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들은 이야긴데
낚시 갔다 시체보면
그 자리에서 밑밥 다버리고 막걸리 하나 사서 바다에
부어주고 철수하는게 답이라 들었어요
뭐 미신이겠지만요
xx낚시 사장님 물귀신이야기 엄청 스릴있던 기억이 ㅎㅎ
실제로 몇날 며칠 찾아도 못찾던 시신이
가족들이 찾아오면 떠오른다고 하더군요
뻥인줄알았는데 비슷한 이야기가 많아서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그렇게 싸돌아댕기도 이런일 처음이네요
철수후 찝찝하기도하고 한편 기분이 이상해서 함께한 친구들 우르르 고기집으로....
다들 술만 진탕마신듯 합니다 ㅡ.ㅡ
어찌된 일 일까요?
외국인이...어떤 사연으로... 참 안타까운 일 입니다.
수습ㅇ 잘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좋은일들 하셧네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나 봅니다.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다니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그래도 잘 수습이 되어 다행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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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출항하면서 그동네 어민중에 한분으로 보이는 시체를 해경을 도와서 손수 뭍으로 옮겨드린적이 있는데 참..
기분이 그렇더군요.
이유가 어찌되었건 돌아가신 그분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예전에 삼량진에서 루어낚시하다 밤에 시신을 발견하고 신고한적이있었는데.....조서꾸미고...하시는 말씀이 사장님아니였으면...언제까지 구천을 헤멜지도 몰랐는데 사장님덕에 좋은곳으로 보낼수있다고....
찜찜하게 생각말고 좋은일하셨다 생각하세요....라고 말해주던 경찰관이 생각남니다 찜찜하게 생각마시고 좋은곳으로 인도 해드렸다고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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