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5일 (주)천류바다필드스텝 및 팀천류 정기출조
2011년 9월 25일 AM01:00 완도항에서 (주)천류바다필드스텝과 팀천류 회원을 태운
낚시배의 뱃고동 소리가 힘차게 울리였습니다.
모두들 오늘은 찐한 손맛을 꿈을꾸면서 우리는 청산도로 고고쓍~~
밧데리 박현배님과 미래의 우리 천류팀을 이끌어갈 꿈나무 백현배님의 아드님과 함께
달리는 배안에서 승리의 v를 그려봅니다.
오늘도 돌돔사냥에 나서는 선무당 박정철님 역시 오늘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출사표를 던져습니다. 과연 오늘은 대물 돌돔과의 파이팅이 시작될수 있을려나~~!
청산도 상섬으로 돌돔사냥에 나서는 선무당 박정철님 그리고 고동한 이채병님
성개 2Kg , 혼무시 500g 신천옹 1.7호에 뺀치급 돌돔 손맛까지 꿈을 그리며
당찬 포부와 함께 청산도야 기달려라 내가 간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서울감생이 김진영군과 저는 소나무밑 작은여 포인트내렸다.
만조무렵 am08:30분경 도시락으로 아침식사를 맛나게 먹고 힘내서
날물을 노려보자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완도의 6,000원짜리 도시락입니다.
ktx의 7,000원짜리 도시락보다 월등히 좋구 맛또한 좋았습니다.
드디어 김진영군의 낚시대가 제법 휘여지는군요..
과연 녀석의 정체는..
자세를 가다듬고 서서히 갈무리에 들어가는 서울감생이 김진영군..
올라온 녀석을 32cm의 청산도 소나무밑 감성돔였습니다.
뜰체에 갈무리한 사진을 못 만들어 아쉽습니다.
이제 서서히 철수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남자가 흔적을 남기지 말아야할건 화장실에서뿐만이 아니죠..
우리 꾼들은 갯바위에서도 흔적을 남기지 말아야지요..
철수 30분전 갯바위와 집어제통등을 깔끔히 치우고 철수하는 배를 기다립니다.
너무 빨리 철수준비를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만큼 우리의 갯바위는 깔끔해 지겼죠..
철수길에 청산도의 갯바위에서 (주)천류바다필드스텝 및 팀천류회원들..
이번에도 사진찍느라 나만 빠졌쓰..ㅠㅠ
그래도 다음사진엔 나오는구만..ㅋㅋ
(주)천류 파이팅 팀천류 파이팅..힘찬 구호와 함께
(주)천류와 팀천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다함께 파이팅..
(주)천류바다필드스텝 9월정출 참가자는 4명
원래 21일 수요일이 정출날짜였으나 기상관계(16호태풍)로 25일로 연기돼는 바람에
많은분들이 시간이 맞지않아 참석을 부득히하게 못하셨습니다.
10월 정출에는 더 많은 스텝 어드바이져님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오른쪽에서부터 스텝김창호,어드바이져강현준,스텝팀장이동지,스텝총무이정우님
철수하는 배에서 사무국장 정호열님과 팀천류회장 및 스텝어드바니져 강현준님
무슨 할말이 그렇게도 많으신지들..
과연 무슨 말이 오가을까요..?
광주의 베스트 드라이버 백순종님 그리고 고향후배이신 최형욱님 이번에 새로 정회원으로 가입하여 앞으로 많은 관심과 활동을 약속하셨습니다.
두분의 우정이 우리 팀천류와 천류의 발전에 크나큰 거름이 될것입니다.
(주)천류바다필드스텝 총무이정우님
22일 KPFA랭킹전을 완도에서 마치고 25일까지 완도에서 3일동안 기다리셨습니다.
대단들 하십니다.
너무 피곤한 모습에 안타깝습니다.
님의 열정이 (주)천류의 무궁한 발전을 도모하는 작은 밑거름으로 기역될것입니다.
드디어 완도항에 도착하여 조황을 확인하였습니다.
시상권만 계측을 하였습니다.
위 사진 이외에도 다수의 상사리와 씨알좋은 고등어,전갱이들이 가득하였습니다.
그런데 돌돔은 한마리도 없네요..
돌돔사냥에 나선 선무당,고동한님은 오늘 입질한번 받질 못하셨다합니다.
혼무시가 그대로 달려나와 잡어입질조차 받기 힘드셨다합니다.
이번 시상에서는 여러종의 어종을 편균체장으로 계측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볼락28cm로 백순종님께서 대망의 1위로 차지하여
8월 정출에 이어 2달연속 1위자리를 매김하셨네요..
아쉬운 2위에 서울감생이 김진영군
감성돔 32cm로 감성돔부분이였다면 1위였을 텐데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즐겁게 본인의 결과에 만족하셨습니다.
3위엔 역시 감성돔 31cm로 손맛을 보신 강현준회장님..
갈메기똥싼리를 이제 이름을 바꿔버리시고 오셨더군요..
누가 똥싼자리로..ㅋㅋㅋ 아므튼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고생하셨구요..
10월 23일엔 더 많은 관심고 협조 부탁드립니다.
돌아오는길에 순천팀은 왕새우 소금구이에 쇠주한잔 걸치고 왔찌롱..ㅋㅋ
부러브믄 순천으로 내려오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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