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재밌게읽었습니다...재밌기도했다,슬프?기도했다ㅎㅎ
6개월간 낚시와 추억이 모두사라지나 했더니..선상으로 갈아타신다니, 일상의 스트레스는 조금이라도 풀수있게되어 다행입니다~쓰레기문제는 답이없습니다~~패스ㅎㅎ
잘 읽고 느끼고갑니다. 장비허름한 분들 잘 안치우십니다는
글은 안 적었슴 어때을까요.ㅎ 18년 갯바위낚시경력중에 장비허름하다고 안 치우고 나이드셨다고 안치우고 그런분들은 못 봤는데....ㅎ 야튼 고생하셨고 앞으로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잘 읽고 갑니다~ 어딜가든 쓰레기가 문제군요~~자기차가 더러워지니 냄새나는 쓰레기를 되가져오실분들은 저를 포함해 ㅋㅋ 몇몇 없을듯 합니다 제발 쓰레기는 자기집에다 버렸으면 하네요~~항상 즐건 낚시하세요
공감이 많이 되는 글입니다. 특히 쓰레기 문제에서 사람에 대한 관찰력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허세가득한 이기적인 젊은 사람들과 미처 어른이 되지 못한 노인들이 뒷정리를 잘 안하더라구요. 초보조사에 대한 조언도 훌륭한 것 같습니다~
허접한 조황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레기 문제는 심각합니다.포인트에서 포인트 상황에따라 밑밥준비하시는분들.먹을것 많이 준비하시는 분들.술드시는 분들.라면 먹는 분들.
대충쓰레기가 미끼.밑밥.집어제.음식물봉지.캔.병.라면봉지등등
일부 잘 수거하시는 분들도 있지만.그 역거운 쓰레기 차에 되가져
오시는분들 소수일겁니다.밑밥은 낚시점이나.집에서 준비.물한통
김밥두줄.이렇게 간략하게 가심.쓰레기양이 없습니다.
먹고 마시는것은 철수후에 하심 좋은데.사실 바다낚시란게
날물에도 특정포인트에서도 되지만.대부분 들물 포인트 입니다
6시간 낚시죠.최소한 음식.혼자오신 분들보다 여럿 오신분들
쓰레기 많고.가족들.지인 출조 쓰레기 많습니다(일부제외)
낚시는 낚시만.먹을것은 철수후.
점차 좋아지겠지요.
선상만 하신다하니 아쉬움이 있네요.집에서 회를 드실때.횟칼을
좋은 넘으로 구입하셔서 하심 좀더 육질이 쪽득할겁니다
심해보단.기포기를 틀어서 살려서 가심 더욱 쪽득하고요.
암튼 6개월간 수고하셨습니다
글정말 잘읽엇습니다~
6개월간 낚시이야기를 재미잇게 풀어주셧네요 ㅎ
많이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쓰레기문제.....
기본적인 낚시매너등....
우리낚시인들 전체의 생각이바뀌지아니하면
쉽게 바뀌어질 문화는 아니라고봅니다
6개월동안 수고하셧고 재밋게 잘읽엇습니다^^
용현아~ 진짜루 갯바위 접었나? 담달 울 낚시대회까진 하고 접지...ㅋㅋ
문어 몇번 다니더만 이것이 뽕을 지대로 맞았구나~ㅎㅎㅎ
6개월간 미치도록 돌아다니는 널 보고 진짜 프로입문 하는줄 알았다ㅋ
근데 그 좋아하던걸 벌써 접다니 쪼~매 아쉽지만 니가 새롭게 하고자하는
일을 알기에 그 결단(?)에 뭐라 말 못하겠구나....암튼 새로 시작하는 일이든
새로운 장르의 낚시든 무조건 열심히 해라~ㅎㅎ 해우랑 떡대성님이......
ㅎㅎㅎ--찬구니?
여수 야영가서 꽝치고 온 ㅈ ㅇ ㅎㅅㅈ님! ..ㅋㅋㅋ
두미도가서 잡은 감시가 마지막이네...?
난 또 프로입문 아님 최소 어디 필드스텝 스카우트 된줄....ㅋㅋㅋㅋ
6개월동안 안좋는것만 넘 많이 봤네....그래도 요즘은 쓰레기 안치우는 사람 예전처럼 많진 않아!.. 친구처럼 욕하면서 계몽을 하는사람이 하도 많아서...
많이 아쉽네...나란히 덴마 두대 걸쳐놓고....낚시 안하고 휴대폰 게임 하는사람..덴마 꽝치는사람....앞으로 보기 힘들게 생겼네....ㅠㅠㅠㅠ
하여간 하고자 하는일 열시미 잘해! 아마도 잘할거라 믿는다.
언젠가 갯바위서 보게 되면 기쁘게 모른체 하자!
글 잘읽었습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한겨울 감시갯바위(다섯번연타출조중100명 조사님들을 뵈었지만 98%꽝, 그나마 감시1마리 잡는분 2명봤음. 뽈낚이나 노래미 쥐치로 갯바위 요기거리) 방파제(개짜증남 좀 갠찬다는포인트 나이먹은 어르신들 아무눈치안보고 다짜고짜 파고들고 그러다보니 옆사람과 줄꼬이는거 다반사에 넘잡는거 구경만하다 철수하기 부지기수) 선상은 낚시사부님이 "어부냐?" 여름감시는 "못먹는거다" ㅠㅠ 그러다가 올 여름 비밀리에 문어낚시갔는데 헐~대박 세상에 문어를 낚시로잡다니! 지금까지 한30번 선산문어만 출조한거같습니다. 언제 문어 한번 같이 출조했으면 좋겠습니다(나름 문어고수임^^)
글 잘 읽고 갑니다!
많이 공감 되는글입니다!
쓰레기문제! 갯바위에서 챙깁니다!
갯바위 청소 때문에 항상 두레박 가지고 다닙니다!
내가버린게 아니더라도 줍습니다!
저는 쓰레기 봉지를 철수시 배에 둡니다!
선장님들이 기쁘게 받지는 않아도 잘 치워주십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그분들의 일중의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하시는 사업 부디 대박나시길!
수고하셧습니다.
삶에 지쳐서 휴식이 필요한시기에
낚시라는 장르를접하시어 6개월간 이것저것
즐기시고 더러운 갯바위도보시고 다양하게 접해보시고
느끼신점을 진솔하게 올려주셧네요.^&^
초보분들이 이글을보시고 많은 도움이 되셧으면 좋겟네요.
특히나 낚시를배우고 물고기를 잡기전에 아니온듯 다녀가는
것부터 지데로 배웠으면 좋겟습니다.^^*
다시 삶이 고단할때 가끔 한번씩 바다를 만나서 회포주시길...
가슴에 와닿는 글 잘 보았습니다.
"더더욱 깨끗하게 하겟습니다"
글을 읽고 있으니 제가 다시금 낚시 할때 모습이 영화의 한장면처럼 흘러 지나가네요
초보와 고수의 차이는 초보는 고기를 잡으로가고 고수는 즐기러 가는 것입니다
초보때는 고기를 못잡으면 스트레스지만 고수는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구나하고 웃습니다
님의 글을 읽으니 제 낚시인생을 보는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