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야 좀 있으면 쿠로시오 난류가 밀며 몰려 오겠죠.
그러나 예전 추자의 낭만은 언제 올려는지..........
광기에 휩싸인 추자가 싫어 10년간 쳐다 보지도 않았습니다.
낚시꾼들의 광기 말입니다.
밤7시에 섬에 나가 밤새 자리를 지키는 등.......
몇시간 일찍 가려고 위험한 사선을 타고 짐짝 취급 받는 등 스스로 자초한 일 아닙니까.
남탓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추자서 선상으로 카고하면 좀 잡히겠죠. 한동안은요........ㅎㅎ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많이 잡아 자랑스럽게 사진과 함께 조행기 올리고...ㅋㅋ
와아 대단하네요! 라고 댓글도 올리고..........
갈때까지 가서 끝을 봐야죠. 아직도 고기는 많이 있답니다.
남들이 잡아 버리는고기 .내가 남들이 버리는고기를 잡겟다고.
야영을 하려 민박집을 나오며는 티비에 그럴싸한 차림으로
어디서 협찬을 받은것인지는 모르나 폼나는 장비들.
그들은 울부부 뒷통수에 마산에서 여기까지 저걸 고기라고
잡으러왔나고?
민장대 케미끝이 물속으로 빨려들어가면서 1호줄의
피아노 소리를 밤세 들은 울부부는 대형쿨러 하나를 가지고와
솜씨좋은 이웃집 아줌마가 소금에 간을잘하여 손질한것을 .냉동실에보관하고
한숨자고 일어나 철수한 사람들 아이스박스?
그중에도 몇마리 꿰미를 들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열중 절반은 황인데도.그들은 또 야영가느냐고?ㅋㅋㅋ.기가막혀서
감시.돌돔.참돔?
ㅎㅎㅎㅎ.참네 그런고기는 그런고기가 사는곳에서 낚시해야지..
그들이 울부부를 이해못하듯.
언잰가부터 그들도?
친구가 부탁하여 버리던고기 좀잡아오라고 하여
야영을 하러간단다.ㅋㅋㅋ
그리고 어느날 부터 여기저기 사선들이 버린고기 전문출조
모집한단다.
아이고 더럽다 .그넘의 크릴냄새 갯방구는 온통 모기천국.
과연 낚시꾼이무엇인지 ?낚시가무엇인지?
아름다운섬 ?.장사치기들로 변하고 갯바위는 낚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일부몰지각한 사람들로인하여 병들어가고
있는 섬.
추자여...
17일날추자같다왔습니다 몰황속에서 저는다행이 두렁여에서참돔몇수확인하였습니다 고기는들어온거같은대겟바위주변까지는안오는거 같습니다 지극히 제생각입니다만 물밑수온은 아직3월달인거같습니다...
00찌님 두령여 아래쪽에서 선상낚시 안하던가요..작년에는 6척이나 몰려서 하드만. 그덕분에 두령여에서1박2일에 꽝치고 왔던기역이 나네요 추자는 점점 멀어지는 섬....???
저는 뽈락에 매력을 느껴
추자를 두어번 갔었는데
이제는 야영도 안된다고 하니
많이 아쉽네요..
근데 한번 다녀올려니
멋곳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네요.
추자를 두어번 갔었는데
이제는 야영도 안된다고 하니
많이 아쉽네요..
근데 한번 다녀올려니
멋곳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