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저희카페 회원님들 아이디 정말 재미나죠...ㅋㅋㅋ
좌사리 정말 좋더라구요.. 기상만 좋았으면 했는데~~~
어김없이 부는 비바람에 완전 녹초가 되버렸네요...
아직까지도 춥네요.....
건강하세요^^
저도 월~수욜까지 휴가라
월욜 야영들어갔다가
비맞고 너무 춥고 배고프고
도저히 버티다 포기하고
조기 철수를 했네요.
수요일 좌사리 무늬잠시 다녀왔는데
올해들어 날씨가 제일 좋았다는
선장님 말씀~
날이 완전 호수데요.ㅋㅋ
고생 하신것 처럼 한번쯤은
다들 같은 경험이 있지 싶네요.
정말 수고들 하셨습니다.^^
지금도 아디다스옷이랑, 신발신고 있는데....ㅋㅋㅋ
역시 신발은 바운스가 최고 좋아요...ㅋㅋㅋ
토요일 낚시갔다가, 진짜로 죽는줄 알았네요...
폭우에 옷~다졋고, 바람이부니, 체온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그다가 소주랑 맥주에 째리뽕된 상태라서 더~ 춥더라고요
같이가신 멸치님이 얼마나 처량해 보였으면, 겨울에 쓰던 핫팩을 주더라구요 간신히 버텻네요...ㅋㅋ 무늬는 많이 잡았습니까?
아디다스님이랑 같이 얼굴볼라믄 평일이나 출조해야 얼굴함 볼수있을낀데~~ 저도 장사를 하는 사람이라....ㅜㅜㅜㅜㅜ
다음엔 진짜 장비랑 옷 단디 챙겨가야할듯 싶네요...ㅋㅋ
고생하시고 건강하세요^^
몇해 전, 제가 아는 지인들 몇명이 좌사리 낚시갔다가,
얼마나 추웠는지, 쓰고 있는 모자랑, 목줄 까지 불에 태울 수 있는 것은
몽땅 다 태워 가면서 긴 밤을 지새웠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고생하신 만큼 조우들간의 정도 그만큼 돈독해 지셔서 좋았겠습니다.
조행글 잘 봤습니다.
정말이지 여름이라도 그렇게까지 추울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희도 버너를 이용해 부탄가스 두통이나 써 버렸네요, 그나마 5명이 바람을 막고 모여앉아 다행이 5시간정도 추위에서 버텻읍니다....
다녀와서 아직까지도 그때 애기를 하곤 한답니다....ㅋ
추위에서 떨었던 시간이 좋은 추억이 되버렸네요......
건강하세요^^
항상 기상이 문제입니다, 저도 그런 경험
여러번 있지요, 하지만 같이 하는 분들과
정을 쌓는 모습 좋아 보입니다,
언제까지 아름다운 추억이 될것입니다,
고생 많이 했습니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