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울이 장난아닌데 손맛 보신거 축하드려요.
역시 낚시는 갯바위에서 밤을 새며 하는 야영 낚시와 아침에 동트는 새벽 바다를 보며 하는 낚시가 최고지요.
온 갯바위를 전세내서 구부려 새우잠을 자는 멋도 있고......,
아침에 낚시복을 챙겨입고 갔는데도 춥더군요.
밤새 추위에 많이 시달렸겠습니다.
울 조사님들도 낚시 가실때 특히 여벌옷 필히 챙겨 가셔서 즐거운 낚시를 하시길~
바람이 많이 불면 정말 낚시 하기 힘들죠
파도보다 바람이 더야속 할때가 많습니다
그 와중에 손맛 보셨으니 축하 드립니다
늘 안전한 낚시 되시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