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쉽게 볼 수 없는 감당돔도 어렵잖케 볼 수 있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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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 독실산의 표고는 해발 639m 나 되어 그 규모가 웅장하고
추자도나 거문도와도 사뭇 다른 분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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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의 대부분이 직벽으로 이루어져 수심도 깊고 물빛도 아주 맑았습니다.
어족자원이 오래 오래도록 잘 보존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팔방찌님의 조과를 보니 더욱 아쉬움이 남네요...
급한일이 생겨 계획하던 통영쪽 출조도 포기해야 했습니다...ㅠ.ㅠ
손맛 보신것 축하드리고요
다음에 동출한번 해요...예전에 처럼 부부끼리...ㅎ.ㅎ.ㅎ
가거도는 한번쯤 가 볼만한 섬이 었습니다.
감성돔철에 다시한번 가고 싶은 섬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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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시간을 내어 부부동반 사모님과 함께 동출 한번 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