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조미료를 첨가 한 것이 없는 순도 99%의 실화입니다. ^^
누구라도 이런 경험을 많이들 하고, 들었을 일들이지요
주말 잘 보내요~~~~~~~ ^^//
누구라도 이런 경험을 많이들 하고, 들었을 일들이지요
주말 잘 보내요~~~~~~~ ^^//
역시 1편으로 끝난게 아니었네요.
저처럼 시간이 없는 사람은
원도권 한번 가기가 참으로 힘듭니다.
일년에 한번 여름휴가에 가볼려면
우찌 그리 태풍이 휴가때만
맞춰는 오는지 원~
그래도 인낚에서 이렇게
찌매듭님 덕분에 만재도
여행을 편하게 해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처럼 시간이 없는 사람은
원도권 한번 가기가 참으로 힘듭니다.
일년에 한번 여름휴가에 가볼려면
우찌 그리 태풍이 휴가때만
맞춰는 오는지 원~
그래도 인낚에서 이렇게
찌매듭님 덕분에 만재도
여행을 편하게 해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시간이 나면 이렇게 옛것들을 적어봅니다.
다닌 시간도 많다 보니 거리도 그만큼 많겠습니다만
거문도나 추자도 같이 별스런 일을 안겪고 다닌 곳도 있는데
원도권이다 보니 이야기거리가 많이 생기나 보죠?
지금이야 배편도 좋으니 휴가대를 이용하면 2박 3일로도 충분히 다녀 올 수 있는 곳이 되었답니다.
볼락 루어꾼들은 1박으로 다녀오기도 하더군요
십년도 더 다녀야 어느정도 알게 되겠지만.....
그래도 다녀온 사람의 경험을 참고 할 수 있는 인터넷 세상이니
정말 편해지긴 했습니다.
겨울철에 2박정도로 감성돔 낚시를 한번 다녀 오면 어떨까요?
물론, 예전같진 않으니 욕심은 약간 줄여야할게구요....
주말인데 이번엔 어디로의 계획이 있답니까?!
다닌 시간도 많다 보니 거리도 그만큼 많겠습니다만
거문도나 추자도 같이 별스런 일을 안겪고 다닌 곳도 있는데
원도권이다 보니 이야기거리가 많이 생기나 보죠?
지금이야 배편도 좋으니 휴가대를 이용하면 2박 3일로도 충분히 다녀 올 수 있는 곳이 되었답니다.
볼락 루어꾼들은 1박으로 다녀오기도 하더군요
십년도 더 다녀야 어느정도 알게 되겠지만.....
그래도 다녀온 사람의 경험을 참고 할 수 있는 인터넷 세상이니
정말 편해지긴 했습니다.
겨울철에 2박정도로 감성돔 낚시를 한번 다녀 오면 어떨까요?
물론, 예전같진 않으니 욕심은 약간 줄여야할게구요....
주말인데 이번엔 어디로의 계획이 있답니까?!
찌매듭님의 조행기는 저를 늘 살아있게 만듭니다...
다음주 조금시기에 만재도 돌돔 함 쪼아보고자 하는데
완도 모 낚시점 가야할 문제도 있고....ㅎㅎㅎ
해튼...........
멋진 그림...
멋진....글
멋진...상상......
늘...님의 글에 행복을 느낍니다 ^^
다음주 조금시기에 만재도 돌돔 함 쪼아보고자 하는데
완도 모 낚시점 가야할 문제도 있고....ㅎㅎㅎ
해튼...........
멋진 그림...
멋진....글
멋진...상상......
늘...님의 글에 행복을 느낍니다 ^^
다음주 조금이면 시월초입니다.
아직까지는 물색이나 수온이 좋다고하네요
제발, 날씨까지 좋아서 금년의 마지막 밤낚시가
무산되지 않기를 맘졸이고 있답니다 ^^;;
그런데 완도에서 만재도를????
아직까지는 물색이나 수온이 좋다고하네요
제발, 날씨까지 좋아서 금년의 마지막 밤낚시가
무산되지 않기를 맘졸이고 있답니다 ^^;;
그런데 완도에서 만재도를????
찌매듭님의 아름다운 글 때문에라도 시간을 만들어 만재도에 다녀와야겠군요. 언제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요...좋은 풍경과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지니고 계시기에 글들이 맛깔스럽나 봅니다. 이 좋은 글을 맘껏 향유하고는 기껏 한다는 소리가 어복 충만하세요라니 이게 바로 낚시꾼의 한계일 겁니다. 또 한 번 횡재했습니다. 무료한 주말에...
아직 계획은 없으신가봅니다.
좋은날을 만나시어 기븜을 안고 오시기 바랍니다.
오늘같이 좋은 날이면 주말이 얼마나 즐거울까요?!
휴일 잘 보네십시요~~~~~~~~ ^^//
좋은날을 만나시어 기븜을 안고 오시기 바랍니다.
오늘같이 좋은 날이면 주말이 얼마나 즐거울까요?!
휴일 잘 보네십시요~~~~~~~~ ^^//
허...찌매듭님이 낚시가 몹시 고프신듯합니다?
만재도 외전편을 올리시는걸 보니... ^^
덕택에 저마저 마치 흑백사진을 보고 있는것처럼
지난 추억에 잠기게 됩니다.
20여년을 갯바위만 고집을 하다
요즘엔 철따라 잡히는 고기들을 쫒아다니다보니
갯바위에서의 추억을 떠올릴일이 없었는데
이것도 찌매듭님 덕택입니다. ㅎㅎ....
하긴....예전같지 않은 체력탓이기도 합니다만..ㅡ.,-
건강하십시오.
만재도 외전편을 올리시는걸 보니... ^^
덕택에 저마저 마치 흑백사진을 보고 있는것처럼
지난 추억에 잠기게 됩니다.
20여년을 갯바위만 고집을 하다
요즘엔 철따라 잡히는 고기들을 쫒아다니다보니
갯바위에서의 추억을 떠올릴일이 없었는데
이것도 찌매듭님 덕택입니다. ㅎㅎ....
하긴....예전같지 않은 체력탓이기도 합니다만..ㅡ.,-
건강하십시오.
쉽게 다닐적에는 그런가했었는데
이즘 몇년간은 그러지 못하다 보니 안타깝습니다.
시간이 아깝고, 초조하기도 하구요.....
시간, 비용, 건강, 그리고 우환이 없어야 한다는 네가지 조건이 충족되야만 편히, 다닐수 있는건데요....
이 네가지 요건을 모두 채우기가 쉽지가 않겠습니다.
하나를 채우면 하나가 걸리고 또 그것을 채우면 또 다른 것이 걸리니....
금년 부터는 하루치기 갈치나 주꾸미로 전환해야 할것같구요...
물론 그것도 쉽지가 않겠습니다만.... ^^;;
통영이나 삼천포 같은 가까운 물가에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기도 하죠...
호레기로 이슬한잔은 쉬울텐데요......
점점 체력과 침침해 지는 시력을 느낄때면 조급한 생각도 듭니다만.....
건강이 제일입니다 ^^//
이즘 몇년간은 그러지 못하다 보니 안타깝습니다.
시간이 아깝고, 초조하기도 하구요.....
시간, 비용, 건강, 그리고 우환이 없어야 한다는 네가지 조건이 충족되야만 편히, 다닐수 있는건데요....
이 네가지 요건을 모두 채우기가 쉽지가 않겠습니다.
하나를 채우면 하나가 걸리고 또 그것을 채우면 또 다른 것이 걸리니....
금년 부터는 하루치기 갈치나 주꾸미로 전환해야 할것같구요...
물론 그것도 쉽지가 않겠습니다만.... ^^;;
통영이나 삼천포 같은 가까운 물가에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기도 하죠...
호레기로 이슬한잔은 쉬울텐데요......
점점 체력과 침침해 지는 시력을 느낄때면 조급한 생각도 듭니다만.....
건강이 제일입니다 ^^//
낚시조행기인지 소설인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가슴와 와 닿는 내용이었습니다
청정해역 해수욕장 휴가라도 한번 갔으면 좋겠지만 먹고살기 힘들어서 언제 한번 갈수 있을지....
낚시꾼이라면 누구도 가보고 싶은 만재도 그섬에 살고 싶습니다
땅깞은 얼마나 할란고...
청정해역 해수욕장 휴가라도 한번 갔으면 좋겠지만 먹고살기 힘들어서 언제 한번 갈수 있을지....
낚시꾼이라면 누구도 가보고 싶은 만재도 그섬에 살고 싶습니다
땅깞은 얼마나 할란고...
낚시를 다니며 겪었던 일들을 나열해 보았을뿐입니다.
교통이 많이 편리해 졌으니 마음만 먹으면 이틀로도 가능하지 않겠어요?
물론, 그것도 쉬운 것은 아니지만.....
만재도나 가거도 같은 곳은 빈 집도 많습니다.
오백만원만 주면 한채 살수도 있지만
수리 비용이 더 들테니 전세가 낫겠지요?
만기가 되어도 해지가 힘들텐데 이미, 써버린 전셋돈을 주인이
어찌 되돌려 줄수 있을까요?
다음에 올 전세입자 구하기는 절대로 없을게구요.....
전세값으로 살 수있는 방법도 있지요.... ^^;;
교통이 많이 편리해 졌으니 마음만 먹으면 이틀로도 가능하지 않겠어요?
물론, 그것도 쉬운 것은 아니지만.....
만재도나 가거도 같은 곳은 빈 집도 많습니다.
오백만원만 주면 한채 살수도 있지만
수리 비용이 더 들테니 전세가 낫겠지요?
만기가 되어도 해지가 힘들텐데 이미, 써버린 전셋돈을 주인이
어찌 되돌려 줄수 있을까요?
다음에 올 전세입자 구하기는 절대로 없을게구요.....
전세값으로 살 수있는 방법도 있지요.... ^^;;
이미, 더 많은 경험을 하셨을겝니다.
낮과 해가 지면 일교차가 너무 심한 계절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약간 늦은 저녁식사를 하려고요.
입맛나는 계절인데 어떤 생선이든 있어야할 주말인데
내일은 부지런히 남은 생선을 처리해야겟습니다
냉장고가 텅, 비면 마나님이 슬며시 목줄을 놓아 주겠지요? ^^;;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낮과 해가 지면 일교차가 너무 심한 계절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약간 늦은 저녁식사를 하려고요.
입맛나는 계절인데 어떤 생선이든 있어야할 주말인데
내일은 부지런히 남은 생선을 처리해야겟습니다
냉장고가 텅, 비면 마나님이 슬며시 목줄을 놓아 주겠지요? ^^;;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장문의 글과 사진을 보고 간단히 답글을 남긴다는게 오히려 미안한 맘이 듭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는 값을 치르지 못한것처럼 말입니다.
그래도 글 읽는 동안은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는 값을 치르지 못한것처럼 말입니다.
그래도 글 읽는 동안은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타자가 빠르다면 일직, 올릴수도 있겠는데
그래도 두발의 독수리는 넘고 삼족오도 넘다 보니 오족오는 되기에
작성이 어려울건 없는데 기억이 가물하니 시간이 걸립니다
다서놓고 나면 다른 기억이 떠올라 빼먹었다 싶기도 하구요 ^^;;
하던 참이니 마저 끝내야 할텐데 빨리 되지를 않는군요....
그래도 두발의 독수리는 넘고 삼족오도 넘다 보니 오족오는 되기에
작성이 어려울건 없는데 기억이 가물하니 시간이 걸립니다
다서놓고 나면 다른 기억이 떠올라 빼먹었다 싶기도 하구요 ^^;;
하던 참이니 마저 끝내야 할텐데 빨리 되지를 않는군요....
만재도 모기, 왕모기. 재작년 여름 벌초때 고향 섬에 따라온 직장초보들 감생이 몇 수와 소주에 취하여 마루(토방)에 눕고 선풍기를 최고로 돌리고 둘이서 잤는데(방에서 자라고 몇번을 이야기 했는데도) 다음날 선풍기에서 떨어진 직원 등을 모기들이 집중공략하고 (선풍기 가까운 곳은 바람에 모기들이 공격못하였음) 귀광하여 병원에 치료까지 받아야 핸 섬모기들 무지 독하지죠 ㅎㅎㅎ
그리고 고향 섬에 자란 형,친구들 군대안가고 민방위, 예비군으로 다 빠졌는데 나만 방위6개월(2대독자라 그당시 병역법상 6개월) 고향에서 받는 육군백서에 나올만한 방위이야기(우리집이 3개였는데 문도 울타리도 없는 집 입구쪽에 사랑채에 경찰1명과 전투경찰이 공짜로 근무했는데 나의 근무지가 나의 집인 셈)
당시 83년 방위시절 원투낚시대를 처음 서울친척에게서 선물받고 3마리 소를 산속에 넣고 원투대, 대나무민장대와 지렁이 파래속에 시루떡처럼 담은 대바구니를 들고 365일(비오는 날 빼고) 원투와 민장대낚시로 1년을 보낸 추억이 아련합니다.
11월 목줄 2줄 원투 채비후에 한모금 피우고 민장대 채비를 하는데 원투대가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잡고 포로시 올리는데 45급 감시 두마리가 동시에 , 그후 둠벙에 노는 감시들 보는데 이마에 붙은 따개비가 붙박이로 나중에 날았고 그후 지금까지 찌낚으로 5짜 5마리 기억에 따개비 붙은 감시는 보지 못하였지요
그리고 고향 섬에 자란 형,친구들 군대안가고 민방위, 예비군으로 다 빠졌는데 나만 방위6개월(2대독자라 그당시 병역법상 6개월) 고향에서 받는 육군백서에 나올만한 방위이야기(우리집이 3개였는데 문도 울타리도 없는 집 입구쪽에 사랑채에 경찰1명과 전투경찰이 공짜로 근무했는데 나의 근무지가 나의 집인 셈)
당시 83년 방위시절 원투낚시대를 처음 서울친척에게서 선물받고 3마리 소를 산속에 넣고 원투대, 대나무민장대와 지렁이 파래속에 시루떡처럼 담은 대바구니를 들고 365일(비오는 날 빼고) 원투와 민장대낚시로 1년을 보낸 추억이 아련합니다.
11월 목줄 2줄 원투 채비후에 한모금 피우고 민장대 채비를 하는데 원투대가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잡고 포로시 올리는데 45급 감시 두마리가 동시에 , 그후 둠벙에 노는 감시들 보는데 이마에 붙은 따개비가 붙박이로 나중에 날았고 그후 지금까지 찌낚으로 5짜 5마리 기억에 따개비 붙은 감시는 보지 못하였지요
청바지를 뚫는 섬모기는 당해보지 않는 사람은 알수가 없는겁니다.
프로라며 티나는 차림새를 한 어느 꾼이 야영을 하려고 내리는 장소는 유난히 모기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모기약을 사용해도 얼마 버티를 못하기에 밤새도록 몸에 움직임을 주어야 하는 곳인데
손가락만한 모기약 하나 들고 내리더라구요
다음날 아침 가보니 온몸이 모기에게 물려 허벅지 은밀한 곳까지 퉁퉁부었더군요
민물에서라면 두마리의 붕어가 함께 물고 올라오는 쌍방울 조과가 가끔있지만
바다에서 감싱이 두마리가 올라온다는 것은 쉽지가 않을겝니다.
기록이라는 것이..... 꿈이라는 것이....
이루어지고, 깨지는 것이기에 낚시를 하면서 기대감은 항상, 가득한겁니다
옛추억이 생각나셨던가 봅니다.
비오시는 목요일,
기온이 뚝~~~~ 떨어진다네요
프로라며 티나는 차림새를 한 어느 꾼이 야영을 하려고 내리는 장소는 유난히 모기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모기약을 사용해도 얼마 버티를 못하기에 밤새도록 몸에 움직임을 주어야 하는 곳인데
손가락만한 모기약 하나 들고 내리더라구요
다음날 아침 가보니 온몸이 모기에게 물려 허벅지 은밀한 곳까지 퉁퉁부었더군요
민물에서라면 두마리의 붕어가 함께 물고 올라오는 쌍방울 조과가 가끔있지만
바다에서 감싱이 두마리가 올라온다는 것은 쉽지가 않을겝니다.
기록이라는 것이..... 꿈이라는 것이....
이루어지고, 깨지는 것이기에 낚시를 하면서 기대감은 항상, 가득한겁니다
옛추억이 생각나셨던가 봅니다.
비오시는 목요일,
기온이 뚝~~~~ 떨어진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