직, 젊으니 시도해봐야겠지요...
갈치낚시 두번, 갑오징어 한번 다녀오면 12월의 만재도 감성돔철이 되겠네요
좋은 날씨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무 간섭도 받지않고 신경도 쓸 필요가 없는 공간이지요....
비록 한정된 시간만이 주어졌겠지만요.....
그 아까운 시간을 알뜰하게 사용하려고 낚시를 끝내는 시간까지는 되도록
무음상태로 전화기를 설정해 두었다가 쉴참에 확인을 해보곤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어찌들 알고 연락이 뜸했던 사람도 그때에 맞추어 연락이 오는지 신기할 정도지요....
노모를 요양원으로 모셨지만 집비우기가 더 쉬워진건 아니더군요....
그래도 비교적 시간내기가 쉬운 갈치낚시나주꾸미, 갑오징어 정도는 쉽게 다녀오곤 합니다만,
갯바위 낚시만큼의 절반도 매력이 없기에 오히려 갈증만 더 나는듯합니다.
함께 건강하시어 즐거운 낚시인생도 함께 꾸려 나가십시다요~~~~~~ ^^//
비록 한정된 시간만이 주어졌겠지만요.....
그 아까운 시간을 알뜰하게 사용하려고 낚시를 끝내는 시간까지는 되도록
무음상태로 전화기를 설정해 두었다가 쉴참에 확인을 해보곤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어찌들 알고 연락이 뜸했던 사람도 그때에 맞추어 연락이 오는지 신기할 정도지요....
노모를 요양원으로 모셨지만 집비우기가 더 쉬워진건 아니더군요....
그래도 비교적 시간내기가 쉬운 갈치낚시나주꾸미, 갑오징어 정도는 쉽게 다녀오곤 합니다만,
갯바위 낚시만큼의 절반도 매력이 없기에 오히려 갈증만 더 나는듯합니다.
함께 건강하시어 즐거운 낚시인생도 함께 꾸려 나가십시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