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피싱을 이용하여 출조를 하셧네요.
조행기속 내용을보니 선장님이 상당히 친절하신가봅니다.
보토 그렇게 나오셔서 설명해주시는분 그리 많지않거든요.
다음에 기회가닿으면 저도 이용해보렵니다.
릴리즈도 좋았겟지만 짐을 받아준 그분에게 전해주신것은
참 잘 하신일인듯합니다.
잠못자고 낚시진행하고 철수길에 피곤하여 쉬고싶을건데
선수로나와서 짐 받아주는 일이 결코 쉬운일은 아니지요.^&^
정성 가득한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녁 식사 맛있게 하셨지요? ^^
감성돔 시즌에는 연도, 벵에돔 시즌에는 거문도 쪽으로 주로 출조합니다. 배가 커서 멀미가 덜 나고, 무엇보다 선장님께서 친절하셔서 연도/거문도 시즌에는 종종 들르고 있습니다. 출항 전 그날의 목적지, 마스크 착용 등 선내 방송도 글로리 피싱만의 독특함입니다.
적은 사람들도 아니고, 20명이 넘는 사람들의 짐을 받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지요. 더구나 피곤한 상태로 바람까지 맞아야 하는 상황이라 더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저도 안전히 배에 오를 수 있었고요.
주말 날씨가 불순하네요. 항상 안낚하시고, 즐거운 출조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거의 없지요. 혼자 하선하고 갯바위 여건이 불편할때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지요.
나도 가끔 출조시 도와주기도 했는데 많은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 2인 출조가 여러모로 좋은 것 같습니다.
어한기에 감성돔 손맛을 축하합니다. ^^
말씀처럼 예전에는 가이드들이 짐을 내려주고, 포인트 이름과 대략적인 공략방법을 알려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단골 손님들이 그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하선할 때는 어둡고, 주변 지형이 보이지 않아서 정말 조심해야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이 꼭 필요하지요.
저도 그 역할을 몇 번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짐이 무겁고, 짐을 들고 하선하려거나 발을 낮은 곳에 디뎌서 너울을 맞은 배에 위험할 뻔한 낚시인들을 많이 봤습니다. 캡라이트를 끄고, 조타실의 선장 시야를 최대한 가리지 않는 왼쪽으로 붙어서 하선해야 하는데...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잘 따라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요.
요즘은 종종 동출을 하지만, 예전에는 거의 혼자 다녔기 때문에 야간 낚시를 하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특히 새벽에 하선하는 감성돔 낚시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물론 야영 포함 출조는 기본 2인 이상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축하 감사드립니다. 비오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매번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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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네요.
손맛 축하드리고
신기입구 라면 돈까스집
역시 누구나 들리는 명소네요 ㅎ
해질녁 다리쪽으로 사진
찍으면 예술로 나오죠.
저희들이야 마실다녀올 정도로 다녀오지만.....
여수 식당 잘 찾아가면 맛나게 드실수잇는곳 많지요.
예부터 전라도 음식이 맛깔나지요 ㅎ
요즘 낚시배 다들 가이드 있지많나요? 새벽출조는 항상 조심해야되는 부분이죠
배가 완전히정박 후 밀어제낄때 조심히 하선해야되는데...성질머리 급한사람들은
막무가내로 내릴려다 자칫 사고 날수도 있죠 물론 자주 안타 보신분들이 몰라서 그러시겟지만...
가족분들과 즐거운 여행길....행복함이 가득하셧음 합니다
안녕하세요, 울보미소입니다.
여수 분이시군요. 가까운 곳에 좋은 낚시터가 많아 부럽습니다. 그리고...맛난 음식들이 많아서 더욱 부럽습니다 ^^" 아내도, 아이들도 이번에 갔던 식당이 좋았다고 두고두고 얘기하네요.
짐을 받아준 그 낚시인은 전문 가이드가 아니라 선장님과 친한 낚시인 같더라고요. 내릴 때 도와준 낚시인과는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배에서 내릴 때는 항상 차분하게 해야 되는데 낚시인들이라 그런지 마음 급하게 뛰어 내리는 사람들도 종종 있더라고요. 그러다 배가 멀어지거나, 너울이 들어오면...바다에 빠지거나 몸이 끼이게 되겠죠 ㅠㅜ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안낚하시고 어복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항상 안낚하시고 대물하세요 ! 날이 밝아서 옆에보았는데 이끼가 저정도이면 조금 무서웟을것같습니다 ㅠㅠ!
대상어종 획득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