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섭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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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섭습니다.ㅠㅠ"

66 김해장유아디다스 73 7,686 2011.09.06 20:22
안녕하십니까! 김해장유아디다스입니다.
 
매주 쉬는 월요일 쉬는날 낚시는 갔었지만
 
굳은 날씨로 인해 고생만 해서 조행기를 못 올렸습니다.
 
이번에도 날씨가 별로 좋지 못해서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예보를 보니 다행이 많이 좋아진 예보에
 
장유낚시클럽 JuFs "한마리"님과 둘이서
 
거제구조라 "ㅍㅅㅇㄷ"낚시점으로
 
밤전갱이, 낮뱅에돔, 오후 무늬오징어를 코스로
 
새벽 12시30분 장유에서 거제로 출발을 합니다.
 
<img src=
"새벽 1시30분 장승포 김밥천국에 도착하여 밥을 먹습니다.
 
 저는 김치치즈볶음밥을 먹습니다.^^"

<img src=
"한마리님은 맛있는 참치김치찌게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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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2시 출항예정이었는데 풍랑주의보 해제가 되지를 않아서
 
 새벽3시가 넘어서 출항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img src=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가운 분들이 오셨네요.
 
발전님과 발전님 친형님과 두분이서 전갱이 사냥을위해
 
충남에서 먼길 오셨네요.
 
도라님도 뱅에돔사랑에 어김없이 출조를 오셨네요.
 
반가운 분들과 추억의 기념샷 한컷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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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님과 발전님 친형님 두분이서 많이 닮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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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한마리님도 기념샷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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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기까지 2시간밖에  안남았지만 수심깊은 곳에서
 
 30전후 싸이즈의 굵은 전갱이가 올라온다고 하여 밑밥 3장 준비해서
 
 1호 전자찌 반유동으로 전갱이 낚시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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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간 다모아 집어등으로 전갱이를 다 모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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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했지만 너울이 장난이 아닙니다.ㅠㅠ"
 
 
너울을 피해 높은곳에서 잠시 낚시를 하여 25급의 전갱이를
 
10여수 정도 하였습니다.
 
쿨러에 담다가 놓친것도 5마리 정도 됩니다.
 
내린곳은 "굴강정"이란 곳인데 직벽이고 경사가 심해
 
놓쳤다하면 바로 바다로 퐁담하는 좀 위험한 곳입니다.
 
며칠전 뜻밖의 뱅에돔손맛을 본 곳이라 다시한번 제대로
 
해볼려고 내려 보았는데 역시나 날씨가 엉망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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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50분정도 되니 날이 서서히 밝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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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나 나쁘나 일출은 언제나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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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들만이 느낄수 있는 멋진 일출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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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정말 멋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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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고 바다상황을 보니 너울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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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이 심해 뱅에돔낚시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채비를 해 봅니다.
 
 0호 구멍찌에 J쿠션 J4부력을 주고 전유동 낚시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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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잔잔하고 떠서 입질이 올때는 J6를 사용했는데
 
 너울도 있고 수온도 낮아 조금 깊은곳에서
 
 뱅에돔 입질이 들어와 J4 쿠션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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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간 빵가루와 글루텐등으로 밑밥과 미끼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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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가루 미끼도 맛나게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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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할 준비는 완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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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님도 채비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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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이 심해 오늘은 평소보다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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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안으로 너울이 치는데 높은 곳에서 보니 겁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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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할 준비를 마치고 아침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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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메뉴는 빅치킨마요네즈 비빔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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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게도 함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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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님이 가져오신 집김치인데 정말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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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아침을 먹고 디져트로 복숭아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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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갈아온 포도쥬스^^"

 
너울이 많이 치지만 그래도 이왕 왔으니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2번의 캐스팅후 큰 너울이 발판을 쓸었습니다.
 
밑밥통이 그대로 너울에 쓸려 바다로 빠져버렸습니다.
 
얼마전에 너울에 밑밥통이 쓸려 수장하고 새로 구입한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또 통채로 바다에 빠트려 버립니다.ㅠㅠ
 
밑밥통, 밑밥주걱, 주걱 연결고리, 주걱홀더, 미끼통거치대, 미끼통
 
두레박등 너울 한방에 많이도 쓸려가버렸네요.
 
마침 바로앞에 선장님이 선상에서 애깅을 흔들고 계시길래
 
바로 전화를 해서 밑밥통과 주걱은 건질수 있었습니다.
 
미끼통과 주걱홀더는 결국 오늘또 주문을 했네요.ㅠㅠ
 
너울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img src=
"첫번째 내린 불강정포인트에서는 도저히 너울로 인해
 
 낚시가 불가하여 포인트를 이동해 봅니다.^^"
 
<img src=
"두번째 이동한곳은 넓적바위 입니다.
 
 평소에는 내리기 힘든 뱅에돔 명 포인트 인데
 
 여기또한 너울이 장난이 아닙니다.ㅠㅠ"

<img src=
"자리가 높아 너울이 올라오지는 않아서 위험하지는 않았는데
 
 너울이 너무 심해 도저히 낚시가 불가하였습니다.ㅠㅠ"

<img src=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당장이라도 모든걸 삼켜버릴것만같은
 
 엄청난 너울을 연속으로 뿜어내고 있었습니다.ㅠㅠ"

<img src=
"예보파고는 2~3 이었는데 실제상황은 4~6M는 되어보였습니다.ㅠㅠ" 

<img src=
"너울은 정말 위험하고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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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할 엄두도 못내고 멍하니 바라만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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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면서 상황을 지켜보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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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그리많이 불지않고 포근하니 참 좋은날씨인데
 
 너울이 안도와 주네요.ㅠㅠ"

<img src=
"예보는 오후에 날씨가 점점 더 좋아진다고 했는데
 
 너울이 점점더 심해지네요.ㅠㅠ"

<img src=
"오전10시쯤 너울과 바람을 피해 내만쪽
 
 줄여포인트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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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완전 호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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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말 끝나기 무섭게 갑자기 바람이 터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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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뱅에돔 낚시를 하시는 한마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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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열심히 뱅에돔 낚시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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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가루 미끼에 이쁜 미녀가 올라오네요.
 
 행여나 립스틱 번질라 바늘고이 빼서 방생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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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쯤 맛난 점심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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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는 참치마요네즈생야채 비빔밥입니다.
 
 이름이 거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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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육계장도 함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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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점심을 먹고 카라멜마끼아또 한잔해 주는 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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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포인트에서 총 30여수의 뱅에돔을 올렸지만 아가야들뿐
 
 그중 제일큰게 20센티 입니다.^^"

<img src=
"오늘 뱅에돔 낚시는 전부다 방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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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쯤 잠시 눈을 붙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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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쯤 잠시 잠을 자고 일어나 주변 청소를 합니다.^^"

<img src=
"뭘 태웠는지 타고남은 재는 못 치웠습니다.ㅠㅠ"

<img src=
"낚시한 자리 물청소를 합니다.^^"

<img src=
"주변 쓰레기와 가져간 쓰레기를 주워 담습니다.^^"

<img src=
"오후 4시쯤 가져간 애깅장비로 무늬오징어 사냥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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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상입니다. 품절이 되어 이제 못 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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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호 애기로 깊은수심 바닥을 공략해 봅니다.
 
 열심히 흔들어 봅니다.^^"
 
<img src=
"큰씨알은 아니지만 무늬오징어가 얼굴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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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많이도 물어 뜯어 놨네요.^^"
 
<img src=
"요게 도대체 뭔데 이렇게 눈빠지게 기다렸는지....^^"

<img src=
"애기를 여러가지로 바꿔 공략해 보니 쭈꾸미도 한마리 올라오네요.^^"
 
 
오후 5시쯤 철수보다 배가 빨리 왔네요.
 
오늘 날씨가 별로 좋지 못해 손님이 없어
 
애깅낚시를 좋아하시는 선장님
 
오랜만에 선상에서 애깅낚시를 잠시 해보고 들어가자고 하십니다.
 
이런횡재가~ㅋㅋ
 
 
<img src=
"한마리님 생에첫 무늬오징어를 잡습니다.
 
 사진에껀 너무 귀여운 무늬가 올라와 기념사진한번 찍고
 
 방생을 해 주었습니다.(요런싸이즈 잡기도 힘든데..초고수??^^)
 
 이날 잠시 무늬오징어낚시에 혼자 6마리를 잡았습니다.^^"

<img src=
"짧은 시간이지만 선상이라서 포인트 요기저기 이동이 가능하여
 
 마릿수가 점점 늘어 납니다.^^"

<img src=
"오늘 뱅에돔 낚시는 씨알급을 못 만났지만
 
 운좋게 갯바위와 선상에서 3시간정도 낚시한
 
 무늬오징어 마릿수 했습니다.^^"
 
 
오늘 긴시간 너울에 포인트 이동한다고 고생한
 
한마리님 몸살 안났을라나 모르겠네요.ㅋ
 
회원님들 출조시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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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6 66 김해장유아디다스  일반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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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댓글
1 김해장유아디다스 11-09-08 17:23 0  
뱅에돔 자원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도 아가야는 다 방생해 줍니다.ㅋㅋ
언제 기회되면 ㅍㄷ에서 한번 뵙지요.
감사합니다.^^
1 바낚시 11-09-07 23:48 0  
아디다스님 조행기 ^ 자주보는데 덧글은 처음다내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하시길 바랄께요^^
41 바다의여왕 11-09-08 03:16 0  
물건 잊어버린거야 다시 사면 되니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그래도 역시나 고수시라 골고루 손맛 보셨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어찌 저리 잘 챙겨갈까? 하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41 김해장유아디다스 11-09-08 17:25 0  
조황은 좋으나 나쁘나
먹는건 잘 먹고 와야지요.ㅋ
감사합니다.^^
50 발전 11-09-08 03:17 0  
수고 많았습니다.
정말 갯바위 타고 놀려면, 체력이 좋아야 한다는 것을 이번에 느낌니다.
갔다와서 피곤해서 몸이 천근 만근이네요.
거기다가 야간 근무까지 해야 하니 더욱 그러하지요.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맘 같아선 아디다스님과 함께 내려 즐기고 싶었으나, 그리하지 못했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아디다스님과 여러분들 함께 넓고, 평탄한 곳에서 야영낚시 해보고 싶습니다. 그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학수 고대 하고 있을께요.
50 김해장유아디다스 11-09-08 17:26 0  
발전님 당일 날이 안좋아서
고생은 안하셨는지요..
형님이랑 추억 만드셔야 하는데
고생만 하신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꼭 같이 한번 내리시지요.
감사합니다.^^
1 정가네 11-09-08 08:21 0  
너울파도에 고생하셨군요,
동해에서도 너울파도에 실종됐단 뉴스를 접했는데 다스님도 고생 하셨군요,
안전이 최고  입니다, 방가운 분들과 조행사진 보기 좋습니다,
줄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1 김해장유아디다스 11-09-08 17:27 0  
너울을 보니 정말 겁이나더라구요.
한번에 다 쓸어버리는데
다시한번 안전에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감사합니다.^^
1 낚시조교 11-09-08 11:34 0  
안녕하세요^^
즐거운 조행기 떡 올라왔네요......
너울파도에 고생하셨네요......
하지만 지인들과의 낚시 언제나 즐거운 출조길 아닙니까^^;
잃어버리신 장비 아까워서 우얍니까..ㅜㅜㅜㅜ
그래도 흑기사랑,갑돌이 손맛도 보시고,ㅋㅋㅋ
대구 오실기회있으시면, 가게 들리세요 제가 시원한 커피 대접해 드릴께요^^
고생하셨습니다.......^^
1 김해장유아디다스 11-09-08 17:27 0  
저도 대구있을대 대봉동에 살았는데요.
향교앞에요..
지금 본가는 수성구 황금동입니다.
봉산동에 계신다던데
대구가면 한번 놀러가겠습니다.ㅋ
감사합니다.^^
1 창원돌 11-09-12 08:25 0  
고생하셧습니다 ~한번 보자는게 대게 안바지네요 추석 잘보내세요 연락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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