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카니발 미조 부속섬 탐사 갔다 왔네요..
거제로 갈려고 하였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다대쪽에는 혼자는 출조를 안한다고 해서 어절수 없이 미조 조도 다녀 왔네요..


오늘은 조도 큰섬에서 탐사를 합니다
하지만 바람이 너무 강해 외항은 포기하고 내항에서 낚시를 합니다..
수심 5m에서 시원하게 찌를 가지고 간다
예술이네요  목줄찌 덜어가면서 큰 구멍의 올커버찌도 잠수를 한다..
챔질하면 아가야 정갱이가 물고 늘어진다..


벵순이는 입질을 하지 않아 오른쪽 갯바위로 가보지만 바람이 강하고 전갱이가 판을 치고 있어
낚시를 포기하고 1시 30분 배를 타고 철수를 합니다..


철수하면서 범섬을 돌아오는데 범섬 방파제에도 낚시하기 편하게 테트라에 발판이 설치되여 있네요..

 
 
2시에 철수하여 빈손으로 갈수가 없어 지난해 10월에 도전한 도보 포인트 진입을 합니다.
등산을 하여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손맛을 보고 철수를 하였네요..

 
저녁은 간단히 1마리 숙회를 하여 먹었네요..


이만 간단조황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