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만재도 낚시가 알면 가장 쉬울겁니다
가거도는 크고 멀고 한순간에 사람이 많이 몰리기에
유명세의 장단이 극명하지요...
차라리, 태도가 낫겠지만 편의시설이 가거도만 못할가요?
만재도는 작고 배도 두대뿐이니 많은 인원 수용도 어렵고 하지만
나름데로 잘 고르면 만만하고 쉽곤하지요.....
가거도는 크고 멀고 한순간에 사람이 많이 몰리기에
유명세의 장단이 극명하지요...
차라리, 태도가 낫겠지만 편의시설이 가거도만 못할가요?
만재도는 작고 배도 두대뿐이니 많은 인원 수용도 어렵고 하지만
나름데로 잘 고르면 만만하고 쉽곤하지요.....
조행기가 달리 있겠는지요...
다녀온 나름데로의 이야기를 어떻게 적어 보는가지요....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다녀온 나름데로의 이야기를 어떻게 적어 보는가지요....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2편도 재미가있어서인지 후다닦 읽힙니다.
갯바위 이동전 잠깐의 수고로움만 더하면 안전할텐데요.
참으로 안따까운 사고가있었네요.
그리 바쁘지도않을텐데 이동하여 빨리 한마리라도
더 잡고싶은 욕심이화를 불렀을까요?
아니면 채비를하고 접는 그것이 귀찮아서였을까요?
갯바위에 내리면 낚시보다도 먼저하는 습관이 하나있는데요.
일단 내리면 지형지물을 살펴두는것.이유인즉슨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위험이 닥쳤을때 나의 퇴로는 어디로해야
좋을것인지 보아두기 위함이구요.
두번째는 사용하지않는 장비는 조금은 과하다싶을정도로
멀리 그리고 윗쪽으로 올려둡니다.
내짐에 걸려서 어둠속에서 넘어지거나하면 큰일이기 때문이네요.
고기도좋고 즐기는것도 좋지만 어디까지나 업이 아닌
취미 생활이기에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 안전이겟지요.^^*
아저씨와 산을 넘어간 그 뒤의 이야기가 많이 궁굼하네요.
기다립니다.^&^ 잘 보았네요.
평안한 잠자리되세요.
갯바위 이동전 잠깐의 수고로움만 더하면 안전할텐데요.
참으로 안따까운 사고가있었네요.
그리 바쁘지도않을텐데 이동하여 빨리 한마리라도
더 잡고싶은 욕심이화를 불렀을까요?
아니면 채비를하고 접는 그것이 귀찮아서였을까요?
갯바위에 내리면 낚시보다도 먼저하는 습관이 하나있는데요.
일단 내리면 지형지물을 살펴두는것.이유인즉슨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위험이 닥쳤을때 나의 퇴로는 어디로해야
좋을것인지 보아두기 위함이구요.
두번째는 사용하지않는 장비는 조금은 과하다싶을정도로
멀리 그리고 윗쪽으로 올려둡니다.
내짐에 걸려서 어둠속에서 넘어지거나하면 큰일이기 때문이네요.
고기도좋고 즐기는것도 좋지만 어디까지나 업이 아닌
취미 생활이기에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 안전이겟지요.^^*
아저씨와 산을 넘어간 그 뒤의 이야기가 많이 궁굼하네요.
기다립니다.^&^ 잘 보았네요.
평안한 잠자리되세요.
저 자리가 겨울철에 한 번, 여름철에 한 번씩 예전에 내려봤던 곳인데
원래는 그날, 경록군과 저곳에 내리려고 했었지요...
누군가가 있겠거니하고 앞에 내렸었는데 비어있던 것을 몰랐었습니다.
나뉘어서 두분이 하다가 물살이 거세어 안통에서 장대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이곳을 잘 아는 사람이겠거니 했는데 밑밥사용을 잘했기에 큰 우럭과 감성돔을 잡더군요....
짐을 싸놓고 다시 가보니 낚시를 하는 사람이 바뀌었던데 몇마리 잡았기에 일행에게 양보를 했더군요....
장대가 아닌 찌낚시로 제대로 공략이 안되던데 배가 오기에 타나보다 했더니
마지막 순간에 사고가 났더군요....
추운 저녁시간입니다~~~~~~~
원래는 그날, 경록군과 저곳에 내리려고 했었지요...
누군가가 있겠거니하고 앞에 내렸었는데 비어있던 것을 몰랐었습니다.
나뉘어서 두분이 하다가 물살이 거세어 안통에서 장대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이곳을 잘 아는 사람이겠거니 했는데 밑밥사용을 잘했기에 큰 우럭과 감성돔을 잡더군요....
짐을 싸놓고 다시 가보니 낚시를 하는 사람이 바뀌었던데 몇마리 잡았기에 일행에게 양보를 했더군요....
장대가 아닌 찌낚시로 제대로 공략이 안되던데 배가 오기에 타나보다 했더니
마지막 순간에 사고가 났더군요....
추운 저녁시간입니다~~~~~~~
안타까운 안전사고가 있었군요.
그만하길 천만다행입니다.
젊은 선장님의 마음도 많이 불변했을듯 하네요.
그나저나 1부에서도 김치의 색상이 좀 특이하다
싶었는데 이제 비밀?이 풀리는군요.
그런 배추가 있다는걸 첨 알았습니다.^^;;
그만하길 천만다행입니다.
젊은 선장님의 마음도 많이 불변했을듯 하네요.
그나저나 1부에서도 김치의 색상이 좀 특이하다
싶었는데 이제 비밀?이 풀리는군요.
그런 배추가 있다는걸 첨 알았습니다.^^;;
그 자리에 우리가 내렸더라면 어땠을까요?
경록이가 그자리를 가보려곤 했지만 장담활 수가 없기에 확실한 자리를 가려고 한 것이 이쪽 이었지요...
물살이 세기에 큰홈통에 기대는 고기가 들어온 날이었습니다
늦게사 자리를 바꾸고 뜰채를 건네온 사람이 낚시를 했는데 끝까지 버티다가 짐꾸리기가 바빴기에 서두르다가 실족한 모양입니다.
머리거죽이 벗겨졌기에 처치가 되려나 했는데 다행이었죠...
젊은 선장이 고집도 있고 안전우선주의자다 보니
믿음이 안가는 사람이 여름에 혼자 밥낚시를 한다면 가로막곤 하지요...
대부분의 섬김치가 젓갈과 물탓인지 김치가 힘이 없고 걸쭉하지요... 추자, 거문도, 가거도, 물론 만재도도요....
주말농장을 할 수 있는 텃밭이 백여평 생겼기에 심심풀이 삼아 이것 저것
경록이가 그자리를 가보려곤 했지만 장담활 수가 없기에 확실한 자리를 가려고 한 것이 이쪽 이었지요...
물살이 세기에 큰홈통에 기대는 고기가 들어온 날이었습니다
늦게사 자리를 바꾸고 뜰채를 건네온 사람이 낚시를 했는데 끝까지 버티다가 짐꾸리기가 바빴기에 서두르다가 실족한 모양입니다.
머리거죽이 벗겨졌기에 처치가 되려나 했는데 다행이었죠...
젊은 선장이 고집도 있고 안전우선주의자다 보니
믿음이 안가는 사람이 여름에 혼자 밥낚시를 한다면 가로막곤 하지요...
대부분의 섬김치가 젓갈과 물탓인지 김치가 힘이 없고 걸쭉하지요... 추자, 거문도, 가거도, 물론 만재도도요....
주말농장을 할 수 있는 텃밭이 백여평 생겼기에 심심풀이 삼아 이것 저것
심어봅니다. 해남쪽에서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붉은 배추를 개발한지 두어해 됐다는 기사를 봤기에 모종집에 가니 붉은무와 붉은 배추모종을 팔더군요...
백개씩 사다가 심어봤는데 무농약으로 하다 보니 반타작이 안되더라구요...
그걸로 김장도 했구요....^^
아저씨와 통화중에 필요한 것이 없냐했더니 옆에서 아줌마가 서울 김치를 먹고 싶다고 하기에 붉은배추김치, 붉은무 깍뚜기, 노란배추김치를 한 통씩 가져갔는데 맛있고 특이하다고 좋아했습니다.
금년에도 또 심어봐야겠습니다...
일반 모종보다 값은 조금 더 받더라구요....
백개씩 사다가 심어봤는데 무농약으로 하다 보니 반타작이 안되더라구요...
그걸로 김장도 했구요....^^
아저씨와 통화중에 필요한 것이 없냐했더니 옆에서 아줌마가 서울 김치를 먹고 싶다고 하기에 붉은배추김치, 붉은무 깍뚜기, 노란배추김치를 한 통씩 가져갔는데 맛있고 특이하다고 좋아했습니다.
금년에도 또 심어봐야겠습니다...
일반 모종보다 값은 조금 더 받더라구요....
매듭 선배님께서 내리셨다면???
상상조차 할 수 없을듯 합니다.^^
그 힘들다던 주말 농장도 무사히?마감하셨나봅니다.
서울김치가 그 먼 만재도까지라...
아주머니께서 좋아하셨을테지만
그 많은걸 들고가신 마음 씀씀이에 또 혼자 씨익
웃음이 머금어집니다.^^
상상조차 할 수 없을듯 합니다.^^
그 힘들다던 주말 농장도 무사히?마감하셨나봅니다.
서울김치가 그 먼 만재도까지라...
아주머니께서 좋아하셨을테지만
그 많은걸 들고가신 마음 씀씀이에 또 혼자 씨익
웃음이 머금어집니다.^^
처음에 낚시를 하던 분은 긴 장대를 이용했었고
교대를 한 사람은 찌낚시로 하더군요....
그런 자리는 짧은 장대로 공략해야 이모저모 편하고 빠른데.....
누군가가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그곳을 가지 않았는데
익숙한 자리기에 익숙한 방법으로 공략했다면 좀 더, 마릿수 조과는 있었겠다는 생각입니다.
7미터의 준돌돔 장대가 딱인 곳입니다....
평소에도 먼길 가면 밑반찬을 챙겨주곤 했기에
김치는 가지고 다녔지만 이번엔 많이 가져갔지요...
금년에도 만류를 뿌리치고 주말농장을 다시 해볼 생각입니다만,
전년의 경험도 있으니 알차고 실속있게 해볼 수 있으리라 봅니다.
무엇들을 심어서 가꾸어 볼가요? ^^
교대를 한 사람은 찌낚시로 하더군요....
그런 자리는 짧은 장대로 공략해야 이모저모 편하고 빠른데.....
누군가가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그곳을 가지 않았는데
익숙한 자리기에 익숙한 방법으로 공략했다면 좀 더, 마릿수 조과는 있었겠다는 생각입니다.
7미터의 준돌돔 장대가 딱인 곳입니다....
평소에도 먼길 가면 밑반찬을 챙겨주곤 했기에
김치는 가지고 다녔지만 이번엔 많이 가져갔지요...
금년에도 만류를 뿌리치고 주말농장을 다시 해볼 생각입니다만,
전년의 경험도 있으니 알차고 실속있게 해볼 수 있으리라 봅니다.
무엇들을 심어서 가꾸어 볼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