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편해야 모든것이 편해진다는 그런말
동감합니다, 허리가 아픈 원인도 잘 지적하셨구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인낚에서 첨으로 이렇게 댓글을 달아 보네요.
먼저 어머님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저도 어머님이 불치병에 걸리셔서 이제 5년째 투병생활 중이십니다.
올 설날은 아버지와 교대로 돌아가며 병원에서 어머니 병간호했네요.. ^-^;
지금은 아버지가 병원으로
어머니는 자꾸 우시지만 엄마한테 우리보다 더 힘들고 아픈사람들도 웃고 살아간다고
웃으라고 울지말고 웃으라고 말해줬습니다.
내일 친구녀석 꼬셔가지고 바다에 바람쐬러 갈랬는데 부시리글 읽으니까
안가도 될 정도로 뭔가 마음이 후련해지네요..
부시리님도 웃음 잃치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해봅니다.
^-^ 좋은 조행기,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철부지때는 요조숙녀가 좋은것 같았는데
지금은 아닌것 같습니다. ㅎㅎ, 어머님의
병명을 알수는 없지만 가족분들의 수고가
눈에 선합니다, 어머님께 힘이 되어 주시고
하루빨리 쾌유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두번의 짧고 경황없던 선배님과의 만남, 그리고 술자리...
조행기의 글과 사진과 음악을 되뇌여보면,,
아~ 그때 술한잔 더드릴껄 하는 아쉬움만 남습니다.
다시한번 뵙고 싶습니다.
진심입니다.
글.사진.음악,,,,,,
모두 세계 최강입니다
바라오며 올해는 모든 상황들이 좋아지실겁니다. 따듯한 분...
오르막만 있는 인생은 아니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