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조항란에 올라온 곳이라고 매일 똑같이 고기가 그자리에
있는것은 아닙니다.
저도 물가만가면 그저좋고 찌를 건드려 주는 어종을 물위로 올려 봅으로서
만족해 하는 사람입니다......
방파제에 가서 낚시를 하면 주위에 낚시인은 수십명이 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두세명만이 괜찬은 손맛? ........봅니다
나머지는 꽝................
그런데도 한두사람 잡은 조항이 인낚에 올라옵니다
우리는 솔직히 그것을 보고.....부럽당...... 물반 고기반.....
출조만 하면 잡히는줄 착각을 합니다.
즉 정확한 조항난을 보고 출조를 가시드라도 시간따라 틀리고 하루하루
바다 사항이 틀리니까 고기에 너무 욕심 내지 마시고
잡어라도 한두마리 잡아서 자연을 벗삼아 한잔하며 스트레스를 풀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한 취미 생활이 아닐가요 ..........
ㅋㅋ 지는 요즘 시간상 가까운 포항쪽도 맘되로 못가네여 .............
항상 조황보면 많이 잡을것 같지만 막상 가보면 실망이이만저만이아니죠 어복과 실력 두가지 다 있어야 그나마 조금 손맛볼수잇는게아닐까싶네요 조황올리는거보면 거의가 다 부풀려 올리는거 맞읍니다 정확한조황 기대안하시는게 맞구요 거의 올라오는조황 30프로정도 믿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도 어종불문 일단 크기만 크면 다 좋아하는 데요(숭어제외) 자기만의 포인트가 있어야 아쉬울때 한번씩 가서 달래곤 합니다.
비록 우럭, 놀래미지만...;;
점주조황보다 인낚분들 소식이 더 정확하고 확실해요~
저도 어제 온산 쪽에 벵에가 대박 조황이라고 해서 갔었는데
벵에돔 얼굴 구경도 못하고 왔습니다
어제 까지 엄청나게 나오던 넘이 하루만에 싹 사라졌네요
알수 없는게 바다인가 봅니다
역시 바다는 알수가 없네요.
그 흔한 고등어도
잡을려고 하면 없고
생각치도 않은 곳에서
대물이 물고
역시 바다의 매력은
넘쳐나는듯 합니다.
아쉽지만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