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옆지기를 두셨습니다.
울, 마나님은 결국 놓아 줄거면서도 끝가지 몰아세웁지요....
하기야 30년간 끝나지 않는 숙제를 맡겨 놓았으니
밉기도 하겠지만요........
이제와 반성한다해도 믿지를 않네요....ㅠㅠ
빚도 지셨으니 그 빚을 갚기 위해서라도
또 나서야겠습니다 ^^
대물을 향한 기다림이 당겨 지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대충 소문으로 알고는 있다만-
두번째 사진 저거 몽땅 혼자서 손맛 본거는 아닐테고~~
뭐시 감생이 사이즈가 여차 볼래기보가 더 적노.
낚시 댕기면서 볼래기 그러키나 큰거는 첨밧다-30이 넘는거 같더만..
혹시 거제쪽에 칼치붙었다는 소문 듣거던 좀 갈차 주시게-
저짝에 낮 낚시에 칼치가 올라 오는걸 바서는 어딘가에 붙어 있을긴데 [갯바위]....
퇴근시간이 임박하면서 출출하던차에...
멋진 횟상들을 보니...
입안에 군침만 돕니다....ㅋㅋ
이제 서서히 가을감생이 시즌이 시작되니..
움직이시려나 봅니다.....
올 가을시즌에도 당찬손맛 보시길 기원 드립니다...







