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꾸벅 꾸벅
오늘은 휴가를내고 쉬고 있는데 어제 바람 때문에 낚시도 가지 못한것이 아쉬워서 아프리카 TV를 보다가 9시경 남해로 달려 갑니다..
머리가 아프네요
바람이 불어서 수온이 내려가 뱅순이를 포기하고 감생이 사냥을 가야 하고 고민중
하지만 지난 10간 머리속 데이타 돌린다..


 
미조수온이 16.7 미조는 수온 12도까지 뱅순이 나온다 ..
보통 1월 중순까지 나온다..
오늘도 뱅순이다 ..
 

 
바람이 북서풍
장판이다 ..
남해 대교 지나면서 혹시 하고 크릴 2장 6000원 구입한다..
 


수심 5M 노리고 00찌에 B목줄찌로 세팅한다..
 
 


수온이 높다
고기들이 따듯하다
아가야 뱅순이와 매가리가 설치고
혹시나하고 썩은 크릴에 자리까지 바글 바글..
선택을 하여야 한다
크릴썩은 밑밥은 발앞에 잡어 식사용으로..



오후 5시까지 사냥하기 바쁘다
처음 선택한 수심 5M 절반도 못내려 가서 마구물고 널어진다..
25수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철수를 한다..
 



도착후 마리수를 보니 40수정도 되여 보여서 손질하기 힘들어 주위에 나누어 주고 저녁 안주용 손질만하고
나머지는 구이용으로 보관을 하였네요..


안주용으로 변한 뱅순이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당찬 뱅순이 사냥 한번 다녀 오세요..
기름이 차서 맛나네요..
그럼 이만 카니발 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