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어찌하다보니 가거도도 못갔다 왔네요...
찌매듭님의 행적으로 대신 만족을 느끼게 되었으니 늘 감사드립니다.
한해를 돌아보게 하는 찌매듭님의 조행기에 소중한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주 한참후에까지 님의 열정이 보여질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행복한 한해 시작되시길....
찌매듭님의 행적으로 대신 만족을 느끼게 되었으니 늘 감사드립니다.
한해를 돌아보게 하는 찌매듭님의 조행기에 소중한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주 한참후에까지 님의 열정이 보여질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행복한 한해 시작되시길....
전반적으로 시즌 마추기가 힘든 작년이었던 것같습니다.
벌써, 작년이라고 하니 좀, 이상한 감도 있습니다 만...^^;;
저도, 날씨탓에 다소 늦었던 모양입니다.
어디나 조과가 없었다고 하네요.......
다음을 기약하며 대를 접을 수 밖에 없었지만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어디든 찾을 수가 있는 계절이다 보니
긴, 방학에 들어간 느낌입니다.
어찌보면 지구가 이상해진건지?
날씨와 물색, 수온도 예전같지 않게 이상스럽게 변하여
섬주민들조차 처음 겪어보는 현상이라고 합지요....
가까운(?) 곳을 찾는 신년 나들이가 언제가 될지 몰라도
谷里之人님도 바다를 찾게 되는 그날을 위하여
기를 많이 모아 두셔야겠습니다
건강과 함께 모든 소망이 뜻대로 이루어 지시는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벌써, 작년이라고 하니 좀, 이상한 감도 있습니다 만...^^;;
저도, 날씨탓에 다소 늦었던 모양입니다.
어디나 조과가 없었다고 하네요.......
다음을 기약하며 대를 접을 수 밖에 없었지만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어디든 찾을 수가 있는 계절이다 보니
긴, 방학에 들어간 느낌입니다.
어찌보면 지구가 이상해진건지?
날씨와 물색, 수온도 예전같지 않게 이상스럽게 변하여
섬주민들조차 처음 겪어보는 현상이라고 합지요....
가까운(?) 곳을 찾는 신년 나들이가 언제가 될지 몰라도
谷里之人님도 바다를 찾게 되는 그날을 위하여
기를 많이 모아 두셔야겠습니다
건강과 함께 모든 소망이 뜻대로 이루어 지시는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4편의 만재도 조행기 너무나 잘 읽었습니다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보면서 나도 언재쯤 저런 여유를 가지고 낚시를 다닐수
있나 하는 생각이 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올해에는 좋은일들만 가득 하시기를 빌어 봅니다...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보면서 나도 언재쯤 저런 여유를 가지고 낚시를 다닐수
있나 하는 생각이 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올해에는 좋은일들만 가득 하시기를 빌어 봅니다...
낚시를 가서 원하는 수확이 없다고 분해하며 울화를 끓이는 이들도 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털고 돌아오는 것이 가장 나은 상책이라는 생각입니다.
병법에서도 36계 줄행랑이 제일 상책이라했던가요? ^^;;;;;
사실, 바다를 쉽게 찾는 이들이나 가까운 곳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분들이야
경우가 좀, 다르겠지만 수도권이나 영동, 한수이북쪽에 거주한다면
모처럼 큰 맘먹고 나선길에서 기대만큼 결과가 없었다면 몹시, 허탈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을 기약할 수 있기에 또 길을 나서게 되는거겠지요
매번, 큰 수확이 이어진다면 낚시도 그만, 시들해 질지도 모르겠구요
실지로 친구 하나는, 평생 낚을 고기를 한번에 낚아버리고 낚시를 끊기도 했는데 과연, 그러기가 쉬울지?
새해, 좋은 일만 생기시기 바랍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털고 돌아오는 것이 가장 나은 상책이라는 생각입니다.
병법에서도 36계 줄행랑이 제일 상책이라했던가요? ^^;;;;;
사실, 바다를 쉽게 찾는 이들이나 가까운 곳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분들이야
경우가 좀, 다르겠지만 수도권이나 영동, 한수이북쪽에 거주한다면
모처럼 큰 맘먹고 나선길에서 기대만큼 결과가 없었다면 몹시, 허탈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을 기약할 수 있기에 또 길을 나서게 되는거겠지요
매번, 큰 수확이 이어진다면 낚시도 그만, 시들해 질지도 모르겠구요
실지로 친구 하나는, 평생 낚을 고기를 한번에 낚아버리고 낚시를 끊기도 했는데 과연, 그러기가 쉬울지?
새해, 좋은 일만 생기시기 바랍니다
낚시인이라면 바다의 섬은 어디나 사랑스러울겝니다.
어느듯 2010년이 쏜살같이 사라져 가버렸고 2011년이라는 새해가 우리들 곁을 무작정,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시작에 앞서, 지난 해를 다시 정리해 보고 보다 혹시나 잘못된 일이 있었나
뒤돌아 보기도 하며 현명한 선택으로 행복하고 보람찬 2011년을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함께, 건강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어느듯 2010년이 쏜살같이 사라져 가버렸고 2011년이라는 새해가 우리들 곁을 무작정,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시작에 앞서, 지난 해를 다시 정리해 보고 보다 혹시나 잘못된 일이 있었나
뒤돌아 보기도 하며 현명한 선택으로 행복하고 보람찬 2011년을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함께, 건강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찌매듭님ㅎㅎ 추우신데 고생하셨습니다^^ 조행기 사진을보고나니 당장이라도 짝대기 들고 바다로 나가고싶어지네요 ㅎㅎ
만재도...정말 가보고싶은곳인뎅... 이렇게 사진으로 봐서는 안되겠네요
올해는 꼭 한번만재도 대물감시 구경하러 가야겠습니다 ㅎㅎㅎ
항상안낚하시구 즐거운조행길 되십시요(__) 새해복(漁복) 많이받으시구요^^
만재도...정말 가보고싶은곳인뎅... 이렇게 사진으로 봐서는 안되겠네요
올해는 꼭 한번만재도 대물감시 구경하러 가야겠습니다 ㅎㅎㅎ
항상안낚하시구 즐거운조행길 되십시요(__) 새해복(漁복) 많이받으시구요^^
포항 울산분들도 찾은지 오래되었습니다...
부산의 (쌍둥이낚시라했었나?) 낚시 점주가
손님들을 모시고 왔던데 ( 2003년도????)
선장에게 미터급 우럭을 낚았던 사람인데 기억하느냐고 인사를 하더군요...
하도 특이한 경우였었는지 몇년만에 왔다니 기억이 안났었지만
미터짜리 우럭을 낚았던 사람이라니 기억해 내더군요
정확하게 자로 잰 것은 아니고 번쩍~!!! 치켜 드니 꼬리가 땅에 닿았다고하니
그 정도 되지 않았겠냐는데
흑도에서 미터급에 가까운 우럭을 걸어서 발밑까지 끌어냈었지만
마땅한 뜰채나 갸프 같은 것이 없어 그냥 놓쳤던 경험이 있었기에
아주 허망한 소리가 아니라 함께 기억해 봅니다....
두어해를 걸려 힘겨루기에서 밀렸던 돌돔으로 추정되는 대물구경을 해보렵니다 ^^//
부산의 (쌍둥이낚시라했었나?) 낚시 점주가
손님들을 모시고 왔던데 ( 2003년도????)
선장에게 미터급 우럭을 낚았던 사람인데 기억하느냐고 인사를 하더군요...
하도 특이한 경우였었는지 몇년만에 왔다니 기억이 안났었지만
미터짜리 우럭을 낚았던 사람이라니 기억해 내더군요
정확하게 자로 잰 것은 아니고 번쩍~!!! 치켜 드니 꼬리가 땅에 닿았다고하니
그 정도 되지 않았겠냐는데
흑도에서 미터급에 가까운 우럭을 걸어서 발밑까지 끌어냈었지만
마땅한 뜰채나 갸프 같은 것이 없어 그냥 놓쳤던 경험이 있었기에
아주 허망한 소리가 아니라 함께 기억해 봅니다....
두어해를 걸려 힘겨루기에서 밀렸던 돌돔으로 추정되는 대물구경을 해보렵니다 ^^//
항상 찌매듭님 글을 보며 즐겁고 부럽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정말 낚시는 찌매듭님의 맘처럼 해야하는구나
하는 그런 생각들을 하게됩니다.
찌매듭님의 글속에서
제 미숙한 행동이나 마음가짐들을 많이 발견하는 듯해서
한편으로는 챙피하기도 하지만
낚시를 하면서 어떤 맘 가짐과 행동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염치없지만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낚시는 찌매듭님의 맘처럼 해야하는구나
하는 그런 생각들을 하게됩니다.
찌매듭님의 글속에서
제 미숙한 행동이나 마음가짐들을 많이 발견하는 듯해서
한편으로는 챙피하기도 하지만
낚시를 하면서 어떤 맘 가짐과 행동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염치없지만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 하겠습니다.
낚시란 것이 바다 근처에 산다면 생활의 일부로 함께 할 수 있겠지만
먼 거리에서는 자주 접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골프 같은 것에 비하면 시간이 많이 드니 아직도 바다를 모르는 마나님은
골프같이 아침일찍 나섰다가 저녁에 꼭, 꼭, 들어 온다면 매일 같이 가도 안말리겠다는데
집안 일도 걱정되고, 낚시를 모르니 하루에 다녀 오기가 힘들 다는걸 근래에야 이해하더군요....
한 낚시점 총무가 장박 낚시를 밥먹듯이 다니는 낚시인을 가장, 존경한다는 말의 맥락이 결국 이것입니다.
건강, 이해, 경비, 시간, 우환, 이 5가지가 모두 갖추어져야하는데
신도 결점이 있으니 불가능하겠지요? ^^;:
새해에도 건강과 뜻하시는 소망도 함께 이루시기 바랍니다. ^^//
먼 거리에서는 자주 접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골프 같은 것에 비하면 시간이 많이 드니 아직도 바다를 모르는 마나님은
골프같이 아침일찍 나섰다가 저녁에 꼭, 꼭, 들어 온다면 매일 같이 가도 안말리겠다는데
집안 일도 걱정되고, 낚시를 모르니 하루에 다녀 오기가 힘들 다는걸 근래에야 이해하더군요....
한 낚시점 총무가 장박 낚시를 밥먹듯이 다니는 낚시인을 가장, 존경한다는 말의 맥락이 결국 이것입니다.
건강, 이해, 경비, 시간, 우환, 이 5가지가 모두 갖추어져야하는데
신도 결점이 있으니 불가능하겠지요? ^^;:
새해에도 건강과 뜻하시는 소망도 함께 이루시기 바랍니다. ^^//
매듭님 조언 따를것 그랬나 봅니다~ 계획되었던 출조라 1월 22~24일까지 만재도를
갔었는데 저 수온 및 바람으로 입질함 못받고 변변한 회 한점 못하고 철수했네요~
3일 동안 만재도에 머물렀던 낚시인은 저희 4명 포함 목포의 점주님 일행 3분 해서
7명의 낚시인들만 있었네요~
그분들은 하루에 한 마리씩 5짜 (최대 58Cm)급으로 손맛을 봤지만 (2~3M 수심에서 그런 대물이) 우린...ㅎㅎ
우째던 바람 잘 쐬고 왔고 즐겁게 놀다왔읍니다...소식이 많이 늦었네예...
건강하시고예~ 만재도 소식 또 기다리겠읍니다....
갔었는데 저 수온 및 바람으로 입질함 못받고 변변한 회 한점 못하고 철수했네요~
3일 동안 만재도에 머물렀던 낚시인은 저희 4명 포함 목포의 점주님 일행 3분 해서
7명의 낚시인들만 있었네요~
그분들은 하루에 한 마리씩 5짜 (최대 58Cm)급으로 손맛을 봤지만 (2~3M 수심에서 그런 대물이) 우린...ㅎㅎ
우째던 바람 잘 쐬고 왔고 즐겁게 놀다왔읍니다...소식이 많이 늦었네예...
건강하시고예~ 만재도 소식 또 기다리겠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