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사람냄새를 맡았습니다.
조손간의 정이 코끝을 찡하게 하네요.
이와 같은 일에 산란감시면 어떻고 치어면 어떻겠습니까.
과년한 딸이 있다면 사위 삼고 싶네용......ㅎㅎㅎ
근데 후까시가 뭔교?
요줌에 보기드문 훈훈한 조행기네요,
알감시 더 잡아도 되겠습니다
운전전 후까시 많이하면 환경오염 급발진
장가 가기전 후까시 필요 합니다 ㅎㅎㅎㅎ
실록과 감사의 계절 5월 입니다.
저도 3살 부터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외할머님 손에서 단둘이 살았는데...
33년동안 할머님께서 키워주셨다니 정이 많이 들었겠습니다.
할머님과 손자의 사랑 정말 가슴이 찡~ 하네요.
저의 할머님은 지금은 돌아가신지 10여년됐지만 할머니의 저에대한 지극한 사랑은
이세상에 그누구도 비교할수 없었습니다.
잘모시지 못한것이 후회가 됩니다.
할머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고
후까시님 올해는 좋은 베필 만나서 할머님께 증손주 보여주시길
마음으로부터 빌어봅니다.
할머님을 위해서...
내가 손수 준비한걸
누군가 맛있게 먹어줄때
그 기분도 정말 좋지요..
저희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ㅠㅠ
잘 보고 갑니다.
오래오래 곁에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