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서 행복한 가족이라는게 느껴질 정도로 따뜻한 조행기였습니다.
항상 어복 충만하시고 즐낚안낚되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울보미소입니다.
사실 낚시라는 것도 취미의 일종이고 취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것 같은데, 낚시라고 하면 일단 많은 분들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우가 많죠 ^^;; 저도 개인적으로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만, 그동안 낚시인들이 야기한 부분도 조금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ㅠㅜ
이제는 낚시인들도 조금씩 바꿔가야죠.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생활낚시라든지, 선상낚시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그런 낚시는 충분히 접근성이 좋잖아요.
저도 예전에는 갯바위 감성돔, 벵에돔 낚시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아내와 함께하는 생활낚시도 재밌더라고요. 물론 제가 바쁘고 힘들지만, 가족들이 나중에 한 번씩 얘기하면 보람도 느끼고 좋았습니다 ^^"
말이 또 길어졌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항상 안낚/즐낚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가족여행에서 장인어르신모시고 추자도로
즐거운 추억여행을 하셧네요.^&^
육지여행이야 언제던 다시가면되지만 추자도갯바위는
좀처럼 일정잡기가 쉽지않잖아요.
멋진사위입니다.
내무무장관님깨도 점수 듬뿍 따셧겟습니다.
멋진 조행 잘 보았네요.
오래도록 즐거운여행 하셧으면 좋겟습니다.
장인어른과 취미가 같아서 멋집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많이 다니면 좋겠습니다
또, 대상어 녀석도 좀 잡혀주면 더 더 더 ~ 좋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또 뵙습니다.
마음이 그리 따뜻하지 않는데,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
결혼하기 전에 낚시하는 것을 아내에게 얘기하지 않았는데,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장인어른도 낚시를 좋아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아내의 표정에서 배신감 비슷한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 요즘엔 가끔씩 제가 장인어른따라 갈치 낚시를 가거나, 아이들과 함께 원투 낚시를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장인과 사위의 취미가 같으니 이야기할 것도 서로 잘 맞는데, 가족들은 또 말 못할 애로가 있겠지요. 앞으로도 균형에 맞게 조금씩 즐길 생각입니다.
항상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