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에 시간이 흘렀을까...크릴이 한번 살아와서 긴장 모드로 들어 가는데...또 스몰스몰 하는 어신이 들어
와서 힘차게 챔질하는데...3짜 중반에 감성돔이 올라 오네요...ㅋㅋㅋ
남해쪽은 한참 피크타임인 5시 철수라서...이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4시 30분이 지나고 옆에 조사님은 낚시대 정리를 하기 시작하고 전 핸드폰 타이머를 4시 50분에 셋팅하고
목줄 바꾸고 또 다시 낚시를 진행합니다. 4시 50분 알람이 울리기 시작하고...속으로 오늘 5짜 구경 못하겠다..
생각하고 마지막 캐스팅 하고 담배하나 피고 있는데..찌가 순식간에 살아지는 어신이 옵니다...
헐...스플이 쫙쫙 풀리면서...엄첨 꾺꾹하는데...이건 분명 4짜 이상이다 생각하고 대를 들고 버티는데...
빵은 5짜 빵인데...길이는 4짜네요..ㅋㅋㅋ
4짜 초 한마리, 3짜 후 2마리 ㅋㅋㅋ 한마리는 기포기 밧데리가 없어 저 세상으로 갔네요.. 딱 1시간만 더 낚시를 할 수 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철수길에 올라서 고기는 카페 동생집안에 제사가 있다고 해서 나움하고 저는 집으로 GG 했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갯강구 퍼텍트 목줄 사용 사용 소감은 가격 대비 성능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목줄을 길게사용하면서바닥을훌는 낚시를많이 하는데..이번에 목줄은 코딩이 잘되어 있어서
인지 그렇게 많은 데미지가없었던것 같네요..ㅋㅋㅋ
가격 : 90점, 강도 : 100점, 케이스 : 80점
조만간 쇼핑몰에 등록한다고 하니 사용하시던 목줄 다 사용하고 한번씩 구매해서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